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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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유동추를 사용하면 고기가 미끼를 먹고 이물질감이 적으니까 더 잘집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대물채비에 무거운 추를 유동
으로 변경하고 유동폭을 줄여서 고기가 새우를 먹고 조금 이물질감을 적게 받지 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만약에 그렇게 한다면 찌는 처음엔 당연히 가라않다가 유동추 유동폭만큼 움직인뒤에는 떠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글쓰다보니 목줄을 길게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인거 같기도 한데...및에 글을 보니깐 요즘은 손많이 탄곳은 정말 내림 낚시 아니면 90%이상 입질을 못보신다고 하시던데.. 사실 저도 입문한지 얼마 되진 않앗는데 매주 주말마다 낚시를 가는데 너무 입질이 없습니다. 물런 낚시가서 케미만 보고
그래도 기분도 좋고 다좋은데 그래도 한마리만 잡아보자는 욕심히 생기네요. (집에서는 잡지도 못하는데 왜 낚시가??) 이런 소리만 듣다보니
매주 낚시가는 곳에 옥내림 하시는 분들 하루 10수이상 잡을때도 많으시다는데 저는 매번 입질한번 잘 못보고 철수합니다. 먼가 방법을 바꿔야
하는지 아님 우직하게 기다려 봐야하는지...이런저런 잡생각에 글 남겨봅니다.ㅠㅠ
dlwkdnjs 11-11-06 19:15
유동추의 맹점은 찌의 부상력에서 오는 이물감을
100% 붕어가 다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채비를 연구할때에 반드시 간과해선 안되는것이
항상 위로 뜨려는 찌와 거기 묶인 채비
항상 아래로 내려가려는 봉돌과 거기 묶인 채비
이 상호간의 작용 입니다
강노을 11-11-08 21:09
낚아 내는데 목적이 있다면
적은 바늘에 가는 목줄을 사용해 보시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고부력의 찌에는 유동 봉돌 덕보다 실이 더 많은것
으로 생각 됩니다..
채비를 유동으로 바꾼다고 돈들이지 마세요
제가 해봤읍니다 차이 하나도 없읍니다 생각해보세요
바닦채비는 추만 살짝 바닦에 닿아있다가 입질하면 추가 뜨는현상땜에 찌가 솟구치는데
이물질감이랑은 거리가 멀죠 단지 유동추채비를 해 놓으면 유동추 밑에도 찌스톱 고무를 넣어서
장소에따라 유동추를 위로 조금 올리면 목줄이 길어지는 효과가 납니다
입질이 예민할때 이렇게 하면 좀더 효과적인 입질을 받을수 있읍니다 개인 경험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