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셉(포젭)가위로 빼네는데
가끔 죽는 경우도 있네여

살아있을때 냉동바로 하면하고나서 나중에 손질할때 액체가(끈끈한물질)나오는것 같더군요?.죽여서 냉동하면 조금 나오느것 같은 느낌 .붕어도 그렇구요.동자개 .가물치.메기 .개인 적인 경험입니다. 살아 있을때때 손질과 냉동 손질은 차이가 나는 경험입니다.

빠가 원하시는분이시면 매운탕거리로 원하시는거 같은데 바로 냉동시켜서 드려도 알아서 손질해 드실겁니다.
동자개는 탐식성,공격성이 강해 질문자께서 말씀하신대로 정리하는 방법외에는 없습니다. 목줄을 자르거나, 고기가 상하거나...

바늘빼기로도 붕어나 여타어종과달리 목구멍 안쪽이 질겨서 깨끗하게 꺼내는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그나마 최선은 포셉등의 가위류보다는 바늘빼기로 한두번에 강하게 쳐 밀어넣는 방법이 좋아 보이나... 그것역시 너무 흔들었을시 되려 가시에 찔려 낭패를 볼수 있습니다.

결론은 편하게 빼내시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말입니다.

동자개 또는 야행성어종은 바늘을 삼키는경우가많지요 동자개 야행성어종 메기 퉁가리 꺽지
이런어종을 잡을려면 바늘을 평상시보다 조금크게 사용하셔야 삼키는것을 방지할수있고요
챔질은 기다리면 늦어요 삼키는경우가많음 조금빠른챔질하시고 바늘이 입에걸렸으면
입양쪽에 뿔이있습니다 등에도있지만 입양쪽에있는뿔중에하나를 잡으시고 바늘을빼시면 쉽게
빠집니다 그리고 냉동시키지마시고 바로손질하셔서 맜있게드세요 드셔본다음에 절대안줄걸요

동자개만 노리신다면 그날만 무미늘바늘을 쓰심이 좋을거같습니다.

지렁이를 꿸때 조금 불편하시겠지만....예전 무미늘바늘만 사용할때는 동자개가 바늘을 깊이 삼켜도

나무젓가락으로 밀어서 빼니 쉽게 빠지더라고요.....물론 아침까지 팔팔하게 살아있었습니다.

지금도 강변에서 잡어낚시할대는 항상 무미늘만 사용합니다...밤에는 동자개 아님 퉁가리가 주종이다 보니..

무미늘에 포젭이면 아주 손쉽게 해결되오니 참고하세요~~~

아하 무미늘..
양반펑키붕어님 추천드립니다

빠가사리,,,예는, 떡밥을먹고사는게아니라,, 바늘을먹고사는가 봅니다,, 아예 창자에 수납을~,,,하더만요,이거,, 바늘꺼내려면,거의 수술을해야하니~, 내장을들어내거나~, 이것이곤욕입니다, , 그녀석 , 1급매운탕이죠

목구멍 깊숙히 삼킨 것을 잘 빼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나마 제일 좋은 방법으로는 입질 초기 단계에서 챔질 하는 것입니다.

너무 늦게 챔질 하시면 삼키는 놈들이 대부분인지라..

동자개가 많이 붙는 곳에선 더욱 집중력 발휘하셔서 입질 초기에 챔질하시고

바늘빼기 꼭 지참하시면 불편 사항을 어느정도 해결 하실거라 믿습니다.

단, 동자개가 아닌 입질의 경우엔 성급한 챔질로 대물 붕어를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참고로, 동자개를 살림망에 넣을때 그냥 넣게 되면 철수시 동자개 가시가 살림망에 걸려 빼기 힘들어 집니다.

등, 가슴지느러미에 가시 때문인데요.

방생하여 주시면 좋겠지만 가져가실거라면 살림망에 넣기 전에

등,가슴에 가시를 잘라 넣어 보관하시면 철수시 엉킴을 해소할 수있습니다.

일주일 정도까지는 잘라서 보관하여도 아무 문제 없고요.

