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만 세울수있으면 가능합니다 단 입질은 옆으로 끌고갑니다

붕어가 등지느러민 잠기고 물색만 받쳐주면 아주 낮은 수심까지 나옵니다.
저도 작년까지는 그래도 수심이 70~80은 나와야하지하고 생각하고 그런자리만 고수했는데
올해 경험으로 알았습니다.
수심 30 이하에서도 나옵니다. 특히나 산란기에는 더욱 잘나오죠
대신 사람이 많으면 그런 수심에서는 잘 안나오죠

심지어 찌를 세울서 없어서 찌고무에 주간캐미만 장착하고 낚시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지인과 낚시가서 저녁을 같이 먹다가, 먹이활동 수심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바로 그날에 바로 실험해서 보여준적 있습니다.

여건은 자정 넘어서 수면에 살얼음이 얼어 붙고 있는 겨울밤 저수지이고,
장애물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맹탕바닥 수심 10cm전후인 곳에 44칸대 바닥채비를 채비를 던져두고,
누운채로 끌려나가는 찌를 보고 챔질해서
29cm급 붕어를 잡아 즉시 지인에게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살얼음을 등으로 제쳐 가면서 먹이활동을 했다는 거죠.

수심 10센티 전후이니 당연히 낮에 보면 바닥흙과 조약돌들까지 완전히 뚜렷히 보일정도의 수돗물에 가까울정도의 맑은 물색이었습니다.

수온 수심 물색 그런거 큰의미 없다는것이 증명된 셈인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지인은 아직도 물색이 좋지 않으면 낚시를 포기 할 정도로 물색을 맹신합니다
낚시종교는 아이러니 하죠 ^^

월척 걸고 16대 감을까봐 발앞에 던져놓은거 물고 짼적도 있었습니다. 수심 상관없이 활성도만 좋으면 다 먹습니다.

전 30센티정도에서 턱걸이 잡은적 있네요
딱 지금 이시기였던거 같습니다

수심 10cm에서도 잡았다. 30cm에서도 잡았다..
이상황들이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죠.
이런 수심에서 해봤을수도 있고, 해서 고기를 걸어보기도 했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런수심 찾아다니시는거 아니잖아요?

보통 메다권 전후..
수초포인트가 좋고 여건이 좋다고 여겨지는경우 50-60정도까지는 하룻밤 낚시 드리댑니다.
낚시장소 결정하고 장거리로 가거나 아니면 저녁늦게 도착했는데 수심이 40이하인 포인트밖에 없다면 모를까..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그런곳에 자리잡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산란기를제외하고 4짜중다마이상급은 1.5~2미터정도에서 확율이 높습니다.개인적인데이터. 얕은곳도나오긴하나 횟수가 적엇습니다.

고흥호 습지에서 낚시
할려면 20~25cm 찌가
필요 하지요 30~40cm에서
마릿수 한적 여러번 있습니다

올해 30센티 바닥보이는 영암 수로서 사짜 2수, 월척 3수 찌맛은 없고 힘만 당차데요ㅡㅎ

꼭 산란기 아니더라도 활성도만 있다면 수심 30전 에서도
잘도 올리던데요
35짜리 찌 케미가 봉돌 아래쪽 한뼘 밑으로 했는데
2~3마디 올리는 입질에 턱걸이 잡은적 있내요,
지느러미 들어날 정도로 먹탐이 좋았나 봐요.

예전에 한뼘 수심되는 수초부분에 큰붕어가 눈에 보이길래 던져놨더니 물던데요 ㅎㅎ

15cm에서 9치까지 낚아 보았습니다

입질은 옆으로 끌고 갑니다

순수한 궁금증이시겠지만..

그래도 바닥은 찌올림 아닌가요?

숨막히는 찌올림..

저는 그거 볼려구 바닥&붕어 합니다^^

찌 40센티였는데요...봉돌까지 붙이고 갓낚시 펴놨는데 그걸 그림같이 올리더군요...32 월척이었습니다.

갈수기때 찌가 드러누운 상태에서 고기입질
받았습니다
찌는 끌고가는 입질이였네요

붕어낚시 1미터 전후 수심은
사람이 정한겁니다
사람이 찌 컨트롤하기 편할려고
아주 낮은 수심은 찌와 목줄 바늘이 꼬이고
아주 깊은 수심은 찌내리고 올리고 힘들고

붕어 입장에서 생각하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수온입니다

물색보고 낚시안하시는분보다
수온따라 수심찾으시는 분이 더 현명하신것 같습니다

하천에 붕어랑 60넘는잉어들도 자기등러미만 간신히세울정도수심인데 유유히 헤엄치면서 사는거보면
뭐..

새우.옥수수로 18.20칸 6대로 작년 봄.가을 2박3일동안 50수씩 했습니다.월척만. 당연히 주위꾼이 없는 생자리.25센티 20년된 단찌 고리봉돌9호.
입질은 한마디 올린후 몸통까지 올려주더군요.

찌가 서지도 않은데 끌고 가네요

어둠이 내리기 전인데 수초 찌(20cm 전후)를 사용해서 봉돌까지 내리고
찌가 다내려 가지도 않는 수심 (20cm 정도)에서 연속 대불 입질을
받아본 적이 있읍니다... 땟장수초를 넘겨서 4.4 대를 처도 수심이
그것 밖에 안나와서 그냥 하다보니 입질을 하던데요...

올4월초 낙동강 상주권에서 수심 2m 에서 20cm 정도 까지 ~
찌를 세울수가 없어 찌 몸통만 담구고 했는데 초 저녘 낮은 곳에서 옆으로 끄는 입질로 준척 3수 했네요
오래전 새우가 서식하는 수로형 둠벙에서 중간에 50% 갓낚시 형태로 바짝 붙여서 50% 했는데
갓낚시에서만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새벽에 큰놈들이 벽을 타고 먹이 활동을 하더군요

대물 확율은 낮은곳으로 시작뎁니다

20이여 지렁이달고 꿈벅할때채니까나오되요 요런식으로세마리보았었네요 ㅋㅋ

50cm밑에 대물들이 있다 들었습니다

청계천이나 중랑천에 맑고 얕은수심인데도 큰고기들이 다니거군요 ~
입질은 해줄까 모르겠습니다만, 눈으로 확인은 했으니 ~~ ㅎ

아주낮은수심 에서도 낚시는 가는합니다.
그러나, 통상적 대물낚시는 물색과 기타여건
고려하면 60 에서 80 센티 에서 가장많이 했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