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번뺄때 살짝 비틀어서 공차가 적게 만들어주세요.

제경우 얼음만 안얼면 물낚시를 즐기는데 설골도 써보고 여러가지 고가대 저가대 다 써봤지만 그런 경험은 없습니다.

편심이나 합세부 이상 같습니다
물낚 끝나면 as보내세요
동영상 첨부라도 해서 기사님께 드리구요

편심 때문에 그런 소리가 나기도 하지만,
특정 절번이 쪼개지기 시작해도 그런 소리가 납니다.
보통 2번 절번 최상부가 잘 쪼개지는데요.
큰고기 걸렸을때 1번대가 쏙 빠져버리기도 하고, 밑걸림 되었을때 낚시대를 수평으로 들고 잡아당길때도 1번대가 빠져서 날아가버리기도 합니다.

소리안나는 다른 낚시대의 123번과 교체해서 끼워보고 소리가 계속 나는 지 확인해보셔요.

편심이든, 쪼개진것이든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네요.

절번 물림부(안으로 들어가는 부분)에 초칠 해보세요~
너무 두꺼우면 일어나 보기 싫으니 적당히 도포 하시구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겨울에 영하로 내려가면 이음새 부분에 살짝 어름이 잡힙니다. 편심은 낚시대 흔들어보면 삐걱 거리는 소리가 규칙적으로 나는 경향이 있는데 낚시대가 얼어서 그런 경우는 대를 천천히 들어도 우두두둑하는 소리가 잡히죠. 편심과 소리가 다릅니다. 제가 보기엔 겨울에만 그렇다면 편심은 아닌 걸로 사료됩니다.

편심은 아니고 살얼음이 잡혀서 소리 나는겁니다.그냥 쓰시면됩니다.

S모그님 말씀이 맞는거같습니다.
제가 겪은일인데
쓰던 낚싯대가 어느순간 삐걱거리는소리가 나더군요.
원인을 몰라서 몇달 그냥쓰던중
미끼갈아주려고 낚싯대를 드는데 초릿대가
그냥 쓱 빠져버리더군요.
2번대 갈라져있었고 그걸 몰랐었던겁니다.
2번대 바꾸고나니 소리가 없어졌습니다.

제것도 겨울에 소리나는 낚시대 몇대 있는데 쓰는데는 아무 장없어 걍 쓰고 있습니다
쪼금 신경쓰일때도 있 긴하죠

엊그제 주말에 충주호 좌대 탔는데 아침에 보니 떠 놓은 물이 1센치두께로 얼었더군요
낚싯대를 들어 보니 뿌득~거리는데 이게 얼어서 나는 소리입니다
하계 낚시에서는 소리가 안나는데 동계 낚시에서만 그런거라 크게 신경 안쓰셔도 무방 합니다
절번 불량일때 나는 소리하고는 다릅니다

답변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저도 살얼음 잡혀서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그냥 사용하자니 거슬리고....
어떤 해결 밥법이 있나 해서요....

봄 여름 가을에는 괜찮았다면 계절에 따른 변화인 것 같네요,

낚시대에 어름이 얼면 소리가 납니다.

얼어서 그런거에요 추워지면 생깁니다
해나고 따듯해지면 없어져요 ㅎㅎ

이리 얼면 소리남니다.

해 비출때까지 두엇다가 어느정도 녹으면 갠찮아짐니다.

낚시대를 좀 험하게 다루시거나 오래 사용하신 경우라면 S모그님 말씀처럼 대충 말고 꼼꼼하고 자세하게 절번들 검수해 보세요.
미세하게 크랙 간 부분들이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지난 번에 한꺼번에 검수해서 낚시대 6개 절번 교체했습니다.
그동안 참고 무심하게 썼더랬죠 ㅋ.

낚시대가 얼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낚시후 합세(물림곡)부분 수분제거 잘 하시면
다음 낚시때는 현저하게 소리가 줄어듭니다...

낚시대 얼어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설골 절번 물림에서 생기는 소리 입니다

저도 설골 사용중이라 그소리 잘 압니다

시즌 끝나고 AS 보내세요

AS받으신후 혹 왁스로 닦으실땐 절번쪽엔 왁스 바르시지 마세요

바르고 나면 같은 소리 또 납니다

엄청 거슬리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