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번개친다는 기상청 예보가있으면 출조자체를 안합니다 안출이우선이라서요 ^^

절대로 드시면 안돼죠 ㅎㅎ
평생 낚시 하실거잖아요^^

다른건 몰라도 천둥번개시에는
절대적으로 안전한 차안으로
대피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번개 치면 휴식시간 입니다..

입질 한번 보자고 목숨 걸고 싶지 않습니다..

번개 맞을 확률이 0.0000000001%라도 낚시대 잡으면 안되죠..

입질이야 나중에도 받을수 있지만 목숨은 한번 뿐이니까요...

로또 맞을 확율보다 높기 때문에 무조건 포기 합니다. 비맞으면서 할지라도 번개는 무조건 안합니다.

어제 강화 오셨군요 천둥번개가 장난아니었죠? 바로머리위에서 때리는 번개에는 찌감상만하세요
자동반응되는 손때문에 큰일치룰수있으니 텐트문올리고 감상만 하시길.....어제번개에 저의동네 가로등 몇개 나갔읍니다^^

번개맞을 확률이 로또맞을 확률보다 높았나요?
허걱 로또맞았단 소린 들어봤어도 주위에서 번개맞았단 소린 들어본적이 없어서.
님들 말씀데로 대잡는건 안해야죠.^^;
찌가 스물스물 올라오는데 텐트문 올리고 감상만 해야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우습네요.

작년 7월 경에 저수지에 갔다가 한밤중부터 비와 강풍, 번개를 동반한 가운데

물은 점점 차오르고 간신히 파라솔에 의지한 채 있다가 중앙 가운데에서 멋지게 올라오는 찌를 보면서도

찌감상만한 일이 기억나네요.

번개칠때, 입질와도 대 안 듭니다. ㅎㅎㅎ

번개칠때 대체적으로 입질 뜸하더라구요

번개치고 난후 천둥 소리가 더 무섭던데 ㅡ.ㅡ

안전이 우선이겠죠

몇해전에 괴산의 한소류지에서 일행과 낚수를 즐기던중,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와함께 천둥번개가 쳤을때,(앞이10미터도 제대로 보이지않았음) 조우들 모두 차로 대피했었더랬죠...~

그런데 그와중에도 우리일행은 아니였지만,그 와중에 떡밥을 달아 던지는 한분이 있었는데... 대단하다기 보다,

말리고 싶은맘이 간절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낚시를 그날만 한다고 한다면 모를까.~~~

안전이 우선입니다.

휴 식이 최고입니다.

붕어교육중입니다. 번개칠때 먹지말고 쉬어라고요

번개치면 대 무조건 안만집니다 보는 즐거움으로 만족해야지요.

낚시대 끌려가두 구경만해야겠지여~~~~~~~~^^

정확한건 아니지만 번개맞을 확률은 백만분의 1 로또 맞을 확율은 7백만분의 1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1년에 한두번쯤은 꼭 그런 날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런 날의 한두번쯤은 멋지게 찌가 올라가는 날이 있구요.
저도 그런 경험을 2번 한 거 같습니다.
저녁 무렵 무료터인 고초골에서 갑자기 소나기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더군요.
파라솔 밑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비를 감상하며 담배를 피우는 중에 그토록 입질이 없던 3.2칸대의 찌가 멋지게 올라갑니다.
순간 아무 생각없이 총알처럼 대를 드는데, 딱 그 순간에 빛이 번쩍하는 겁니다.
정말 빛보다 빠른 속도로 낚시대를 팽개치듯이 바로 놨습니다.
온몸의 털이 고슴도치 바늘처럼 벌떡 일어서는 것이 눈에 확 보이더군요. 느낌으로 아주 가까운 거리 같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낚시 중에 천둥번개가 치면 아예 낚시대 쪽으로는 시선 조차도 주지를 않습니다.ㅎㅎ

후딱 짐 싸서 집에 갑니다 무섭습니다 ㅎ

작년 장마때 번개를 피해 차에 들어가 있다가 잦아드는듯 싶어 나오는데 제방쪽에 낙뢰 떨어지는거 보구서 그냥 문 닫구 잤습니다~
겁나 무섭더구만요~ㅋㅋ

번개칠때는 쉬어야죠.
번개치는 날만 출조하고 4칸대 이상 장대로만 편성하여 용감하게 평생 낚시해도
살아남을 확률이 매우 높은데...대신 간이 쪼그라들겠지요.

