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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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몇번 다니지 않았는데도 바늘이 무뎌있더라구요.
낚시바늘 얼마만에 교체하시는지요.
그리고 잘 무뎌지지 않는 바늘 추천 좀 해주세요
심술대장 10-06-01 19:10
고운사포 1800# 가지고다닙니다 엄지손톱살짝 긁어보고 무디다싶으면 원형(위에서 아래로) 사퍼에갈아줍니다 바늘바꾸는시기는 4개월정도에 갈아줍니다 감생이4호(흰색코팅바늘)
4월의추억 10-06-01 19:17
저는 바늘을 엄지 손톱에 긁어보고 무디면 갈아주는데요.
낚시를 몇번 다니지 않았는데도 바늘이 무뎌있더라구요.
낚시바늘 얼마만에 교체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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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이 무뎌지면 갈아 줍니다.
줄 묶는게 귀찮아 합사 묶음바늘 사면 쉽게 무뎌지더라구요.
봉지당 2000원이 넘는 중가~고가 바늘을 묶어 쓰세요.
그리고 무뎌지면 윗분처럼 고운사포로 갈아주거나, 소형 바늘갈이 구해서 쓰세요.
하이블루 10-06-01 22:24
뉴웨이즈님 방법이 정답입니다...^^ 바늘로 손톱긁어서 미끄러지면 바로 바꿉니다...
여유롭게 10-06-01 23:19
저 또한 합사줄 이상있을시까지만,,씁니다
대물호야 10-06-02 14:44
목줄 이상 생기기 전까지는 갈아서 계속 쓸수 있어요 ^^
묶인바늘 사시지 말고
목줄 , 바늘 사셔서 묶어놓으시고 채비함에 보관해 두시면
왠만해선 바늘,목줄 살일 없슴니다.
luxurykst 10-06-02 18:51
바늘 끝이 무뎌서 고기 못 낚아보진 않았네요
얼굴을 보여줘야 낚든지,아님 끌어올리다 바늘이 무뎌서 떨궜느니 말이라도
해보죠
그래도 늘 기약없는 님이지만 무사튼튼이라고 세달에 한 번씩 바늘 손톱에 긁어보고
멀쩡해도 그냥 갈아줍니다
혹 오실 그 님에게 새 바늘로 예를 갖추느라고...
삼천리잔차 10-06-02 19:19
손톱에 긁어서 무뎌지면 갈아주는것이 정석이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귀찮아서...
터지면 갈아줍니다.
하지만 무뎌진 바늘로 덩어리 떨구게 되면...
그때부턴 정석되로 할 것 같습니다~
천년붕어 10-06-02 23:02
많은 회원님들 좋은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사포 문방구에가면 살수 있나요.
짱짱이야 10-06-02 23:20
철물점가시면 여러종류루 팝니다...
열군 10-06-02 23:24
아무래도 날카로운게 좋긴하겄지만
어차피 챔질에 따라 입에 박히는건데 큰 문제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조금은 합니다.
그래도....
출조할 때 손톱한번씩 긁어보고 미끄러진다 싶음 바로 교체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이죠 ㅎ
하남 10-06-03 07:31
낚시 한번 갔다가오면 입질왔던 낚시대 줄 무조건 갈아줍니다
왠지 그래야 마음이 놓입니다
그때 같이 바늘까지 갈아줍니다 상태 체크 안하고 그냥 바로 교체합니다
그래서 맨날 못잡는것은 아닌지 모릅니다
낚시줄 값과 바늘값 많이 안드러가게 해달라는 제 부인의 기도 때문에 말입니다 ㅎㅎ
동우아빠 10-06-03 19:40
벌크형으로 쓰고, 한번 다녀온 후 대개 재사용하지 않습니다.
낚시도 재미있지만, 다녀온 후 장비점검 또는 차후 출조를 위해 바늘을 묶는
시간도 좋습니다.
바늘 확인은 역시 손톱이 좋죠~!
척노리쓰 10-06-04 15:48
사포 보다는 볼펜 모양으로 생긴 샤프너 라는 것이 있습니다.
무딘 바늘은 샤프너 홈에 세번 정도만 갈아주면 날이 바짝 섭니다.
목줄만 멀쩡하면 오래도록 교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즐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