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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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을 하늘로 향하는것 까진 됬는데 좁살봉돌은 어디쯤 달아야하는지요?
봉돌위 원줄에 바로달면되나요? 그럼 팔자매듭하고 매듭위에 달면될까요?
쬐금 햇갈려서요~ 이번주 테스트할려고 준비중입니다. 기대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물트림 10-04-02 09:24
이번주 테스트 한번만으론 결론이 않 납니다...채비는 방 안에서..
그리고 현장에선.. 채비를 잊어 버리시고 오직 붕어의 마음을 헤아리길 바랍니다.
온누리에복이 10-04-02 11:07
물트림님 감사합니다.^^
좁살봉돌의 역할은 뭔지 좀궁금해지네요.ㅎㅎ
아~ 넘 궁금한게 많고.. 가까운데 계시면 물트림님 만나서 조언을 구하고싶네요~
파란물고기 10-04-02 12:20
좁살봉돌의 역활은.. 마커의부력을 감안한 채비인듯 합니다..^^*
마커 때문에 가벼워진 부력을 어느정도 맞추기위해 좁살봉돌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기맥힌찌올림 10-04-02 18:40
파란물고기님이 설명을 잘해주셨습니다...
연주찌의 부력을 좁살로 잡아준다면 맞을지 모르겠지만요!!!
일반대물채비에 연주찌를 달아보시면 부력이 상승하는걸 보실수있습니다...바늘까지 달아보시면 압니다...
그러니 좁살은 분명히 연주찌의 부력보다 무거운 좁살을 사용하는걸 원칙으로 하고있습니다...참고가 되시길!!!
금비늘47 10-04-08 06:28
아예 연주찌 채비로 올 셋팅하신다면.~~~~~~~
찌맞춤을 좁살봉돌 무게만큼 처음부터.. 무겁게 셋팅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
저는 연주찌채비"하기전부터 수초.마름.등을 공략하기 수월하게 하기위하여 찌맞춤이 무겁게 되어 있어서.
좁쌀은 사용하지 않는데 불편함을 못느끼겠더라구요.
찌가 바닥으로 내려가면서 퉁"퉁"퉁"세번정도 튀게 합니다.
그래도 물론 연주채를 하지 않았을때도 입질받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강좌란가셔서 물트림 검색하시고...운영방법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게끔... 설명한글 읽어 보세여...많이 읽어야 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