어류들은 천기를 내다보기 때문에 낚시도 안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안전사고입니다.
낙뢰맞을 수 있으므로 낚시대는 만지지 말아야 되고 텐트도 안전하지 못합니다.

자동차로 대피바랍니다.

귀중한 번개 놓칠순 없자나요? (고유가 시대에...)
에너자이저 충전 바로 들어 가야죠.ㅎㅎㅎ~
충전요령은?
4공대이상으로,대를 바짝 하늘을향해 90도로 세움니다.
3육대 이하는 효과 없음 ㅎㅎㅎㅎ~
번개, 졸라 쎄리 퍼불땐..
나무아미,아멘.또는 코란경등을...
거시기들을 알고있는대로 모조리 싹싹.....
그 다음은 붕순이에게 PASS.....ㅎㅎㅎㅎ~~ (^*^)

번개.....한두달전 TV에서본 기억이납니다...중국에서 한 남성이 번개를 한번 맞고 제정신을 차리고 한 5미터쯤 걸어가다

다시한번 맞더라구요...로또 연속으로 맞는 확률입니다...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ㅎㅎ

무리하게 하는 것보다 일단 안전이고,

살아야 내일도 모레도 낚시 가지요. ㅎㅎㅎ

일단 젤 무서운게 번개 입니다.
하늘에서 번쩍거리는 기운만 느껴져도
불이나케 철수해 버립니다.

찌가 올라오지 않기를 바래야죠...못채는 마음 ...약이 오를지 모르니까요...

초보무사님 글에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안전제일요....^^

신경마비나 혈액순환에 왔다입니다. 한 대만 맞아보심.. 30번 정도 챔질하시면 한번정도는 기회가 와줄지도..

낚시 계속 해야지요. 꼭 들어가 감상만 하세요.

제작년 여름 남양주 국도4차선 운전중
내리막 맞은편 200미터앞 전봇대에 낙뢰 섬광 떨어짐과 동시에 천둥소리에 놀라
번개치면 차안에서 찌 오르내리는 것 감상하며 음악듣는 맛도 괜찮습니다

번개는 가까이서 지나가고 다가오고, 찌는그런날 더욱잘올라오던데요, 낚시대를들어야하나 말아야하나~,내비둬야하나,내비두자니 아깝고 낚시대를들자니 번개가무섭고,다잋고, 번개지나갈때 까지 차안에서 쉬는것이 가장안전모드 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른번개 가 위험하더군요 천둥소리도없이 번개가 내리는데요 대책없습니다,

번개가 쳐서.. 낚시대 편성한곳에 때린다면.. 그주변 3~5m내에 사람이 있다면.. 안전할까요? 대만.. 안잡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대 구경도 할 필요 없고요. 아에. 차안으로 가시던지.. 아님 무시 하고 낚시 하시면 됩니다. 텐트 안에 들어 가도.. 그렇게 안전하다고는 볼수 없음.. ㅋㅋ.. 텐트 앞 1m 낚시대에.. 0~1억볼트의 전류가 흐르면.. 텐트도 무사하지 못함.. ㅋㅋ
그냥.. 차안으로 가심이.. 번개 좀 친다 싶으면 낚시대.. 줄만 다 들어 놓고.. 차안으로..

아니면 그냥.. 무시 때리고.. 1억볼트의 전압이 어떤제 맞을 좀 보시던지. ㅋㅋ 엄청 아플꺼에요...

파라솔 텐트 다 위험합니다 안당해 보신분은 모르죠 제일 안전한 곳은 자동차안 입니다 번개 치기 시작하면 무조건 자동차로 피하세요

낚시터에서 만난 분이 본인 경험담을 이야기 해 주는데 무조건 자동차로 피신해 있어야 합니다.
그 양반 3일동안 집밖으로 못나왔답니다.... 자동차로 피하자 마자 자기 자리에 번개가 쳐서
조금 참고 오래 낚시하는 것이 좋겠지요.

어휴 절대로 낚시대 만지면안되요 낚시대를 세운다는것은 천둥번개야 나한태로
와라 하는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라디오나 티비 안나올때 안태나세우면 나온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기다렸다가 지나가면 낚시하세요 조심 또조심 안전이 최고입니다.

번개불에 콩볶아 드시고 낚시는 쉬어야죠 한방에 갑니다

안전이 최우선이니 일단 접고 번개가 지나갈때까지 쉬어야..

가장 확실한건 로또맞을 확률보다는 번개맞을 확률이 훨씬 크다는거죠...ㅋㅋㅋ

쥐 죽은듯...차에 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