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태동님 반갑습니다.
저도 오늘 오후 근처 소류지를 몇군데 둘러보고 왔습니다.
(경북 칠곡 북삼&약목)
새물찬스의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주의 할점은
새물이 유입되는 상류 수로가 있는가?
중요한 것입니다. 간혹 저수지 중에는 유입되는 수로가
없는곳이 종종 있습니다.
저수지의 크기가 어떤가?
3000여평이하의 소류지가 효고가 클것입니다.
새물찬스 전 저수지 수위가 어느정도 였는가?
수위가 많이 내려간 상태에선 새물찬스가 효과를 덜 본다고 생각됩니다.
유입되는 새물이 콘크리트 수로를 타고들어오는지
아니면 흙탕물을 동반한 새물인지...?
저수지 형태가 맹탕지역인지, 수초지역인지를 보고
새물찬스는 전역이 수초로 덮힌곳보다는 오히려 듬성듬성 하거나
맹탕자리가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경험했던 기억을 조금씩 올려봤습니다.
도움이 되실런지...ㅎㅎ
낚시자료실에 물사랑님이 올려놓으신 글을 찾아 함 읽어보세요.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저도 새물찬스를 기다리며 보검을 다듬고 있습니다.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고 환경을 생각 하는 낚시 하시길...

혹시 만수 상태라면 요번 비로 인해
우선 용존산소량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뜨거워진 물은 샛물로 인해서
고기의 식욕과 활성도를 부추깁니다.
그래서 봄 가을 비를 제외한 나머지비는 낚시에 좋다는거겠죠
요번비 아무래도 어느저수지건 좋은 비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관광붕어님, 비단붕어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아무래도 맹탕지로 가야겠네요...즐낚하시고 좋은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