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좋은 계절이 다가왔네요. 항상 안전출조 하시길 바라며 태풍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쯤 마름이 삭아 내리는 시기인데요.
마름이 삭아내려 자연적으로 생긴 구멍과 다 삭아내린 마름밭을 어떻게 공략하시는지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검색해보니 정보가 많이 없는 것 같기도 해서 올려봅니다.
미끼와 목줄길이 및 종류, 바닥을 깨끗이 작업하는지 아니면 그냥 하는지 그리고 적정 수심과 상,중,하류 중 어디가 유리한지 궁금한 것이 많네요. 고수님들의 가르침 부탁 드리오며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한다고 하니 모두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좋은 계절 좋은 손맛 많이들 보시고
항상 안전한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계절적으로 붕어가 연안을 바짝 타고 도는 경우가 많으니
육초와 마름밭 경계가 좋습니다. 대표적인 예는 (땟장+마름)이구요.
캐스팅하기도 편하고, 인기척 유발확률이 낮은 짧은대 편성이 좋습니다.
삭아서 바닥으로 내려앉은 잔해들 때문에 미끼를 편히 먹기 힘드니,
미끼는 가급적 바늘만 덮을 정도로 작게 달아서 먹기 좋게 운용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