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대편성

    바닥피싱꾼 / 2017-11-21 22:08 / Hit : 9251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ㅎㅎ
    우리조사님들은 대편성을 할때
    보통 칸수를 어떻게 편성하시는지??ㅎㅎ

    부처핸섬 17-11-22 03:15
    포인트나 터따라 달라지겠죠?
    전장대위주펴긴합니다^^;
    눈개 17-11-22 11:36
    대를 정해놓고 하지는 않죠 현장 봐가며 캐스팅 하면서 바닥및 수초에 따라 달리합니다

    짧은대 긴대 가리지 않고 유리하다 생각하는대를 씁니다
    S모그 17-11-22 11:58
    부채꼴로 아름답게 펴는 것을 상상하고 계시는 듯?

    붕어가 먹이를 주워먹으면서 지나갈 것 같은 자리에 미끼를 내려야죠 ^^
    졸때만찌올리네 17-11-22 12:41
    본인이 찌보기 편하게 대를 펴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겠죠...^^ 보기에는 이상하게 보여도 S모그님 말씀처럼 붕어가 먹이 활동을 할 것 같은 곳에 찌를 세우는 것이 정답이겠지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길이, 대수 이런 것과는 무관하게 펼 수밖에 없을 겁니다...^^
    휴안 17-11-22 21:57
    사잇칸대까지 구비하여 가방이 터질 듯
    담아 가지고 다니는 이유와 같은 것 같습니다.
    어느물에 고기 노는지 알 수가 없으니
    발아래 연안부터 후들후들 거리며 던져넣는 장대까지
    그때그때 다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26대부터 36대 사이를
    즐겨 펴게 되더군요. 그 중에서도 26 28대로 잡아내는 게
    가장 좋더군요.
    붕어와춤을 17-11-23 13:11
    맹탕일땐 보기좋게 부채꼴을 선호 합니다.

    수초지역은 구멍에 맞게
    대구스퐁이 17-12-04 10:18
    본래 24-31대만 구비할땐 사잇대들 5대편성

    추가로 36 38 40 42 2대 들여서 최근까지 요놈들만 주력으로 부채꼴 형성했네요ㅋ
    허큘레스 17-12-04 12:41
    우선수초주위 , 길목위주 편성하고 나머진 간격에 맞게 편성
    선두리™ 17-12-04 15:12
    포인트에 따라 다르지요.
    걸면4짜 17-12-04 16:28
    주변에 혼자일때는 하류에 짧은대부터 하류방향에만 사람이있으면 상류부터 짧은대 맹탕에 상하구분 특별히없으면 부채골로 편성합니다
    낚수생각 17-12-04 18:00
    날씨가 추워질수록 장대 편성 비율이 점점 높아집니다.
    건우애비 17-12-04 18:10
    전 젤좋아 보이는 포인트에 칸수를 맞춤니다. 일박정도 할땐32대정도가기준됨니다 그럼 24~44 정도가 많이들어갑니다 가끔멀리보이는곳엔 장대도넣구요 장박시 죄대펼땐 24대가 중심이구요 좌대위에서
    긴대 피곤합니다 앉아서 앞치기하기편한 대만 폄니다.맹탕지 평지형이라면 ...정중앙젤긴대로 반원돌림니다. 그날은 피곤해 죽습니다.
    풍운조사 17-12-04 18:51
    32대~50대 좌 또는 우로 다단씩 맹탕지 대편성. . .ㅋ. . 50대는 거의 D/P용 입니다. . .ㅋ
    이상하게도 50대에서는 붕어를 걸어본 적이 없어요. . .메기만 3마리 낚았네요. . .ㅋ
    그 외는 포인트 사정에 따라 들쭉 날쭉. . .ㅋ
    노지 주력대는 38,40,42대. . .
    하남황태자 17-12-04 20:16
    보시고.맘에드는데편성하세요
    추자붕어 17-12-04 22:29
    수초 위주로만 펴는데
    여의치 않을땐 상황에 따라서
    포인트 여건을 고려해서
    가급적 바닥이 고른곳을 선택하고
    밑밥을 용이하게 줄수있는 낚시대 길이로
    (29~32) 정도를 선호 합니다 ^^
    개9074 17-12-05 03:26
    일단은 던지는데 부담이 없어야겠죠
    손맛이그리븐계절 17-12-09 08:27
    아무래도 현장 상황에 맞게 펴는 것이 ~~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