요새는 너무나도 대물낚시가 변질(?)이 되서 ...........

아뭏든 수초밭 등 장애물을 끼고 하시기에는 30cm정도의 찌로 오동, 삼나무가 좋을 듯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게 오동과 스기목 일듯합니다...

그중에서 스기목이 약간더 사용비중이 많지 안나 생각 이들구요~

기타 발사 부들 갈대 등등~~~~~~~은 재질이 강도가 약간 떨어저 파손의 위험이 오동이나 스기목보다 조금더 심한 편입니다...

오동과 스기목이 가장 문안 할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동에 한표...... 입니다...

삼나무가 대세라 생각 듭니다 부력두 좋구 일단 색이 예쁘자나요...

제각각 장단점이 있기에 어떤재질이 좋다라고 보시는건 힘드실듯 싶네요.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사용하심이 가장 좋을듯 싶네요.
단순한 수초나 맹탕지역이나 잔챙이가 없는 배스터를 선호하신다면 아무래도 발사목이 좋을거 같고
억센 수초나 수몰나무 위주 그리고 잔챙이의 성화가좀 있는곳을 많이 선호하신다면 스기나 오동이 무난하리라 생각이드네요.
각 특성상 발사목은 부력도 좋고 찌올림도 제 생각이지만 찌맞춤만 조금 둔하게 하시면
스기나 오동보다 찌올림이 더 좋더군요.
하지만 발사목 특성상 아무래도 좀 약하다는 단점이 있기에 수초를많이 끼고하는 대물낚시 스타일상 발사목보다가는
스기나 오동이 많이 쓰이는건 사실입니다.
저는 오동과 발사 두가지찌를 가지고 그때그때 따라서 사용하는 찌를 바꾸어가면서 사용합니다.
조금은 귀찮기는하지만 나름 만족하고있습니다.
굳이 한가지를 쓰신다면 대물낚시의 기준으로본다면 아무래도 무난하게 사용하실수있는 오동에 한표던집니다.

한지찌나 삼베찌 추천 합니다!
자중이 가벼워 투척이 아주쉽고 강도 또한 삼나무보다 단단합니다.
대물찌는 자중이 좀무거워야 점잖고 중후한 입질을 볼수있다고들 얘기 하는데..글쎄요?
대물찌로 삼나무를 애용하는건 첫째이유가 거친 수초에 견딜수있느냐 하는 강도 문제이지
찌올림과는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낮은 수심에서 주로하는 대물낚시에 중후하고 높은 찌올림? F-TV 에서라도 본적 있으신지요?
삼나무몸통에 관통인가 반 관통인가 쓰는분보다 가벼운 발포우레탄으로 만든찌 쓰는 서찬수씨 조과가 월등 하다는거
월척특급 보시는분들은 다 느끼실걸요...
얘기가 다른데로 흘렀네요..^^
삼베찌나 한지찌 한번 사용해보세요...투척의 편의성, 정확성, 강도, 착수음의 차이...확실히 느끼실겁니다.

정답은 없겠지요.

개인적으로 오동나무를 직접깍아서 사용합니다.

찌올림은 오동나무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1.2씁니다.....좋은지는 잘모르겟습니다...고기를 못잡아서..ㅎㅎ

공작이 없네요...

저는 공작소재의 길이 30센티정도에 부력은 6호정도 먹는찌를 사용합니다.

튼튼함은 기본입니다. 3년정도에 한두개 망가진것이 전부입니다.(20여개중)

자중대비 부력이 좋은편이어서 투척이 비교적 다른 찌보단 잘됩니다.

찌놀림은 찌의 소재보다는 찌맛춤과 목줄,바늘의 차이가 좌우하는면이 큰것일듯 합니다.

공작소재의 대물찌가 흔하지는 않지만, 장점도 많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종류를 사용합니다...

스기목과 발사찌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어는것이 좋다고는 장담을 드릴수 없는 상태구요

찌맞춤에 따라서 올리는 찌높이와 입질형태는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네요~~~

어떠한 재질에 따라서 찌올림이 달라지고 하는것이 아니라 사용하시는 찌맞춤과

채비를 고민하시는게 더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지찌 추천합니다.
써본 중 가장 튼튼합니다.

대물낚시에 가장흔한 소재가 오동과 삼나무(스기목)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오동을쓰는데 삼나무보단 자중이 가볍지만

좋은 소재인것 같습니다

월님들 5분만 청소합시다~~

스기목과 삼나무에 한표 추가합니다

오동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