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아니고 작년이었던가요, 3~4월 산란기에 힘없이 끌려나오던 떡붕어로 보여집니다만, 뭔가 참 붕어가 알을 많이 가지고 있는 건지 아니면 무슨 사유인지 참 생김새가 그래서 선배님들께 문의한 번 드려봅니다. (살다살다 붕어를 만지기 싫다는 생각이 ... )
가끔 배스터에서 토종붕어 낚아보면 위와 같은 녀석들이 낚이기도 합니다...
허리가 무척 짧아서 체고가 두드러지도록 빵빵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토종붕어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이질감은 없지만...
위의 떡붕어는 꼬리가 가늘어서 이상하게 거리감이 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