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매듭은 당길수록 헐거워져서 풀리는게 아니라
더 쪼여지는게 맞는데 묶음 방법이 좀 이상한게 아닌지요..

카본줄을 흔히 처음 묶으시는 분(?)들께서 종종 겪는 경우인데요..

저도 처음에는 몇번 풀리거나 챔질시 바늘이탈 현상으로 인하여..좀...겪여 봤었습니다.

자동 결속기 사용하셨으니 다 묶고나서 한번더 잡아당겨주시고..

*이쑤시게나 바늘로 강력본드 한번 콕! 직어서 바늘 귀부분에 찍어주신후에 말려서 사용하셔요' '*

바늘...
1.결속기로 잘 묶고 난 다음에는...
2.한번 더 당겨 주십시요.
3.약간은 강한 듯 당겨 주십시요.

목줄이 굵을수록 풀림현상이 많이 나타남니다
저는 귀쪽으로 2바퀴 감고 반대쪽으로 4바퀴 감고 땡겨주면서
풀림현상이 적어젔습니다

좋은 답변 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줄이 굵어서 그런가 봅니다. 다시 확인하고 좀 강하게 당겨보니까
목줄이 약간 늘었어요.

짜투리를 조금길게 잘라 주세요

옛날 어르신들은 힘쓸때 침을 발랐지요...
다 이유가 있더군요
결속기에서 푼후 한번더 당겨줄때 물살짝..
바늘걸이에걸고 줄잡고 당기실때 지긋이..
자투니는 마지막에 자르지고

그래서 결속기사용안합니다.
전에 편리성때문이 구입했으나.... 사용안하고 아는지인분줬어요~~~

그냥 손으로 묶는게 안전합니다..
개당 10초 투자.....
많이돌린다고 안풀리는거 아닙니다..
원래 구조가 당길수록 쪼이도록 되어있는거라....
다만...호수가 4호 이상되면 묶고난뒤에도 느슨해질수 있읍니다

잘배우고갑니다

마무리 할때 덜 당겨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한번도 풀려 본적 없습니다

결속기로 묶어서 사용한지 10년 입니다.
단한번도 풀린적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풍덩채비랄 사용해서 원줄 카본 4호, 목줄 카본 3호 사용합니다.
계절에 따라 목줄을 카본 2호, 나일론 2호를 사용 할 때가 있습니다. 합사는 사용하질 않습니다.
밑 걸림시 당기면 못줄이 나가야 하기에 단사만 사용 합니다.

말씀하신 풀림 현상은 결속후에 제대로 당기지 않아서 발생 합니다. 아래는 제가 사용하는 방법 입니다.
숙달되시면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쌍바늘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1. 결속기에서 긴줄을 잡고 가볍게 튕기듯이 두번정도 당겨 줍니다.
2. 결속기에서 바늘을 뺍니다.
3. 긴줄과 짧은 줄을 반대방향으로 평행하게 잡으시고 먼저 짧은 줄을 당깁니다.
4. 다음에 긴줄을 당겨 묶임 부분이 바늘귀 쪽으로 밀착 시켜야 합니다.
5. 짧은 줄을 1mm정도 남기고 자릅니다.

PS. 바늘에 감는 횟수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바늘 굵기와 줄의 굵기에 따라 감는 횟수를 적당히 하셔야 합니다. 튼튼하게 한다고 너무 많이 감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붕어가 오히려 이물감이 느낄 수도 있습니다.

카본줄이라 그런거 같지는 않습니다. 결속기 후에 세게 안당겨서 그런거 같습니다. 자투리 줄도 적당히 남겨야 되고요. 18호 카본줄도 8~9바퀴감고 바늘에 세게 묶으면 풀리지 않습니다.

목줄이 굵으면 매듭을 너무 많이 해도
그부분이 잘터집니다 결속기를 사용해서 매듭하셨으면
한번더 줄을 잡아당겨 쪼아줍니다 전 결속기보단
손으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매듭을 적극 추천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당길때 물이나 침을 약간 묻혀주어야 겠네요~
그리고 자투리줄도 남겨주어야 겠습니다.

가는줄일수록풀리는 경우 있습니다.
건혹 결속기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일제 안사야하지만 해피손 좋습디다.
바늘 묶기고 신경쓰이신 분은 한번 사서 이용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