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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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짝밥채비가 더 잘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질문합니다.
또 봉돌이 무거워서 그런지 지렁이를 물고 늘어지기만 하고 올리지를 못하는것 같데요...
봉돌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2호라고 적힌데서 조금 깍아서 찌맞춤을 했는데....
대물용 고부력찌인것은 확실한데 ...
왕초보의 허접한 질문이지만 고수님들의 많은 답변 기다립니다.
대추나무 사람걸 07-03-05 13:46
2호라함은 바다낚시때 쓰는 추인듯 합니다..잘모르지만 2호추 라면 고리봉돌로 8~9호 쯤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짝밥이면 거의 떡밥 낚시하는 부력~즉 가볍고 예민한 찌맞춤 아닌가요?
대물낚시 채비랑 아무래도 다르겠지요...
봉돌을 조금더 깍아내신후 예민하게 맞추고 해보심이 어떨지요!
어복 충만하세요^&^
다다 07-03-05 18:48
고리추가 아닌 회전도래추나 고급도래추2호를 말씀하시는듯
하늘소11 07-03-17 23:02
추를 2호를하던 3호를하던 찌에 맞은 호수를 선택해서 찌맞춤을 제대로 해야합니다.
외바늘이든 쌍바늘이든 그건 다음문제입니다.
대물낚시에 짝밥낚시라하시면 가지바늘 채비를 말씀하시는건지...??
여튼 지금 시기에 말풀이 자라고 있는 이시점에는 가지바늘 채비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허나 붕어를 낚을때 가지바늘 채비는 좀 걸림이 있어 까다롭지 않을까 생각이 들구요
저는 지금 이 시기에는 외바늘 채를 쓰되 목줄의 길이를 조금 길게 가지고 갑니다..산란철 전까지...
실력보다어복님 말씀처럼 가지바늘채비를 시도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시도해 보십시요..
그리고 봉돌이2호라면 너무 가볍습니다...통상 대물낚시를 하시는 조사님들을 보면 크게는 10호에서작게는 7~6호까지 쓰십니다
초보조사의 허접한 댓글이 아니었는지 모르겠네요...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