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강변에 황토물이 한가득입니다.

오름수윈 어제저녁 가족과 함께 비싼 삼겹살로 원없이 먹고 왔습니다.

오름수위...
1.오름수위 찬스를 만나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2.오름수의 찬스를 만말수만 있다면 원하는 대상어의 기록을 할겁니다.
3.평소의 마음의 두었던 저수지가 있다면 이번 장마의 오름수의 찬스를 만나보십시요.
4.미끼는 : 지렁이. 떡밥 기타

어제도 출조했읍니다..
오름수위찬스를 생각하고 간건아니고 평소처럼 주말이라..ㅎ
발갱이3마리하고 붕어잔챙이만 잡고 왔읍니다..근데 걸었다가 눈앞에서 놓친게 두배입니다..
새물들어오는데서 효과는 조금있더라구요..
충추호갈려고했는데 수위상승이 가파라서 못간게 많이아쉽읍니다..
이번주는 조행기 못보겠네요..ㅠㅠ
건강하게 잘계십시요..

오름수위 찬스는 댐이 지대로인데.ㅠㅠ
마음은 굴뚝같은데
밥은 먹고 살아야되고
현재 물가에 있는분이 부럽습니다.

어젯밤낙하신 형님께 다녀왓는데 별재미못보셨네요 물안정되는 오늘밤 노려볼만하다시던데
펴두고 잠시일있어 나왔는데 기대만땅구네요 안출하세요

오름수위?

어제 쉬려고 했는데 후배녀석이 꼬드기는 바람에

충주호 다녀왔는데요 준치 한마리 ㅋ

수위가 엄청나게 불더군요

좌대를 옮겨야 할 정도로요

한번 투척후 찌를 계속 올려주면서 해야 했으니까요

고기들은 분명 올라오고 있지만 붕어입질 한번 못봤습니다

무섭게 불더군요 하룻에 5M 정도 불어난것 같습니다

붕어길목님 저로 인해 위안 받으셨죠?^^*

오늘 비 그치면 기다렷다가 내일 밤낚시 들어갑니다.
물론 오로지 외바늘 떡밥낚시 입니다.
2.9칸 2대, 3.2칸 2대, 3.6칸 2대씩 총 6대를 가방에 넣어 놓았지요.
웬 떡밥대를 그리 많이 펴느냐고요?
아닙니다. 두대만 펴는데 상황을 알수 없으니 칸수별로 준비해 가는 겁니다.
지난 토,일요일날 밤낚시 때 배수중 인데도 입질을 하는 걸 보면 기대가?.......

토요일 낮, 남양만 잠깐의 오름수위 찬스!!
빨레판 떡붕어 4마리, 그보다 좀 작은 9치 정도 2마리, 일곱치 되는 거 2마리,,,총 8마리 잡았습니다.

그 이후엔 저녁때 까지 물을 계속 빼는 관계로,,,어두워지기전에 포기했습니다.
남양만은 물을 빼면 찌가 무섭게 흐릅니다..ㅜㅜ

물을 빼지 않았다면 흙탕물 속에서도 간만에 대박이었을 거라는,,

오름수위는 목욕탕에서도 볼수있습니다. ㅋㅋ

어제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26일오후5시부터 9시까지 (전라북도익산)

바람이 아직까진 엄청나게불어대서 낚시가 매우힘들었네요 4명이서출조하여 29/25한마리잡앗네요

비만 안왔으면 할만햇는데 이슬비처럼 내리고 바람도무지불고 철수하엿습니다 오름수위 효과는 재대로본거같네요

입질도 잘들어왔고 (친구는 지롱이로 잔챙이만) 저흰옥수수/새우/참붕어사용 지롱이 한대끼어 던지니 4마디정도올리다 쑤욱빨고 들어갑니다 잔챙이라 생각하고 그냥챔질 묵직함과동시에 목줄 팅~ 목줄0.8호 바늘붕어7호 두대만 이상태구요 나머진 3호에 감생5호 그래서 채비를 3호줄에 감생5호셋팅

한동안 붕어가잘안나와서 그런지몰라도 겨울철에 낚시하는거랑 같더군요 비록몇시간안했지만 바람과 비만 멈춘다면 100%가능성있을거라생각합니다

토요일 화성 둠벙에 밤낚시 갔다가
붕님 얼굴도 못보고 바람때문에
캐스팅이 어려워 새벽 4시에 철수하였습니다.

금요일 오후에서 토요일새벽까지 경북현풍에 있는 소류지 출조
토종메기님 한테서 분양받은 짧은대 11칸,14칸,15칸,19칸 4대편성
시험해볼겸 논에서흐르는 새물유입구 자리잡고 수위는 계속불어나는 추세에
대박조과 맞았네요!! 처음으로 접하는 짧은대의 위력에 그날 그동안못본 손맛
찐~~~~~하게 받았어요!! 8~9치 의 잔치를 벌였네요!!
월이녀석은 못만나 봤네요!! 스마트조황 올릴려고 전화기 만지다가 막들어오는 입질에
조항이 문제냐 못본 손맛이나보자 친구녀석이랑 타작 했네요!!

