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낚시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4시쯤지나서 해가뜰때 취침..^^

뭔가 기대가있는아침이 아니면 그냥 보통은 그때 자서 7시쯤일어남니다.

평일에도 출조횟수가 많지만 평일에는 보통 2시쯤 집에 들어와서 또 취침..^^

주말이믄 밤새하고 집에와서 그냥 잠니다.^^

아침낚시까지 하고오면 무쟈게 피곤합니다.

집에 오면 오후 1시에서 3시쯤 됩니다...

거의 죽음이죠...잠이와서...

피로푸는법...

걍 잡니다....

그래도, 1주일에 한번 낚시 않가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면 온몸이 더 뻑적지근 하더군요...

괜시리 짜증나고...낚수 못한 1주일은 지겨워서 죽습니다.

고로...

잠오고 피곤한거 보다 낚수가 더 좋습니다...그래서 낚수 가는거지요..

ㅎㅎ..

제 경우도 붕어님과 비슷^^
특별히 아침낚시가 잘된다는 정보가 있지 않은 이상..
아침낚시를 포기 합니다.
날이 밝고 30분에서 1시간 후에(요즘 같으면 5시 30분경??) 잠시 두시간 정도 눈을 부칩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다시 3시간~4시간 정도 낮잠을 잡니다.
낚시이외의 시간을 최대한 줄입니다. ^^

가장 중요한것이 출조전날밤에 무리한 일(?)은 절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몸이 피곤한데 아침 일찍 출조할려고 하면

점방 자리고 이것 저것 하면 몸이 더더욱 매우 피곤합니다.

다 준비해놓고 2~3시경쯤에 평평하게 만든 바닥에 메트깔고 취침합니다.

6시경쯤 인나서 밥먹고 밤낚시 준비하고 되도록이면 식사를 좀 거하게 합니다.(고기)

밤새 낚시하고 윗분말씀처럼 아침낚시는 거의 포기하고 그냥 푹 잠니다. 아무래도 다시 운전해서 올라와야하는데.......

안전문제도 있고 하니까요...

그리고 몸에 좋은 보약(비타민/홍삼엑기스/피로회복제)등등 좀 가지고 가셔서 심심할때 좀 먹어주면 올라와서

그런대로 버틸만 하더군요.

하지만 모니모니해도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할때에는 출조후에도 그리 피곤하지 않았는데요... 운동을 안하고 갑자기 낚시를 가니까...

더더욱 피곤해지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평소에 틈틈히 운동을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저두 충분히 자는 편입니다.

날빰 까고 철수하다 대형사고 칠뻔 하여 무조건4시간이상 잡니다.

집에오면 더운물 목욕이 피로 푸는데는 최고죠

최고의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과일을 드십시요. 낚시 중에 (지렁이 만진 손으로 먹어야 제맛!납니다. ㅋㅋ) 포도, 사과, 귤, 토마토등등
그중 최고는 물 대신에 마시는 포도 쥬스가 좋습니다.
밤낚시 후에도 거뜬합니다.
12시경 귀가 후 바로 사우나로 직행 더운 물, 찬물,을 번갈아 3~4회(30분정도만) 하시고 나서
집으로 와서 2시간만 푹 자면 오후 4~5시 경입니다.
이때부터 가족에 봉사 - 부인과 장보기 또는 아이들 데리고 주변 산책등으로 마무리하시면
1석2조의 효과도 봅니다.
우옛던지 간에 결론은
과일쥬스 많이 드시면 훨씬 덜 피곤합니다...

아이고 우리 회원님들 평소에 체력 운동좀 하이소~~~

하루밤 꼬박 세우는 낚시에 피곤하다 하시면 우짜는교~~~

여름에는 그저 영양 탕이 체고입니더 부디 몸관리좀 하이소.

하루밤 정도는 그~~뜬하게요 ~~~~~~~~~~~~~~~ 화이팅

빼빼로님 말씀 듣고 보니 얼마전 철수 길에 들렀던 탕집의 메뉴가 생각나세 올립니다.
오려도 될레나?

