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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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대물 낚시 목줄 길이는 어느정도가 최적 인가요?

    joony630 / 2007-04-01 17:59 / Hit : 16836 본문+댓글추천 : 0

    대물 초보입니다. 지금 저는 목줄 길이를 평균적으로 8센티로 하고 있습니다. 잘하는것인지는 몰라두,ㅎㅎ
    낚시 여건에 따라서 목줄 길이도 짧게 길게 해봤는데,,,
    제가 초보라서 그런지,, 많이 헤깔립니다.
    평균적으로 바늘끝까지 목줄길이는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그리고, 어떤 상황 상황 ( 예 ,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따라서..,,그리고ㅡ,,활성도가 좋을때나 나쁠때나, ) 물색이 좋을때 나쁠때, 등등 여러가지 상황 ) 에 목줄 길이를 몇 센티에서 몇센티까지 조절해서 사용하나요?

    선배님들 . 위에 예로 말씀드린것 아니고도,여러가지 상황에 맞춰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걸리면주거 07-04-01 19:48
    허잡한 답변을 드리자니 민망합니다만 저가 쓰고 있는 방법을 열거할까 합니다.
    절대로 정석이 아님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저는 붕어위주의 대물낚시 위주로 미끼로는 콩과 참붕어를 주력으로 하고 새우와 옥수수를 가끔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른 봄이나 초겨울에는 목줄의 길이를 평소보다 다소 길게 12-3센치미터 가량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유로는 붕어의 활성도나 식욕이 왕성하지 않으므로 미끼를 취할시 봉돌의 무게감이 느껴지면 다시 뱉어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선배 조사님으로부터 들은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외의 시기에는 님이 쓰고 있는 목줄의 길이라도 무난하겠지만 목줄이 짧으면 붕어가 먹이를 취하자마자 어신이 들어오고 먹이를 완전히 섭취하기전에 찌몰림이 있을것으로 판단되며 자칫 헛챔질이 많아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 10센치미터 정도로 쓰시면 무난 하겠습니다.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연어 07-04-01 21:08
    목줄의 길이는 개인의 낚시패턴에 따라서
    각각 다르므로 얼마의길이가 정답이라고 단정
    지울수는 없을것입니다
    활성도가 좋은시기와 저수온기 목줄길이를 다르게해서
    변화를 시도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무엇보다 붕어가
    미끼를 흡입해서 경계심없이 이물질감을 못느낄 정도의
    길이만 주어진다면 하나의목줄길이로 사계절 낚시도 충분히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보편적으로 무난하게 즐겨할수있는 길이는
    10~12cm 정도로 하시면 제일 무난할듯 합니다 .
    joony630 07-04-01 21:17
    감사합니다,,ㅎㅎ 내일 출조 그렇게 해서, 하겠습니다,, 늘,,건강하십시요,,,
    장성돌붕애 07-04-01 22:25
    훔냥...... 전 카본 그랜드 맥스 원줄 5호에 목줄 5호 원줄길이 바늘까지 하면 약.... 7~8 정도 되는데.....
    늦가을 동절기는 7정도 입질 죽이는 시기에는 10정도 혹한기 밤낚시도 즐겨하기때문에...
    글쎄요.........." 저는 이렇습니다...." 의 의미로 말씀 올립니다 .
    @ 목줄은 카본(혹은 필라멘트.... 본인은 카본만 씁니다....)이냐 합사줄이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목줄 길이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윗분들 말씀중에.... 길이에따른 입질 이 챔질 타이밍이... 이런말씀하셨는데....
    전 그런부분은 못느끼겠고...... '이물감' 이런말씀도 7센티 이상이면은 충분치 않나싶습니다//....
    붕어 취이습성연구할라고 형님과 함께 180 * 70 * 85 쏀티 수족관에 설치했습니다(짜서 만들었습니다...철공쟁이인지라)
    그뒤 부지런히 잡아다 다섯마리 넣었죠..... 중다마로
    위에서 말씀하신 이물감 이라는건 붕어가 흡입을 한후 둘어올렸을때 봉돌의 무게가 느껴지는걸 말씀하시는것같은데...
    그런 상황은 붕어가 먹이를 비어먹거나 쪼아서 흡입할경우겠죠....
    불행히도 붕어는 그렇게 입질하지 않습니다.... 간혹가다 쪼기는 하지만 완전한 먹이활동에서의 흡입의 경우
    가깝게는 2~3 멀게는 10센티 미터 정도의 거리에서 몸을 기울인뒤 쪽~! 빨아버리더군요.....
    물론 흡입과 동시에 봉돌이 들리지요.....입에 들어가기전부터 봉돌은 들린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목줄이 길면 이물감을 덜느낀다? ^^ 아니겠지요
    찌맞춤을 콩알 마이너스 맞춤이나 제로맞춤을 한다면은 그럴수수수수 도 있겠으나.//....
    그렇게 되면 회유하는포인트중 입질하는포인트를 찾기가 힘들어지겠지요....
    왜냐.... 봉돌이 너무 가볍거나 제로,혹은 마이너스 맞춤을 할경우 찌가 통 하고 튄다라는 표현의 움직임을 볼수없기때문이지요.
    .....
    찌가 왜 통 하고튀는지는 아실거라 생각하고 생략!! 일단 바닥체크가 안되는것이지요..... 좋은바닥.....^^입질포인트...^^

