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평산가인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본 질문에 대한 답을 하시더군요.

낮에도 대물은 분명히 먹이활동을 하며, 연안 가까이도 나온다고 합니다.
즉, 활동 비율은 50:50인데,,,---> 요 비율은 평산가인님의 말씀을 빌어 내가 추측한것임

낮에 잡을 확률이 급격히 떨어지는 이유는
대물이 먹이를 취하기 전에 잔챙이나 피라미가 먼저 설쳐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해서 큰 새우라든지, 참붕어를 사용하면
밤과 마찬가지로 대물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낮엔 주로 지렁이 꿰어 찌맛 구경 했는데,
앞으로는 참붕어와 새우를 가급적 꿸려고 합니다. ^^

낮에 대물 나옵니다......90년초 포항 반곡지란 저수지서 한낮에 새우로 4짜에 육박하는 대물들 5마리 잡았습니다( 물론 하루 낚시는 아니고 보름동안 텐트 치고 햇습니다, 밤에도 대물 나왔지만 낮에도 나온다는 사실 분명히 장담 합니다......낮에 집중이 잘안돼서 그렇치 낮에도 대물나옵니다....

어제수로에서 떡붕어4짜2마리 잡는것 확인하였습니다.
올 첫수확치고는 괜찮은 것같은데 전 옆에서 하는데 엄청부럽더니만
꿈에 사짜라고 하는데 옆 조사님은 2시간에 두마리 뽑더군요
결론은 낮에도 대물 마니 낙인다에 한표

떡붕어 4짜는 그저 40다마라고 표현하는것이 옳지않을지요?...^^

토종 붕어는 4짜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지만
떡치기 좋아하는 일* 떡붕어, 짜장 좋아하는 중* 짜장붕어는 잉어와 교합하여 잉붕어도 태어납니다만
토종붕어는 잉어랑은 붙지 않는 백의민족의 토종붕어로서,
순수 국산 토종붕어만을 월척, 4짜 등으로 쓰임이 옳을것같습니다 ^^

작년 가을 겨울오기전쯤..
의성권 연밭에서 메주콩 낚시에 워리 나오던데요.
토요일 밤낚시에 입질 한번없이 꼬박 꽝~
일요일 낮낚시에 10시 11시경 35 37 토종월척 두 수..
낮낚시엔 찌보기가 힘들쟎아요^^
전 집중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기적인 차이지만 초봄과 늦가을엔 오히려 낮이나 오전에 잡을 확률이 더

높다고 판단하고 있고 그 시간에 더 집중하는 편입니다.

그 시기엔 해뜨면 아 철수...이런 개념보다는 진득하게 조금 더 앉아 계심 좋은 조과

있으실 듯 싶네요.

저두 작년에 낮 11시에 37cm 제작년엔 낮 12시에 35헀응게용...^^

토종이면 어떻고 떡이면 어때요

즐겁게 낚고 즐거이 보고 ~~~~~~~

이땅에 정착한 (우리 인간에의해 왔고) 이방인들 홀대해서는 안되죠.

떡일 지언정 낚으신 분의 기분은 좋았겠지요.

깍아내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누린 붕어님 엉뚱한 예기만 주절 였네요

고기가 살아 움직이는한 밤낮 안가립니다.

저두 밤낮 안가립니다.

여러님들!
답변감사드립니다
낮에도 열심히 쪼아봐야 겠네여 ^^
다시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두 밤에 월 낚시는 횟수보다는 못했지만,
오전 06-12시까지 월 낚는걸 목격만 했습니다.
직접 잡지 못해서 배가 쪼매 아팠다는 전설이 ㅠㅠ

밤보다 낮에 하시는 분들을 많이 못뵈서 그런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밤이나 낮이나 다 나옵니다.
저도 올해에는 좀 잡아봐야 허는뎅^^

모두 월~ 허세요~!

낮에도 대물들 이나옵니다.. 저도 밤 낚시를 하고 아침 8시 이후에 산지렁이미끼에 39cm급 대물 붕어를 만났고 점심시간 이후에도 대물급 붕어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저녁시간때보다 대물 입질 이적은이유는 잡어들이 대들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제경험으로는 낮에도 대물이 나온다는것입니다..확률은 40%로 봅니다..

배스,블루길, 가물치 많은 모저수지에서 밤새 20명의 조사가 꽝~
기껏해야 6~7치급 1~2마리 했는데..
아침 철수시점(11시경)에 어느조사분 대피고 1시간만에 34잡고, 바리 철수...
옆에서 보고있을때의 황당함과 공허함이란....

큰새우, 참붕어를 달아도..
열심히 쪼아대는 잔챙이들 성화땜시
집중이 안되어서 그렇지 낮에도 반드시 대물은 나옵니다...

하지만..확률은 20%내외(혼자생각..ㅋㅋㅋ)

밤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이른 봄과 늦가을엔 밤낚시보다 낮낚시의 확율이 훨씬 높은 것같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이른 봄에는 특히 해뜬 후 아침조황이(10시 넘어) 좋아던 것 같구요,
가을엔 특히 저녁 조황(해지기전 이나 해진 직 후)이 좋았던 것 같네요
저 뿐아니라, 제가 낚시하는 것을 보건데 낮낚시에 대물하는 것 많이 보았습니다.
동네꾼들은 낚시꾼 밤낚시에 KO되어 있으면 자전거에 허접한 낚시대 매고와 대물들을 잘 도 끌어 내더군요

낮에도 혼자조용히하면대물붕어가나옵니다.ㅎㅎ 저도 경험해봣구요.ㅋㅋ

낮에도 대물은 들어옵니다. 집중력과 저수지의 특성이 문제이라 생각합니다.
낮낚시가 잘되는 저수지도 밤낚시가 안되는곳이 있고 반대인 경우도 있지요
저는 작년 가을에 수로낚시에서 스윙으로 밤을 새워 기다려도 입지이 없었지만
오전 10시경 낚시대를 거두다가 연타석 홈런을 때렷습니다.(34,31)
그리고 잠시후 행운의 안타 잉어50까지 한수 추가 밤에는 임질이 전혀없었지만
오전에 그 세수가 모두입니다.
저수지의 특성을 잘 파악하시고 물론 조용하고 경계심이 적어서 가능성은 7:3정도이지만 저수지마다
다르다는점은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낚시되시길

그냥 제 경험이니깐 그렇게 신경 쓰시지 마시고 들어주세요..^^
몇해전에 어느 소류지로 답사차 말그대로 답사였습니다... 근데 그때가 사고였죠...^^
후배넘이랑 갔었는데 후배 처음 대를 펴자마자 7치 한수.. 그리고는 계속 올라오더군요
처음에는 신기했는데 나중에는 별 생각이 아나더라구요...
저는 대를 2대째 펼려구하는데 첫번째대 예신.. 쭈~~~욱... 월척 그때 미끼 옥수수
시간은 낮 약12시경 일껍니다 선배한테 전화를 하고 월척을 했다고 그리고 선배 저수지에오고..^^
옥수수로 하다가 워낙이 많이 잡아서 다시 콩으로 한시간뒤에 다시 월척...^^
35cm 빵도 무진장 좋더군요...^^
낮낚시에 월척이 두마리라.....^^ 뭐 따로 말로 표현이 안되더군요^^
두번째 월척은 오후3시경에 올라왔습니다 이넘은 정확히 기억합니다..^^
그러니 낮에도 월척이 올라옵니다.... 확률로 따지면 7:3정도 밤에 7, 낮에 3.....
저는 가끔 3을위해서 낮에도 새우를 들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곤 합니다(거의 노력수준이죠..^^)
즐거운 낚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