앗! 이거 빠졌다

일단은 쉬시대 그냥 잠만 자면 좀 그렇구요.
우선 철수하시면 사우나를 합니다.
땀을 쭉 뺀 다음 온탕과 냉탕을 번갈아 하시고
가볍게 몸을 훑어주세요.(피로에 따른 젖산 방출)
비교적 차가운 물에 마무리하시고 집에 가셔서
포도주 한 잔하시고 주무시면.....
피로를 많이 더실 수 있으실 겁니다.
포도주 잊지 마세요.
(포도주는 진로가 제일입니다.^^)

허걱~~~~~~~~~~~
박라울님 이거 와이캄니꺼 어유 ~침넘어가게 ..(**)
택배로 한 2인분 좀 안되겠슴니꺼~~~~~~~~~
많이 더시고 힘 네이소......................쩜 . 쩜 .쩜

저도 붕어와 춤을 님처럼
사고날뻔 해서
피곤하면 암때나 의자에 덮개 쓰고 잡니다.
예전처럼 전투낚시는 삼가죠
삼가는게 아니고 체력이 딸려서...
그전엔 아침낚시를 열심히 했는데..
요즘은 졸리면 고기왔다고 소리쳐도 잠니다.
집에오면 당연 또 자죠
낚시 갔다와서, 일요일 오후부터 월월 아침까지 자고나면 일주일 피로가 싸~~악
룰룰랄라.....

피로푸는 방법도 여러가지네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충 정리하면
일단은 몸보신(영양섭취)하고~
부족하면 과일에 쥬스까지~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을 기른후~
부족한 부분은 쇠주 한잔으로~
안전을 위해 기본 3~4시간(주로 아침시간대)정도 취침후~
돌아와서는 사우나로~
마무리는 포도주 한잔후 꿈나라로~~~
이러면 피로가 싹 가실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어두워 지기 시작하면 새벽2시까지 승부를 걸고요.

새벽2시 까지도 찌가 말뚝이라면 새벽5시까지 그냥 눈 감아 버립니다.

그리고 새벽5시에서 7시까지 2차 승부수 띄웁니다.

그래도 찌가 말뚝이라면 주변 청소들어갑니다.

그놈의 얼굴 못보아도 미련없습니다.

그래서인지 한주 다가오면 엉덩이 들썩거리기 시작하고요.

먼길 오고가다 (집에서 낚싯터까지 기본150킬로)보면 피로도 면에서 덜 하더군요.

고속도로 타기전에 동네 목욕탕에 들러 땀 한번 내면 좋더라구요.

초보조사인 제가 한마디 올립니다.
대물낚시란 밤새도록 한두번의 입질을 위해서
뜬 눈으로 밤을 지세우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구요.
보통 낚시를 좋아하시는분들을 대체적으로 보면 운동을 많이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저두 직장관계상 운전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운전이란게 운전서에 앉아서 핸들 돌리고 브레이크,엑셀 발고 백미러 정도 보는게 다죠!
낚시를 하면서 장시간 의자에 가만히 앉아 수많은 찌불을 보면서 정신을 집중하게 됩니다.
이런 자세로 길게는 12시간이상 하게 됩니다.
그러니 낚시에 방해가 돼지 않는 범위에서 최소한의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의자에서 자주 일어나서 몸을 자주 풀어주는것이 좋으리라 생각 듭니다.
장시간 낚시를 하고 운전을 하며 집으로 가는 시간동안 자동차 엑셀을 밟아보면 평소와 느낌이 다르다는것을 여러조사님들 게서도 느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니,평소에도 최소한의 걷기 운동이라도 해야 될꺼 같더라구요.
그래야 집에있는 마눌님한테 봉사(???????)도 하고 .........????괜히 마눌님 생과부 만들지 만들지 마시고요.ㅋㅋㅋ
자고로 남자는 하체 힘이 강해야 사랑 받는다 했습니다.
조사님들 틈틈히 운동해서 다리힘 기르시고 마눌님한테 사랑 받으시고 498하십시요....
이상 허접 조사가 한마디 올렸습니다.

좋은정보 많이 배워갑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특별한일이 아닌이상 11시쯤되서 간단하게 소주한잔하고
12시부터 새벽5시까지는 지침합니다.
그라고 10시-11시 사이에 철수해서 집에가서 일상생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