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무하하인데요 제가 멀지않은곳에 큰거잘잡히는데를 발견햇는데요 소문이 퍼져 외지인들이 드문드문와서 진을 치고잇거든요.. 쓰레기도 많아지고요ㅜ
얼마전에 혼자갓는데 이제 좀추워지니 입질이뜸하더라구요
한참하고잇는데 제뒤쪽에 위에길에서 외지인으로 보이는 딱바도대물꾼서너명이 차를 멈추고 내려다보며 좀나오냐해서 고기없다고 거짓말햇는데 바로잠시후 거짓말처럼 44대찌가 조금씩 움직이는거에요...
이런젠장하필이면왜지금ㅠㅠ
제발저사람들 간다음에 올려달라고 기도하는순간 찌가 천천히 올라오는데 이거채면 저사람들이 바로대펴고 다잡아갈것같아서 그냥 안챗더니 한참잇다가 천천히다시 내려감ㅠㅠㅠㅠ
그사람들은 다행히 못밧는지 그냥가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조황물어본적도잇고한데 내가매너가 없는건가 싶고 그러네요어휴
혹시저같은분은또안계시겟죠??
나만의 보물터?, 일명 냉장고 포인트.....ㅋㅋ
입질없어요....
그랬는데 입질오는 상황...ㅎㅎ
근데 그게 그날의 처음이나 마지막 입질....^^;
매너가 없는게 아니라 쓰레기로 오염되는 낚시터를 보면 아끼는 입장에선 숨기고 싶은건 당연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