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물찬스의 포인트론 말글대로 새물유입구쪽이구요.
바닦이 모래층이면 참으러 좋은 포인트라 할수 있습니다.
또한 강수량이 50mm 이상 오는 시기로 알고 있습니다.
전 한번도 새물찬스를 마추지 못해 아직은 경험담이 부족하네요.

제일 하단에 " 검색폼 " 검색어 : 새물찬스 해보세요.
월척에서 이제것 쌓아놓은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새물이 유입될때 주의할 점은
맑은물이 상류에서 유입이 된다고 하면 새물유입구 쪽
포인트에 자리를 하시구요
만약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흙탕물이 유입이 된다면 새물 유입구는 포인트로서의
가치를 잃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럴때는 중 하류권에 포인트를 잡으시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저는 붕어이야기님과 반대의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경험에의한 생각 입니다.

흙탕물 유입시 상류에서 떠내려온 잡목들이나 부유물등으로
인해서 미끼로서의 역활을 못해주거나 고부력의 찌조차도 밀릴 정도의 물살만
피한다면 물골과 가장 가까운쪽이 포인트가 될 확율이 높습니다.
유입수가 본류와 만나서 유속이 느려지는 부분이나
눈으로 확인해서 물도리가 치는곳, 유입수가 첫번째 만나는 정수수초의 언저리
등 모두 좋은 포인트 입니다.
새물찬스시 가장 유의 할점은 안전입니다.
퇴로를 확보하고 자리를 선정해야 할것입니다.

저의소견으로는 상류에서 흙탕물이 아닌 맑은물이 유입된다면 새물찬스는
끝나고 오름수위찬스 라는 용어가 알맞을듯 합니다.

새물찬스는 부지런한 꾼만이 누릴수 있는 혜택입니다.
큰비가오기전에 저수지의 담수율이나 물골의유형, 물살의 방향등 예상포인트
를 미리보아 두셔야 일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를 놓치기 않을 것입니다.
경험이 많은 꾼이라면 강수량에 따른 저수지 선택이 될수 있겠지요
강수량이 최소50mm 는 되어야 소위 물빨을 받을수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물론 저수지의 환경에 따라 틀리지만 적은량의 비지만 순간적으로 폭우가
솓아 진다면 50mm 면 충분할것입니다.

바빠서 여기 까지만....
올해도 새물찬스를 볼수 있다면 좋은글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