악동님!
찬스,특수.....모두 뽐뿌질입니다.
꾼들의 기대감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우리들 스스로가 자위하는 의미에서 붙인 말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배수되면서 불안을 느끼던 붕어들이 새물의 유입(산소량 증가,경계 심완화..)으로
활성도가 올라가고 상류쪽으로 슬슬 올라 붙는다는 건 확실합니다.
다만, 그 기간은 짧은 2~3일로 봅니다.

이번 새물오름에 대박잔치 벌여보세용.

불어나는 수위와 무섭다는 태풍 덕에 꽝치고 토요일 밤에 비맞으면서 철수 했어요 ㅠ.ㅠ

날씨도 기상도 알지도 못한채...

모저수지에... 낙수를 떠났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가는길에...비가 폭우처럼 쏟아 졌따,,

거의 1시간에 100미리 정도는 따른것 같다...

다시집으로 갈까 말까 고민도 할 겨를없이 이미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어서,,,니리기가 힘들다,,,


이왕 가서 비 오더라도,, 혹은 쫌 그치면 함 해봐야지...

라고 생각이 되어,,,,


그냥 가던길 달렷다....

아니나 다를까,,,도착지점에...가까워 질때쯤

비의 강도가 약해져,,, 보슬비 수준이되었따...


이미 목적지에 도착한 상류지점은 물이 콸콸콸~!!! 흘러 들어 오고 잇었다,,,

아니 이런곳에서 흑탕물이 정신없이 흘러 들어오는 이지역에 던질까 말까 고민중에...

흑탕물과,,,기존물의의 경계지점에

대를 드리우기 시작하엿다...


미끼는 새우,,옥시시,,,그리고 덜러리로 딸려온 지렁이 한통~!!!!



이기 8년전 팔꿈치에 앨보가 올정도의 마리수를 경험한

비온후 어느 여름날의 상탕아래 물유입구,,,

대박조행기 였슴다~!!




연일 비가 내린 지금은 .. 수온이 아주 적당할것 같아,,

밤보단 낮 낚시에 주력하는것도 괜챦을듯 합니다..

짬낚시로 말이죠,,,

댓글 주신 월님들 감사 드립니다

물이 어느 정도 안정되고 출조하시면 틀림없이 대박 맞으실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흐미ㅡ방새도록 잔채이에시달리다가 세치네치 다섯마리

새물찬스는패스 고생진땅 ㅎㅎ

일욜밤 천안쪽으로 출조 6시부터 시작 12시까지 낱마리수준 (뼘치한마리)
자정 넘고부터 8치9치약 20여수 발갱이 45 50 두수 미끼는 새우에 지롱이 답 없음
과감히 떡밥으로 교체 어분 과 신장 반반 그냥 믹스 새벽 5시 비옴 ㅡㅜ 철수
나름 흙탕물인데도 오름수위 효과 본듯합니다 새우 지롱이에 잘나온다기에 기대 했는뎅
떡밥에 반응이 좋더군요

새물유입구에서 기대만땅...
새물 수온이 너무 차서인지 오전11시부터 5시까지 참붕어미끼로 꽝...
옆 수초밭응 공략하신 조사님께선 새우미끼로 준척급5마리....

27일 하루 시간이 있어 아침 9시터 저녁7시까지 물이 유입되는 곳에서 떡밥과 옥수수 미끼로 중형 저수지에서 큰 기대를 가지고 낚시를 해봤습니다만 옥내림에 준척급 한마리 떡밥에 붕애 2마리로 끝마쳤습니다. 오히려 물이 유입되는 곳에 수온이 차서 조과가 저조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큰 기대는 큰 실망을 안겨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평상시 터센곳으로 5.6월 꽝만 계속이던 베스터에서
일욜밤낚시 월3마리 건졌어요..무척이나 입질이 예민하더군요
옥내림에 살짝 잠기거나 두마디 올림상태가 붕어더군요

새물찬스라고 생각됩니다만..입질형태는 확인했네요

오름수위 상류쪽좌대 탔다가 잔챙이들 극성과 큰고기는 다 떠다니기만 하더군요.
기대하고 갔다가 올해 최저의 조황만 보고왔네요.

지난 토욜날 비도 많이 오고 대물낚시는 포기하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네시간동안만...
지렁이 한통 사들고 낚시대 두대만 펴고 새물 유입구에 앉았습니다...
일고여덟치 스무마리 정도 낚았네요. 이 정도 나오면 월척 한마리 정도는 나올만한데 낚이는 족족 전부 고만고만하더군요
물 엄청나게들어오고...
부유물 둥둥 떠오면 낚시대 걷었다가 지나가면 다시 피고....ㅋㅋ
대물낚시가면 밤새 케미만 보다가 오는데...나름 재미있더군요..

오름수위찬스 보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모든 월님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좋은정보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