    떄문에 대물낚시위주의 낚시가 아니라 대물낚시에서는 봉돌을 상당히 무겁게 맞춰쓰는것이 일반입니다
    다만 혹한기의 낚시에서는 상당히 가볍게 맞춥니다(물론 콩알낚시 수준의 가벼움과는 차이가있구요....)
    여기에도 문제가.... 혹한기에 주로 섬 둠벙낚시를즐기는데 12월 중순이 넘어가면 남도의 섬에는 물속에 말풀이 빽빽히 자랍니다.
    이럴때는 무식하게 무겁게쓰구요....아주 좋은 포켓이 형성됐거나 바닥이 아주 좋은상황일때 가볍게쓰지요...

    이야기가 조금 다른데로 새었는데요....
    아무튼 님이 지금현재 쓰시는 채비를 믿으십시오.... 정석이란 없으니까 ...
    그정도 길이면 하절기 아무때나 전천후 사용가능하구요.... 대물낚시는 중층낚시가 아니기에.......
    물론 길이에따라 차이가있긴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그보다 중요한것은 시기별로 목줄길이를바꾼다거나 하지마시고....
    그 목줄길이로 가시되..... 챔질타이밍을 잘~잡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님의 채비를 무조건 믿으십시오... 그리고 그 채비에 맞게끔 노력하시면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같은 목줄길이에서 시기별로 어떤차이가 나는지 .... 여름에 채던 챔질타임에 챗는데... 안나오더라....그러면 좀더 늦게도 채보시고...
    시기보다 더 힘든건 저수지마다 다른입질... 챔질타임.....^^
    목줄길이가 길고, 짧다고 해서 좀더늦게 채고 빨리채고는 없습니다
    찌 올라오고 정점에 다르고.(이때 보통 많이들 채시는게..... 약간만 더기다리십시오...0.5에서 2초)
    그러면은 찌가 정점에 올라선다음에 동동하며 까딱까닦(흡입한뒤 오물오물하는시간이죠) 하는걸 볼수있는 눈이 열리게 됩니다.
    정점에 서고 동동 이떄 채는겁니다...
    아차!! 하나더 쭉~ 올라와서 정점에 섯는데 안채고 조금기다렸더니 바로 내려갔다.....
    아쉽지요? 채비회수해 밑감 확인하지 마시고.... 10~15분정도 기다려본 뒤에 밑감확인하세요.....
    십중팔구 더 우아하고 쟈클하게 올라옵니다......

    여유를 갖는 낚시를 하시길....^^ 대물낚시 어차피 꽝이 많은낚시... 맘 급하게 가질것 없잖아요^^
    거기다가 눈 안보일때까지 평생할건데...^^
    장성돌붕애 07-04-01 22:29
    아차차차 참고로.... 먹이활동이 왕성치 않고 활성도때문에,.... 이물감을 줄이기위해 목줄을 짧게쓴다.....
    글쎄요.... 저는 전남쪽에 사는데.....^^ 이쪽 남도붕어들은 혹한기나 초겨울.. 아주이른초봄엔 (2월말)
    찌를 케미 방울 정도 올릴떄도있습니다.... 그런데.... 목줄이 더 길면....???^^:
    케미하나 올리는 입질에 챔질하는법을 빨리 터득하시길 바랍니다 쥬니님 ^^
    천안가을사랑 07-04-01 22:29
    동절기. 하절기 신경 안쓰려면 9cm가 가장 좋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찌올림을 보여준다더군요...
    장성돌붕애 07-04-01 22:32
    아차차 카본줄을 쓰게되면 봉돌과 먹이는 항상 일자로 쭉 펴져있습니다.....때문에..... 여러가지 생각이 드시죠?^^
    철마 07-04-02 11:50
    전그냥 대충합니다
    메고나서보면 12~15사이더라구요
    심심할때 하나씩 메놓고 나중에 사용하게되는데요
    멜때마다 조금씩 다르던데요
    바람난뗏장 07-04-02 12:57
    정답이 있을까요?
    자연향기 07-04-02 14:07
    저는 너무 짧거나 길면 웬지 믿음이 안가서 바늘길이는 빼고 8~9센티로 합니다 .
    무지개붕어 07-04-02 15:18
    허접한 경험담을 갖고 한 말씀 드려 봅니다.^^
    지렁이 낚시라 님께 해당사항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잔챙이 성화가 심해 찌가 하도 까불다 못해 오도방정을 떨 때, 목줄 길이을 약 3cm 길게 해 주었더니 낚이는 씨알은 같았음에도
    찌의 반응형태와 속도가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즉, 찌의 움직이 훨씬 더 느리고 부드러우면서 덜 까부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찌 보기가 훨씬 수월해져 많은 마릿수를 기록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처음에 쓴 목줄의 길이는 8cm였으며, 나중에 쓴 목줄의 길이는 11cm였습니다.
    늦여름에서 초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였습니다.

