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게 찌맞춤을 하시려면 채비 다 한상태에서 현장찌맞춤 하시면 됩니다

현장찌맞춤으로 케미 상단까지만 노출되게 하시면 원하시는 예민한 찌맞춤이 되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평상시 채비에는 도래를 큰놈으로 달고 시작하구요

좀 더 예민하게 하고자 싶을때는

도래를 빼고 씁니다``

하지만 별 차이는 안 나더라구요`~

평상시 7호 봉돌을 쓰신다고 가정하면
4호 봉돌을 달고 3호 봉돌 무게 만큼
찌다리에 편납을 감아 주면 상당히 예민해 지지 않을까요?
결국 분납 채비가 되는 거지요.
찌 맞춤은 예민하게 맞추면 되는거구요.

대물 7호봉돌 수준이면 거의 차이 없습니다.

다만 캐미 완전히 나오도록 찌맞춤 하시고 낚시할때 2마디 내놓고 맞춤 하시면 예민해 집니다.

동절기 낚시 그렇게 예민하게 하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동절기 낚시는 예민해야 한다
동절기 낚시는 원줄도 가늘어야 한다는 이론은
제 경험상으로 보면 조구업체에서 팔아먹을려고 하는 이론으로 밖에 안보여지네요
그냥 평상시대로
아님 그것보다 무겁게 해도 입질할 붕어는 다 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어려워지고
까다로워지는게 낚시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하시든간에 채비에 대한 믿음...
그리고 나올거라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구요

한 예로 겨울철 낚시에서 대부분 공략지점을 말풀로 삼는데
그 말풀 사이를 가볍게 찌맞춤한다면 어떻게 뚫고 채비를 내릴려고 하는지...
동절기라고 해서 더 예민하게 예민하게를 강조하지 마시고
그냥 있는 그대로 출조하셔도 충분합니다.

대물찌 자체의 찌톱이 두껍고 몸통이 두껍다면 그만큼 장력의 영향은 받을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찌를 솔리드 톱이나 다른 단단한 톱의 가벼운 채비의 찌로 바꾸심도 좋을 듯 합니다.

봉돌무게분할해보세요..스위벨등 달아서 2등분,혹은3등분..

답변 주신분들께 ㄱㅅ 드립니다
참고해서 낚시하겠습니다
안출 하십시요

저부력을 쓰시는게 어떨까요?

옥내림채비에 외바늘 달아 보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영점찌맞춤 해 보시지요? 캐미꽂이가 물과 수평정도 찌맞춤하면 현재보다 많이 가벼워 집니다. 그래도 실제 사용시 원줄무게 및 찌고무등등으로 약간 무거운 상태가 됩니다.

참고로 찌가 가라앉는 것은 찌와 봉돌간에도 봉돌이 무겁다는 건데 거기에 원줄과 찌고무(대물용은 크고 무겁죠), 찌스토퍼 여러개등등으로 많이 무거운 채비가 됩니다.
너무 가볍게 맞춰져 대류시나 흐름시 찌가 뜨는 현상이 생길때는 좁살봉돌 작은 것 하나 달아 주면 되므로 괜찮습니다.

저도 menbal 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365일 같은 채비로 같은 바늘로 낚시 합니다
얼음 낚시에서도 수초사이를 밀어 넣어야 하는데
그렇게 가벼운 채비로는 넣을수 없지요
7호 봉돌 툭~하고 떨어지게 찌맟춤 하지만 그래도 찌올림 좋더군요
5호 원줄에 이세 바늘 11호 사용 합니다

저또한 찌맞춤에 그렇게 신경쓰지않네요.

자신의채비를 믿고 언젠가 올려준다는

믿음만 있으면 시커면 붕어만날껍니다ㅎ

전 원5목3지누3풍덩.9호봉돌깍아서..

사용중입니다..그래도 찌올림은환상입니

다..몇일남지않은 시즌 손맛.대구리하시요

그럼 안출하시오~~^^

전 대물 낚시일 경우 찌 맞춤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생미끼 사용시 눈에 거슬리더군요..

조우회 선후배님들이 너무 무겁다고 하지만.. 올릴 녀석은 다 올리더군요..

7-9호 되는 봉돌 사용 ㅎㅎ..원 5에 목 합사 4호..바늘 12-3호 사용합니다.

남은 기간 대구리 하시고 안출 하세요..^^

가볍게 가시는 방법은 찌 자체를 바꾸에서 시작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저도 생미끼낚시하는데....찌맞춤안해요...ㅎㅎㅎ
그래도 멋지게 올리던데...ㅎㅎㅎ
작은건 안잡고....큰것만...ㅋㅋ 미끼도 큰거....
잡을땐 마리수....못 잡는 날은 혼자....꽝^^

바늘은 5~6호로작게 ,찌는영점마춤하면 ,가벼은채비가 된겁니다

유익한 정보 잘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