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좀 그친후 상황 봐서 출조 하세요^^*
조급한 마음 이해 갑니다.....저도 고민중 ㅡ.ㅡㆀ

붕어 얼굴 못본지가 벌써 ㅠ ㅠ 가물가물 합니다 .. ;;

20분 거리가 낚시터 인데 참고 있습니다.

안전 이 우선. 가족들이 걱정 하는것보다는 집에서 맥주??막걸리 한잔 하시면서 마음 추스려야지요.

여기도 비가 억수로 오락 가락 하네요

그마음 이해합니다~.~
그래도,지금 상황은 쫌.......
날씨가 장마,태풍 인지라...
걱정 하시는 가족분들도 생각하셔야죠~.~
조사님 밤새 장박 뛰실동안,집에서 가족들도 조사님 걱정에 밤잠 못이루실꺼 라는것을...~.~@

안녕하세요 ^^
저도 말은 비오는날엔 구질거려서 안가다 하거늘
이순간에도 주말은 왔고 태풍은 온다하고
맘이 완전 뒤숭숭 하네요 !!!
그래도 잔비가 아닌 장마에 태풍이라니 술한잔에 맘좀 추스려야할것 같아요 ㅠㅠ

저도오름수위, 맛보랴고 오늘 근처에 저수지에갔다왔죠, 늑기가,바쁘게 , 올라옵니다,,쑥쑥~,,,,,,,,,,,,,씨알은잘더군요~ 고속도로,,통행권~,ㅎㅎㅎㅎ사이즈~죠

옷핀,~~전철표~~~, 명함판,,,고속도로통행권,,,,,그다음은뭐죠? 그다음은뭘까,,천원지폐? 그다음은, 만원권,,,,??그끝은웙척이요,,그이상은,대물?4짜.5짜6짜.,,,,,,

침만 꼴깎!꼴깎! 삼키고 저번주절번분리해서 닦아놓은 내명검들 칼집에서 꺼내줘야돼는데;;;;;;;;;;;;;이놈의날씨가

기냥박차고 나갈까 하다가;;;;;참아야하느니라~~~~~~~~~~~

손목아지만 꼴리고~~~~~~이런때(새물찬스) 붕순이가 오빠~~~~~~~~~~와떠 하고 반겨줄꺼가튼디

미치고 팔짝뛰고 갑갑하게 몸을베베~~꼬고잇습니다

또 모르죠 미*척할지도요

안출하세요

어느 지역인지 몰라도 그곳엔 비가 많이 왔나 봅니다.
어찌된 일인지 이곳 포항지역은 일기예보가 거의 빗나가기 일수 입니다.
어저께 소나기 조금 내린 후 오늘까지 구름만 끼고 바람만 세게 불어 대네요.
물론 바람이 세게 불기 때문에 출조는 못하고 애만 태우고 있답니다.
바람만 그쳐도 출조를 해 보련만....
배수중에도 입질이 계속 들어오는 곳이 있어서요....
지난 토.일요일 밤낚시 계속 했는데 찌가 자꾸만 올라오는 겁니다.
가만히 보니 아 글쎄 배수를 하지 뭡니까?
그래도 입질은 계속 들어 오더군요.
그런데 맞지도 않는 장마철 일기예보와 바람 덕분에 부득이 출조를 미뤄야 할 거 같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모처럼 집에서 우중충한 날씨를 핑계삼아

파전에 소주한잔하며 휴일을 보내렵니다

날씨가 울 월회원님들 속만 부글부글 끓게 만드는군요...
저역시나 낚시를 쉬고 가족들과 함께하기로 했네요.
오름수위 참 매력이 있지만 날씨땜에 뭐라 할말이 없네요 ㅠㅠ
부득이 출조하신다면 안전운행하시길 바래어 봅니다~~

왠만하믄 쉬시는게 낮지않을까요...아무래도 우중출조는 위험해서리....ㅎㅎ

꾹꾹 참다참다 결국...
6시에 물가로 출발합니다

오름찬스에는 좌우간 느믄~ 나옵니다,ㅎㅎ

안전이 최고 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만에 하나 위험할수도 있지요 이런날 가족과 함께 요때 점수좀 따시죠

몇년전에 제가자주가는 곳에서 물이 갑자기 불어나 3팀이 장비 다수장시키고 한분은 애마도 침수되고 구사일생으로 구조대가 구조했는데 이게또 뉴스에 나오는 대참사를 다할수도 있습

울산에서 진주까지 오름수위득수? 맛보러 왔는데 대를펴야할지 환장하겠습니다ㅠㅠ
마눌님 처가집에 모셔드리고 나몰라라 내팽개치고 나왔긴 하지만 비오는거 보니 속만타고.....낚시대 펴고 있음 정신나간사람 취급당할것 같고ㅠㅠ

그제 비 억수로 오고 바람에 너울이 파도를 칠 때 출조 했다가

낚싯대 배았긴 것을 마침 준비해간 릴 로 채비는 다 털리고 대만 찾았는데

총알의 고무줄이 끊어진 황당한 상황으로 비 완전 쫄딱 맞았지만.

준 월척급으로 약 20수 손맛 보고 와서

오늘도 손이 근질근질한데 채비 손질만 몇시간 하고 참았습니다...^^

갈까말까를 계속하다가 번개이야기가 나와서 포기! 경험으로는 번개칠때는 위험도 하지만 입질도 별로였던것 같네요. 아무래도 안전이 우선이겠죠. 그나저나 태풍이 온다하는데 별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읍니다.

큰비와 바람만 없다면 저두 새벽출조 할려고 대기중입니다 ㅎㅎ

전에 봐둔곳이 있어서 큰 비를 감행하고 출조하였지만, 이미 다른 조사님들이 계시네요...
아쉬운데로 인근 다른저수지에 대만 담궈보고 철수했습니다.
바람불면서 비가오니가 파라솔도 의미없네요.
결국 생쥐되서 돌아왔습니다 ㅠㅠ

초보인 저도 며칠 못가니 가고 싶은데!! 고수님들 심정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아직 좀 기다리셔야 할듯.

요 몇해 장마철에 재미 봤어요 흙탕물인데도 지롱이 짝밥낚시에 잘나오더군요
오늘도 태풍이 올라 온다고 하는데 지나가면 얼른 나가 보려구요
서늘하고 바람이 적당히 불면 모기도 없고 시원하고 --낚시하기엔 아주 좋은 날씨인데 - -
퇴근하고 내빼야지 -- 왜 이렇게 시간이 안가지? 마음은 물가에 가있는데 - -

일년에 한번있는 아주 좋은기회입니다 장마철 이지만 오름수위에 대물 찬스 입니다

비는 얼마든지 와도 낚시를 하겠는데..
바람이 문제입니다.
채비 투척부터 찌보기도 힘들고

저는 차타고 5분만가면 낚시할수 있는데..
그래도 바람때문에 참고있습니다.

오름수위 특수를 보실려면.... 들이대야지요. 저는 시간이 안돼서... 아깝네요.

先안전後낚시겠지요..
자제를 할 줄 아는것도 미덕입니다.
기상이변시에는 기다림이 중요합니다.
저도 무척 낚시를 즐기지만 안전과 출조후 즐김이 있기에 악천후시에는 낚시를 즐길 수가 없겠지요?
십중팔구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