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비가 조금 온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기기 바랍니다.
양바늘의 바늘 단차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작년까진 양바늘을 사용하다가. 어떤 분이,
'양바늘 채비에 큰놈이 물리면 다른 한개의 바늘 때문에 바늘 털이를 당해 놓칠 수 있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올해 과감히 외바늘로 돌아 섰는데요,
외바늘에 글루텐 낚시를 주로 합니다.
그런데 외바늘 때문인지, 입질이 너무 없네요.ㅜㅜ
그런 고민 끝에 아무래도 밑밥이 좀 들어가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외바늘에
가) 봉돌에 밑밥을 다는 방법과
나) 외바늘에 틈틈이 밑밥을 투척하는 방법
도 생각해볼 수 있겠으나 하던 방식이 양바늘에 익숙해 있는 지라,
내년엔 양바늘 채비로 전환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한쪽엔 어분 등 밑밥을, 다른 한 바늘엔 글루텐을 사용할 생각인데요.
다만, 바늘의 간섭을 줄이고자 바늘의 단차를 5cm정도 차이를 두면 어떨까 상상해 봅니다.
바늘 단차 5cm 정도 괜찮을까요?
이렇게 사용하고 계신분 계신가요??^^
(봉돌은 바닥에 닿은 채비이며 목줄은 합사가 아닌, 가지고 있는 나일론이나 카본 하이브리드 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기다리는 낚시 에는 외바늘이 좋습니다
단차 5cm 적당 합니다
낚시도 기본이 있습니다
집어 템포 낚시 에는 한바늘 보다 두바늘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