동자개는 답이 없습니다 목까지 삼껴버리면 아이구 ㅎ 그나마 민바늘 사용 하시면 조금은

편하실듯 ~

나무젓가락을 목구멍 깊이 넣고 줄로 나무젓가락을 2~3바퀴 감은 후에 줄과 젓가락을 동시에 잡고 힘껏 홱 돌려보세요.
제 경험으로 100% 그냥 빠집니다.
다만 너무 물가에 붙어서 돌리다보면 다시 자연방생되는 경우도 있으니
물에서 좀 떨어져서 하시고 힘 조금만 주셔도 속도만 빨리하면 쉽게 빠집니다.

제대로 빼주지 못할바에 목줄끊고 놔주는게 오히려 낫다고봅니다..

얼마전에 누치 큰놈을 잡았는데 너무 깊숙히 바늘이 박혀서 바늘빼주다 결국 죽더군요..

아주 샤프한 바늘빼기를 만들어 사용하시면 그래도 조금 나을겁니다.
저는 3mm스텐환봉을 앞부분을 두들겨 납작하게하여 홈을내어 사용하는데
일반판매되는 바늘빼기보다 월등히 나은면이 있더라구요.

줄잡고 한번 세게 당겨 주시고,,, 약간 바늘이 포인다면,,, 바늘빼기용...니퍼를 이용 뺍니다...

그놈들은 좀 아프고 미안하지만,,,

바늘은 구할수 잇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나무젖가락을 깊숙히 넣고 목줄과 나무저가락을 같이 한손으로 잡고
주먹 크기의 원을 거리며 돌려주면
바늘은 빠져서 젖가락에 감겨 나와 회수가 가능하며
고기도 대부분 살림이 가능합니다.

빠가사리는 항상 바늘을 깊숙히 삼키더라구요 바늘뺄때 항상 식겁했는데 월님들 말대로 해봐야겠어요 ㅎ

저는 일단 빠가가 잡히면 니빠로 목위쪽과 양옆쪽에 있는 날카로운 지느러미를 먼저 잘라냅니다. 그러면 살림망에 넣어두 지느러미가 걸리는 일이 없어서 편하고 바늘은 미늘 없는 바늘을 쓰기때문에 바늘빼기로 밀어 넣으면 그냥 빠집니다.

찔려본 경험과 다음날 살림망에서 꺼낼때를 생각해서 저도 골든스마일님과 같이 일단 빠가가 잡히면 니빠로 목위쪽과 양옆쪽에 있는 날카로운 지느러미를 먼저 잘라냅니다. 담기전 바미슬님 소담님같이 나무젓가락을 입안에 좀 깊숙히 넣고 휘~~ㄱ ! 바늘 거의 100% 회수합니다.

바미슬,소밤,이슬보고님 답이 거의정답입니다 첨엔 잘 안되지만 두세번 정도하면 능숙하게 잘빠짐니다
물론 고기도 안상하구요^^

포셉(구부러진거) 하고,입벌리게만,있으면 목구녕 까지 삼킨것도 고기는 물론,바늘까지 훼손없이 자연스레 빼낼수 있읍니다~
저두 첨 그냥 막빼내다 고기는 고기대로 아작나고,바늘은 구부러지고,빼내다 빠가날에 손베이고,고생 몇번하다 저걸 쓰게 되었지요~.~

바늘을 삼켰을 경우 비슷 한 크리의 나무 젓가락에 홈을 파서
줄따라 쭉~~~들어가면 어쪄다가 홀랑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늘이 나무 젓가락에 걸리면서 홀랑 빠지는 거죠

제가 전에 한번 대차게 찔려서 한 달 넘게 고생했었어요..독이 센가 보더라구요..
잘 빼내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등짝의 송곳비늘도 잘 제거후 하셔야 됍니다.
그럼 먼저 죽을수도 있겠지만 내 안전이 먼저잖아요!!

동자개 빼실때 등지느러미를 수건으로 잡으시고요!
플라이어로 바늘을 잡고빼시면 됩니다.
먹기위해 가져가야하실때라면 니퍼로 옆구리 지느러미랑 등지느러미 잘라버리시고 가져가시면됩니다.

무미늘 바늘중에 바늘이 약간 눌린 바늘이 있습니다
지렁이용 무미늘이라고 한거 같습니다
아니면 미늘을 눌러서 사용하시면 동자개 빼실때
수월 하실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