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
오동나무 자연소재 찌입니다.

부력차이가 꽤 납니다.

가까운 낚시점에서 몇가지 구입 하셔서,
모든찌에 수조 찌맞춤 해보시고,
그람수와 개수 파악하셔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성제현 대표님도 답해주실 수 없는 부분이니, 직접 해보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와샤는 0.2짜리를 가장 많이 구입하시고,
0.1과 0.05 순으로 많은 개수가 필요합니다.

아주 정밀한 찌맞춤 하실게 아니라면,
또는 그렇다 하더라도 나이론(모노)줄이나 카본 2호줄 이하로 사용하시는게 아니라면, 0.025는 불필요합니다.
카본줄 특성상 원줄의 무게 오차범위가있어, 0.025와샤는 무의미 합니다.

부력차이가 아주 심한 찌입니다
솔찍히 이가격을 받으면서
너무한거 아닌가 싶을정도입니다
그렇기에 최대한 부력조절이 큰 제품으로 구매하심이 좋습니다
와셔나 오링이 몆개 안들어 가는건
비추입니다

골드문님.장군님 댓글 감사합니다.
찌 개별로 무게측정후 구입을 해야겠습니다.

오월이랑 슬림찌 사용찌사용하는데요 써있는부력 - + 0.5 정도잡으심될거에요
각기 틀리니 어떤거는 기가막히게 맞아떨어지는반면에 어떤거는 차이가심하고
와셔있으시니 4호정도먹는다 하면 4호 껴셔서 해보고 가볍다하시면 한두개 와셔추가하시고 무겁다하시면
3.5로 변경해서 와셔 추가추가해서 마추셔요 ㅎㅎ
세세히 마추는데 몇분안걸릴꺼에요

이번에 납봉돌을 카멜레온 그린추로 모두 교체를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교체해 봤습니다.
가. 먼저, 인터넷에서 미니전자저울(6000원정도)을 구입하였습니다.
나. 그리고 찌에 맞춰진 모든 봉돌의 무게를 달아서,
다. 봉돌의 무게를 견출지에 기재하여 각 각 봉돌에 견출지 부착하고,
라. 봉돌의 무게에 맞는 카멜레온그린추를 구입한 후,
마. 그린추로 교체 후 납봉돌 폐기 하기.

저는 그린추 3.0g짜리가 많이 사용되었구요, 와셔는 0.2g과 0.1g을 많이 사용하게 되더 군요.

여분을 생각해서 여유있게 구매하였더니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더군요.
그래도 환경을 생각하고 내 주변에서 납을 좀 없앴다고 생각하니 개운하긴 합니다~^^

"빈들에서님" 추천

저도 이번 겨울에 바꿀려고, 전자저울 샀습니다.
아직 작업은 안했는데.....

일단 갖고 있는 모든 낚시대 중 "찌"를 제외한 모든 부속품들에 대한 표준화 작업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월줄 통일" 한 후 "찌스토퍼/찌 홀더/찌스토퍼/ 필요하다면 스위벨" 등....

그런 다음에.... 찌맞춤해서 일일히 봉돌 무게 잰 후....
최소한의 오차 범위에서 카멜레온추 구입할려고 합니다.

찌를 부레찌로 바꾸면
와셔는 0.1g 짜리만 있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