    다른 변수들에 대한 사항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붕알 07-04-02 18:47
    허접하지만서도 저도 한마디~
    장성돌붕애님의 말씀과 무지개 붕어님의 말씀에 공감함에 동시에...
    믿음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허나....... 어느정도 검증된 길이... 그렇다면 어디에 기준하는지...
    유명한 사람들을 예로 목줄길이를 살펴볼까요.

    월척특급 초대 진행자였던 송귀섭 12cm
    " 현제 진행자 이창수 8cm
    행낚에 (월척아이뒤) 물사랑 12cm
    이분들도 계절에 따라 목줄길이를 달리하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 케브러 합사 10cm 센티로 정했답니다.
    제기준으론 적당하다 생각하고...지금까지 써본결과~
    찌놀음을 보고 씨알판단을 할수 있더군요.
    잔씨알이 붙어도 적당히 까불지 않고, 굵은 씨알급 붕어가 붙었을땐 숨넘어갈정도의 중후함...

    월척에서 대물낚시 댓글에 유명했던 달비4짜... 알만한 사람들은 이사람을 잘 알지요.
    참붕어 미끼에 모노줄로 목줄을 쓰던데요. 자그마치 그 목줄길이가 20센티... 조과는 굿!
    달비에 채비얘기를 왜 꺼냈냐구요? 미끼에 따라, 재질에 따라 달리하는 사람도 있고 좋은 결과도 있을수 있단말이죠.
    ('ㅡ') 달비랑 형님동생사이라 친분을 위해 반말했음! 혹 보더라도 기분나빠 하지말그레이^^

    목줄길이는 사각지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긴 하지만...
    대물낚시에선 8센티건 12센티건 조과를 결정짓기까진 못할꺼 같군요.
    케브러 합사줄도 첨엔 빳빳하지만 좀쓰다보면 아주 부드러워지죠. 흐느적하니까 사각지대가 좀 늘겠죠?
    그렇다고 또 줄을 교채할필요 있을까요...? 잘 살펴보고 약해졌다 싶음 강하게 당겨보고 갈아주세요.
    파고들면 들수록 머리아픕니다 ㅎㅎㅎ 튼튼한게 최곱니다~~~

    목줄길이가 7~8이건 12건 월척급 붕어가 흡입후 찌놀음은 95% 이상 멋찝니다.
    케브라 합사 10cm를 권하면서 얘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상 붕(어)알 이였습니다. ㅎㅎ 자꾸 아뒤가꼬 놀려서 ㅡㅡㅋ
    불야성 07-04-02 22:53
    장성돌붕애 님,붕알님께 한표추천합니다.

    세상살이 맘먹기 나름이지요. 쉬어다 갑시다.
    오월밤낚시 07-04-03 00:22
    목줄의 길이에 따라 찌에 전해 지는 어신의 차이는 분명히 다릅니다.
    같은 크기의 붕어가 6~8목줄과 12목줄에서 나타내어주는 어신의 차이는
    6~8이 12보다 빠르고 좀더 길게 찌를 올려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챔질은 찌가 정점에 다다라서 거의 섯을 때이므로 길게 올리든
    조금 짧게 올리든 님께서 이미 목줄길이에 따른 찌의 상승길이를 숙지하고
    계신다면 목줄의 길이 차이에서 오는 챔질의 문제는 없으리라 보입니다.

