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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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도 아닌것이 강적인 '척'하는 강적입니다.
또 궁금한것이 있어 실례를 무릅쓰고 고수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최근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너오는 붕어의 몸에 비늘만 빠진거이 아니라 피부에 상처가 난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비늘이 빠진 피부에 뻘겋게 상처가 나 있습니다.
고기를 잡아도 왠지 모를 찝찝함, 이유가 무인인지요?
궁금합니다.
초초 07-06-29 08:50
붕어가 상처가 날 경우 짧게 적어 봅니다.
산란의 휴유증, 포식자에게 물렸을 때, 훌치기 등 낚시바늘에 찔린 후, 거물(초크)에 걸려 탈출시 상처, 피부병 등으로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즐낚하세요.
강적 07-07-01 01:43
답변 감사 드립니다.
저역시 산란으로 인하여 비늘이 벗겨진것으로 생각 했었는데 피부가 빨갛게 되어서 고기를 잡고도 영 찝찝 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조사님들의 답글을 보고 이제야 조금은 홀가분 해 지네요.ㅎㅎㅎ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항상 안출 하시고 498하시길...
나무 같은곳에 비비며 산란을 하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