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 수조 에서 한번 하고 나면 두번 다시는 안합니다
대편성은 포인트 보이면 거기에 맞는 칸수 수심 맞추고 미끼 바로 달고 기다립니다
그날 그날 몇대를 피는지는 다릅니다

찌 맞춤이 아니라, 설치시간 우선 순위를 물으시는듯 하네요.
빠르기는 하시던대로 대충 예상만해서
다 던져놓구 수심 맞추는게 훨씬 빠르다구 압니다.

어찌하건 우리가 느낄만큼의 시간차가 날까요?
한대맞추고 미끼넣던, 전부 깔아놓고 하나하나 맞춰가며
미끼를 넣던 그 시간차가 별로 안날겁니다.

저는 포인트에 도착하면
먼저 대편성을 머릿속에 구상하고
찌가 잘들어가지 않을거같은 곳부터 먼저 편성합니다.

맹탕이나 자주해봤던 곳이라면
낚시대를 전부 널어놓고 하나하나 맞추며 미끼를 넣습니다.

어떤분들은 한대한대 맞춰가며 미끼(지렁이)를 넣는다고 하는데
활성도를 보기위해서 랍니다.
어떻게하든 큰의미 없다고 봅니다.

대충 한대씩 수심맞춰 모두 편성한후
미끼 끼워 던지면서 케미 깔맞춤 합니다.

저도 낚시터가서 상황보고 싹 10대 받침대로 구멍 포인트 마춘후
한대씩 핍니다 쉬운자리부터 후다닥피고 찌맞춤할때도있구요 찌맞춤하랴 모하랴
두시간날라가서
찾던생각이
제일간단하게 수조에서 맞춤하시고 낚시대집에 찌셋팅해노시고
현장가서 바로 펴서 미끼달고 하는게 빠르지요

고수는 아닙니다만
독조시 순서는 상관 없습니다.
동출시는 우선 10대 거치후에 시간되면 수심 맞추고
미끼 꼽아 던지고 다 같이 모여 먹거리 시간이면 그냥 거치하고 나중에 합니다.
동출시는 서로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기에 느릿느릿 하는건 좀 그렇습니다^^;

받침틀, 받침대 일단 설치하면,,,
가. 머릿속 구상대로 왼쪽부터 낚시대를 일단 주욱 펼쳐 놓구.
나. 왼쪽대부터 한대씩 수심 맞춰 뽀인트에 투척하고,
다. 떡밥, 글루텐 갠 다음,
라. 왼쪽대 부터 떡밥 글루텐 달아 던집니다~~

떡밥부터 갠 후, 낚시대를 던져야 된다고 하는데,
낚시터 가면 머가 급한지,
습관이 이렇게 들었네요~~^^

고수는 아닙니다만

자리한 포인트에서 가장 입질 확률이 높아 보이는곳 순으로 대편성을 합니다.

첫대부터 미끼를 끼우면서 편성을 합니다.

한대씩 펴면서 수심 맞추고 미끼 바로 끼웁니다

찌맞춤은 하지 않습니다.
받침틀, 받침대 설치 후 눈여겨본 포인트(포켓)에 맞는 칸 수부터 대편성 합니다.
비가오거나 급한경우에는 미끼달지 않고 수심만 맞춥니다.
그 후 일괄 미끼달고 낚시합니다. 입질 없고 할 것 없으면
추가로 몇대 더 폅니다.
급하지 않고 여유있을 경우에는 수심맞추고 바로 미끼 달고 한대씩 편성합니다.
대편성 중 옆에 조우가 한수 걸어내면 마음이 급해집니다;;;;;;

전 일단 여유 있을 땐 미끼 달기전에 가수심 맞춤 해놓고
미끼 끼우면서 정확한 찌맞춤 합니다
짬낚이나 빠른 대편성이 필요할 땐 우선순위 포인트 부터
찌맞춤하면서 미끼 달구요

긴대부터 대충 수심 찍고 미끼 달고 던져놓고 다음대로 넘어갑니다.
활성도도 볼겸 미끼운영에 참고할겸
미리 달아던져놓아요.
의외로 대편성 중에 덜커덩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접을땐 그날 입질빈도가 작았던 순으로 접습니다.

왼쪽부터 한대씩 옥수수 달아가며 오른쪽으로 대편성
하는게 습관입니다. 편성 다 끝내고 글루텐 개고
좀 기다렸다가 몇대씩 미끼 교체합니다.
찌맞춤은 이미 되어있어서 특별한 경우 아니면
수심재고 바로 미끼 끼웁니다.

물론 고수는 아닙니다.

뭐 일단 자리를 잡았다는건 아 어디어디 포인트에 넣어야 겠다라는건 대충 정해 진거잖아요

전 중앙 부터 넣을 자리에 맞는 칸수를 정하고 찌세워 보고 수심 체크 후 옥수수 달고 투척~

좌 우 좌 우 식으로 넣을 자리에 마춰 칸수 마춰서 .. 한대 한대 펴 줍니다.