    이물감이란 목줄의 길이에서 온다기 보다는 찌맞춤에서 오는 봉돌의 무게감이
    더욱 이물감을 부축인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찌맞춤이 너무나 무겁게 설정되어 있
    는 채비에 아무리 목줄을 길게 한들 이물감이 없을 수는 없는 것이고, 또 찌맞춤이
    가볍게 된 채비에서 목줄을 짧게 한들 이물감이 생기겠습니까?

    목줄의 길이는 저수지의 수초의 종류나 밀생정도 혹은 바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형해서 쓰실 필요가 있습니다.

    바닥에 수초가 우거진 상황이라면 특히 때짱이나 밀생한 정수수초대라면 목줄을 5~8정도로
    짧게 쓰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는 대어가 미끼를 먹고 돌아설 틈을 주지 않고 즉각적으로
    제압하기 위함입니다.

    바닥에 뻘 층이 두터울 경우에는 10~12 정도로 다소 길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채비 입수 시
    봉돌이 사선을 그리면서 바닥에 착지하는 것을 생각하면 봉돌과 바늘 사이의 거리가 어느 정
    도 있어야 미끼가 뻘에 묻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줄의 형태나 길이는 조건별 변형임을 숙지하고 계신다면 낚시를 하시는데 있어 보다 낳은
    조과를, 대어 제압시 보다 빠른 타이밍을 선점 하실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고마피라14대 07-04-03 13:01
    고수님들이 많아 월척은 늘 배울게 많은 곳입니다.
    저는 8센티에서 17센티까지 다양하게 사용하고있습니다.
    어느대에서 어떻게 얼마나 올려주나 연구(?)좀 해볼라고 시험삼아
    (솔직히 눈대중으로 바늘메다보니 길이가 지멋대로 ㅎㅎ)다양하게
    사용하는데 그너므 붕어들이 협조를 안해줘서 아직 뭐라 말하기가 뭐합니다.
    제발 쫌 물어줘야할건데 늘 꽝이라 주변사람들이
    조과를 물어보면 뻘쭘(쪽8려서)해줘서 원. 안낚들 하입시다.
    사자꿈 07-04-03 19:27
    수년전에 낚시를 갔던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저두 목줄을 5~10센티 정도를 쓰고 있었드랬습니다.

    때는 배수를 시작한 후 였고요
    도착하여 조황을 문의하니
    배수가 조금 안정되자 대물들이 밤에 들이닥쳤고,
    이튿날 다시 배수가 시작되자 꽝을 쳤다고 하더군요
    조용히 나이 드신 분과 젊은이가 앉아 대박올린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젊은 친구와 일주일 정도 낚시 중이던 50여세 쯤 되시는 분이
    옷 벗고 버드나무사이에 들어가 좌대를 만들고 작업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채비를 고쳤습니다.
    목줄을 20센티 정도로 고치더군요(물론 외바늘이구요)
    젊은 조사와 저는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찌가 움직일 즈음에는 고기가 먹이 다 따먹고 입가심으로 옆의 낚시대의 미끼도 따먹었을 거라 생각했죠
    그날 밤 낚시 들어갔는데 저와 젊은이는 완전히 꽝
    나이 드신 그분 밤에 쇼를 하더군요
    졸라치면 앞에서 우당탕 쿵탕, 우당탕 쿵탕 쿵탕
    어찌나 소란을 떨던지..

    나이드신 어르신의 조과가 목줄이 원인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목줄을 길게 해도 고기 잡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전 목줄에 대한 편견을 버렸습니다.

    전 바늘만 바닥에 닿게하여 찌맞춤을 하는데
    수조에 담그어 보면 봉과 낚시바늘사이가 일직선으로 펴지지 않더군요,
    약간 또는 상당한 휨세가 나타나더군요

    옛 선배조사님의 경험도 있고
    해서 전 외바늘, 긴목줄(10센티 이상)에 바늘만 바닥에 닿게 하고 사용합니다.

    주니님도 여러가지 목줄을 시험하여 자신만의 목줄길이를 확인하고 선호하는 패턴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생각되구요
    좋은 경험담 있으시면 한 번 올려주세요
    고마피라님도 실험결과 나중에 올려 주세요
    자꾸 자꾸 새로운 것을 실험하고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재미가 아니겠습니까
    월척축제 07-04-10 14:36
    저는 이렇게....
    바닥이 뻘층이면 수초여부에 관계없이 목줄을(카본) 13센티정도(미끼함몰방지)
    바닥이 깨끗하거나 수초대에서는 8센티
    특히 수초대에서는 목줄은 카본사로 씁니다(합사는 수초에 걸려서 얹히는 경우가 종종 발생)

    07-04-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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