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친구랑 둘이 주구장창 파는 소류지가 잇습니다
몇십년 물마르지않은 개체수 아~주 많다고알고잇는 논한가운데잇는 둠벙같은곳이구요
지난해는 허리급이상부터 씨알좀 되는걸로10수이상씩 했습니다
근데 올해들어 이상하게 미미한 조과를 봣습니다 물론 피곤하고 폰 만지작댄다고 덜 집중한거도 잇습니다
지난주말 한시간 풀베고 자리깔고 해떨어질무렵부터 초집중 해밧는데 밤12시까지 이렇다할 입질이 없길래 뭐가 문젤까하고 깊이 생각을 해보니 올 초에 카본4호에 목줄도4호에 길이 15센치내외 외비늘로 바꿧거든요 이전에 쓰던게 세미4호 목줄2.5호에 길이25~30쌍바늘이엿고요
거기가 옥수수달고 건져보면 항상 수초삭은 찌꺼기가 바늘에 달려나옵니다 그래서 ㅂㅏ닥이 지저분한데 목줄이 짧아서 그런가하고 다시 예전으로 목줄홋수줄이고 길이 25센치 이상으로 12시경부터 긴급 재수정들어갓습니다 근데 거짓말처럼 총10대중 3대째부터ㅡ아직바꾸는중ㅡ아침까지 다 밀어올리는 입질이 계속되더군요
이거 우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