저는 가장 가까운 포인트먼저 대를 폅니다
찌는 두목정도 남겨두고 빈바늘로 던져놓습니다
다 편후엔 케미만 나올정도로 스토퍼를 내리고 미끼달고
투척합니다

맹탕은 아무렇게 하나 별상관은 없어보이고 수초언저리같은경우는 대가 길거나 짧으면 않되니까 일단 한대펴서 포인트에 맞추고 나머진 순차적으로 눈짐작으로 칸수 맞춰서 넣습니다 수심맞추고 지렁이 한마리 달아서넣구요 찌맞춤은 않합니다

전 찌가 3가지 한대 던져 수심 유속 찌 결정 한대 한대 찌맞춤 생각 만큼
널어놓코 밑밥 치고 미끼 답니다 찌맞춤 시간도 쏠 쏠 한 재미 지요
빨리 넣코 싶은 마음 있지만 기다림 을 즐기면서^^^^^^^^^^^^^^^^^^^^^^^^^^^^^^^^^

수초지역은 한대씩 미끼 달아가면서 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2~14대 피는데 한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가능한 한대한대에 의미를 두고 필려고 노력합니다.

맹탕에서는 그냥 막깝니다. ㅅ 모양이나 M모양이나 드립다 다깔고 찌 맞춤 하면서 미끼 달아줍니다.

요즘 밀고 있는게 MM이모양 입니다 ㅋㅋ

퐁당채비라 찌맞춤은 없고~
먼저 맘에드는 포인트먼저 수심 맞추고 미끼달고 퐁당~^^
그 외 포인트는 긴대 짧은대 교차로(w형상) 퐁당 편성합니다.
낚시대 8대로 편성합니다.

보통은 짧은대부터, 좌 우측부터 수심체크하면서 옥수수 달아서 투척하고

정면쪽 장대는 나중에 피는 편입니다.

후자 입니다 한대씩 찌 맞춤 미끼 달고 낚시합니다

가장 긴 포인트 낚시대를 수심을 맞춘 후 다른 후보군 자리?에 수심을 대략적으로 판단한 후 긴대에서 짧은 대 순으로 편성합니다.

즉 1번대로 짧은 대 자리는 측정이 가능하니 몇몇만 대중 +-를 가늠하고 시작합니다 ㅎ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받침틀 딱 중간부터 셋팅합니다.
찌맞춤하고 미끼달고 던져놓고 계속 셋팅합니다.

저는 이렇게 합니다 참조로만 보셔요전날 다녀오신 기존에 사용한던 다대편성 낚시대 대물채비는 셋팅되있어서 자리도착하면 던질곳 발판.받틀 설치후 대충보면 몇칸이 들어갈지 보고 4.0칸으로 여기저기 몇군데 던져보면 몇칸들어갈지 감이나오더라구요 촤측부터 칸수찌조절 던져가며 지렁이미끼 달고 시작합니다 시간이 너무 걸리네요 출조시 항상 안출하셔요 꾸벅

수초포인트는 미끼달고 투척 찌맞춤도바로
맹탕은 12대 던져넣고 미끼달고 찌 맞춤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생각못한 다양한 방법이 있군요~~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저는 긴대우선으로 편성합니다

나올꺼 같은곳 먼저 던집니다
미끼도 바로 달고요

일단 다 뿌려요 물좀 먹이고 수심 조절해야
파포가 안생겨요

1. 맹탕지역

ㄱ.
대략 4.8칸이나 5.2칸으로 물속 바닥 상황체크.
12대편성 가정한다면 3대 간격으로 풀스윙후 당기면서 바닥지형 및 수심 체크합니다.
ㄴ.
머릿속에 지형 3D 이미지화 시킨 후 계절에 따른 시간별 이동동선을 예상하고 각 지점에 맞는 칸 수 별 낚시대 셋팅
합니다.
ㄷ.
12대 다 피고 난 후 각 낚시대 수심 찌 맞추고 낚시합니다.

2.수초지역.

ㄱ.
가슴장화신고 들어가서 수초정리 or 수초제거기 사용
ㄴ.
바닥 톡 하고 찍을때까지 한대 한대 정성을 다해 편성합니다.

저만의 데이터 누적.
활성도 좋을때 저수지에서 입질 패턴
대낮에 가장긴대에서 입질이 들어오고
초저녁 갓낚시위주의 짧은대 2.6칸~2칸
밤 10시~1시 가장 긴대 4.8칸~6.0칸
밤1시~새벽4시 중간대에서 짧은대 3.6칸~ 1.7칸


한 저수지 계절별로 상, 중, 하류등 모든 곳에서 20번넘게 낚시하면 붕어의 패턴과 이동경로가 그려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