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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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낀 옥수수 사용하고 있구요
몇몇대가 찌가 슬슬 올라와 몸통 까지 찍고
슬슬 올라올때 챔질 하면 아무것도 없네요
피곤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맹탕이구요 왜 이런 찌 표현이 나타나는 걸까요?
고수심들 도와주세요
예천4짜 18-07-30 22:32
대류현상 아닌가요
S모그 18-07-31 00:23
바닥권에 유기물들이 썩으면서 기포들이 올라오는게 채비에 붙어서 그러는 겁니다.
채비가 무겁게 맞춰져 있으면 덜하죠.
얼빠진붕어 18-07-31 00:52
대류현상 같습니다
마부위침 18-07-31 08:01
수심이 깊을수록, 맹탕지 일수록 그러한 현상은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요즘같이 대류가 심할때 초저녁에 낚시를 하고 싶으신분들은 저수심 수초대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정민정호 18-07-31 10:59
역시 월척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별따기 18-07-31 23:07
우렁이(논고동)
마루앗 18-08-01 02:35
징거미 또는 바늘을 삼킬 수 없는 정도의 잔챙이?
한숨자고시작 18-08-01 05:29
핀도래하나추가해보세요
淡如水 18-08-01 10:21
찌 오음은 모두 대류라고 참 편하게 단정 짓네요.
淡如水 18-08-01 10:21
찌 오름
섹시디제이 18-08-02 12:09
대류 현상입니다
그곳뿐 아니라 요즘시기 어딜가든 대류가 많이 생기네요
대류가 좀 가라 앉았따 싶으니 대류와 비슷한 찌올림이 나타나서 헛챔질 끝에
징거미 옆구리걸치기로 한마리 구구리는 30번 정도 챔질해서 살짝 들으니 그때서야 걸리네요
무튼 이날 밤새 투척 원없이 해봤고요
조과는 발갱이한수 준척 6수 했네요
대류가 좀 있는날은 일찍 차에서 쉬고 자정쯤 나와서부터 하시길 권합니다
밤이면 좀 가라앉던데요
대류가아니라면 징거미소행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