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초보이지만. 대물붕어는 흔히들 수초를 끼고 해야
낚인다 하는데.. 사실 그렇다고 할수있습니다.
몸을 은신하며 경계심이 많은게 대물 붕어 이기 때문입니다.
저역시 조언이나 뭐다 할 저력은 안됩니다만.
배수기시도 수초가 생성이 된 자리가 있다면 훤히 보이며 80cm도 안되는경우
자리가 많을듯 합니다.
어떤곳은 수초가 생성된자리는 물이 대부분 다빠지고 맹탕자리까지 들어나기도
하지요. 너무 냉탕자리보다는 배수가 된 저수지도 드문드문 수초들이
있는 자리가 좋겠지요,
배수기땐 배통 제방이 수심이 많으니 제방권에서 무너미쪽 같은곳을
공략하는 분들을 많이 본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배수가 밤새 계속이루어지고 있는시기 입니다.
요즘 계속 배수를 하더라구요.
3~5m 수심에서 입질을 볼수 있을까? 의문사항이지만...
젤 좋은 포인트는 그 저수지의 특성을 조금만 알게된다면
움푹 파인 웅덩이 자리 포인트가 젤 좋은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배수기시 1m 이상만 나오는 자리면 부지런히 노력하면 입질 볼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어떤누구도 입질을 본다 못본다는 말 못하리라 생각이드네요
제아무리 강태공이라 해도...젤 중요한건.
입질을 하고 안하고는 붕어의 맘일테니까요.
아무리 자리가 좋고 여건이 좋아도 입질 안하면 꽝입니다.
그게 대물낚시가 아닌가 싶네요. ^^;
오랜 경험과 노하우.. 조력을 가지신분들도 낚시하면서 우스게 소리로
말씀을 하시는데요...^^
뭐니뭐니 해도 붕어가 물어줘야 되는거지..그건 붕어 맘이 아니겠나...
그게 정답이 아닌가 싶네여 ㅋㅋ
입질을 하건 안하건 캐미꺾어 던져 놓으면 대물낚시요
어복이 있으면 잡히고. 없어도 즐거운게 낚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건 맞지 않을까 합니다만.
고민하고 이리저리 부디치면 노력하면 답이 나오고 대물을 만난다..
구준히 노력해 계속 도전해 결국은 대물 잡는분을 많이봅니다.^^
입질 너무 신경 쓰지마시구요,, 즐거운 낚시하세요~~
올해498 하셔요들~~~~~~~~``````
제대로된 답변대신 엉뚱한 소리만 늘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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