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위보다 물속에 들어 있는 것이 오래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둘다 오래못삽니다...욕조에 그냥두시면 12시간도못갑니다..

어둡고 시원하게해주어야 또한 산소공급을해야 그나마 오래

사는듯요.. 집에수족관에서 한달이상 키워본적있습니다...

채집한 새우를 오래 살리실려는 이유가 새우의 생명력을 테스트
하시는 것이 아니고 아마도 다음 출조때 미끼로 사용하실 의도가
맞으시다는 전제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음 날 바로 출조하실 경우라면 새우쿨러에 아이스팩 교체해 주면서
보관하시고요

아니고 일주일, 보름, 한달 뒤에 출조를 계획하신다면 살려 보관하시는
것 보다는 싱싱한 상태에서 곧바로 급냉을 하는 겁니다. 물론 급냉시
물을 부은 다음 밀폐용기 등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 두시면 됩니다. 또한
채집한 새우의 양이 많으시다면 여러 장의 비닐팩에 나누어 물을 부은 다음
냉동해 두시면 출조시 마다 필요한 만큼 사용하실 수 있겠지요.

단, 물을 넣지않고 냉동하시면 새우가 말라버려 미끼로써 가치가 많이
떨어진다는 것을 유념하시고요~

아항..고맙습니다..^^

아항....2

둘다 빨리 죽습니다..

오래보관하려면 수족관이나

냉동보관하세요.

살려서 보관하시려면 수족관밖에 답이 없는 듯 합니다.
저는 민물고기를 취미삼아 사육하는데 낚시가서 남은 새우를 가져와 수족관에 함께 넣어둡니다.
물론 1달이고 안죽지요 ㅎㅎ (1급수 어종이 서식하는 수족관이기에 줄새우에게는 천국이겠지요 ㅎ)

저처럼 물생활 하시는 분이라면 큰 어려움 없겠지만,
미끼보관용으로 수족관을 운용한다는 것은 비용과 노력이 좀 많이 필요할 듯 합니다.

저도 새우를 많이 채집했을 경우, 냉동보관합니다. (수족관에 다량으로 넣으면 수질이 안좋아지거든요 ㅎ)

아~ 물과 같이 얼리는게 좋군요,,,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민물 새우를 잡어다 욕조에서(기포기 없이) 큰새우만 골라 (150)마리정도 키워 봤어요 3주 지나도 죽지 않어요

한20-30마리정도는 죽어 다른세우 먹이가되고 생생하게 잘삽니다..

물론 어항속에다 기포기틀고 하면 더잘살거에요

너무 많이 넣어면 다죽어요 물은 욕조에 50%이상이 적당한것 같어요(물이 많을수록 좋아요)

여러차례 해본 결과 입니다..

그런데 내무부 장관한테 쫏겨 날수있음을 명심 하세요..

세우를 잡어서 집에 가져와 싱싱하고 큰세우만 골라 넣으세요

지난봄 새우잡아 어항에서 4개월째 잘살고 있네요~아마 수명 다할때까지 살것같군요~

어항 기포기 최고죠

아그리구 욕실에 자꾸 그런거
갔다 놓으심 나중에 집사람이 낚시 못가게 하시지도 모릅니다
ㅎㅎ

헐.. 욕조에다 새우를 ㅋㅋ 저같으면
마눌한테 새우보다 먼저죽습니다 .ㅎㅎ

어항,기포기로도 대량으로 키우기는 쉽지않읍니다. 소량은 열대어 구피와 같이 넣어두니 한달째 잘 살고있군요. 시원해야하고 통발,그물같은걸 같이 넣어줘야지 매달려 있을수 있네요. 참고로 아이스팩 을 하루 두번 교환해서 어항에 넣어두면 도움이 됩니다.

저는 어항에 구피와함께 10 마리정도키우는데
기포기없이 여과기하루에 한시간정도 틀어주고해서 2달정도키우고있는데 잘크고있습니다
먹이는어분조금씩주는데 아주잘받아먹고
몇마리는 배에 알도가진거같아
잘지켜보고있습니다ㅋㅋ 허물도 벗고...

2008년 겨울 신안군 고향에서 잡아온 새우(20여 마리)와 참붕어(10여마리)를 수족관에 넣어 키워 봤습니다 애들이 좋아라 합니다
새우는 마지막 까지 남아 있던놈은 1년 반정도까진 산것 같습니다 참붕어는 2011년 10월에 마지막 놈이 죽었습니다 한 3년 정도 산것 같습니다 지금은 다슬기만 가득합니다 다슬기 이놈들 아주 잘살아요 번식력도 짱입니다 집에 놀러 오신 님들이 다들 놀라워 합니다 ㅋㅋ 개체수가 넘마니 늘어 생태공원 호수에 분양도 했답니다 ㅋㅋ

새우를 오래 살리시려면 단지 뚜껑에 넣어서 살려보시죠 단지뚜껑에는 예로부터 산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저도 4년전에 금붕어를 4마리를 단지 뚜껑에다 키웠읍니다 4마리다 3년동안 죽지않고 잘살더군요
그래서 저도 낚시 갔다 새우가 남으면 단지뚜껑에 넣어서 살려 다음 출조때 다시가져가곤 했읍니다
단지 뚜껑살리려면 뚜껑위에 수건이나 다른걸로 덮어야 합니다 안덮고하니까 거실에 여기저기 막튀어 다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