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님.. 객주님한테 낚시꾼들 참 쓰레기짓 많이하죠.. 이렇게 대놓고 얘기하면 기분이 좋겠습니까? 난 안그래~ 라고 바로 반박하지 않겠습니까? 낚시꾼이라고 다같은 낚시꾼이 아니듯이 보트낚시꾼이라고 해서 다 같은 부류는 아닙니다. 내가 안하는 장르라고 함부로 말하고 글쓰는것은 너무나 큰 결례입니다.. 특히나 여러사람들이 공감하고 의견을 나누는 게시판에 한 장르를 다 싸잡듯이 비난하는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래전 얘기입니다만
3월 1일에 대호 사성에서 친구랑 낚시하는데
바지장화를 입은 사람들이 준비를 하더니 장비를 스티로폼 같은것에 싣고
제 찌 1M옆으로 지나면서 포인트에 진입을 하더군요
그러더니 제쪽 포인트 오른쪽 길목을 딱 막고 낚시를 합니다.
뭐라 말해도 막무가내더군요. ㅎㅎ
그런데 좀 더 있으니 보트가 오더니 수초더미를 낑낑대며 타고 넘어와
이번엔 왼쪽으로 제 찌와 1M옆에 자신의 찌를 세웁니다. ㅎㅎ
참다참다 욕한번 해주고 저희가 접었습니다
세상에 참 별 개의자식 같은놈들 많더라구요
44대로 수초치기중. 저포함 동행 4명 근쳐 모든 사람들 말뚝. 아침대니 44대에서 9치 포함 34가지 5연타
갑자기 보트꾼이 나타나. 내앞수초 32대 3대핌.
저. 정말 욱 안한니다. 그런데 낚시좀 하려고 주말에
3시간을 달려 아침장에 좀나오고. 있었는데.
좋게 좋게 이야기를 드려도. .개소리를 자꾸 하시길래.
저. 뿐만 아니라 동행모두. 욕을 심하게. 서로 싸워습니다. 나이가 60초반. . 참을려고. 정말로 노력했는데
.낚시를 떠나서. 인성 자체가. 말도 안통하고.
300만원 주고 내돈주고. 보트사서 낚시하는데 니들이
먼상관이냐며 ㅋ 억울하면 보트사서 낚시하라는데.
그날 첨으로 .내가. 살인자가 될수 있겠구나 생각 했습니다
부당한 짓을 하는데
남자 두분이서 가만히 계셨다는
말인가요?
보트가 아니라 탱크가 와도
아닌건 아니지요.
가만히. 철수했다고 글 올리신 분들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