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가 입질하다가 냅다 튀지않을까용..?ㅎㅎ

찌가 사정없이 곤두박질칠겁니다
바다용고추찌를달아서 4칸대로 뜰낚시를하다보면
곧잘입질이들어옵니다 (특히 수온이높을때)
그때 돌을던지면 찌가 슉..끌려들어가며 제걸림이됩니다

자동입걸림(아오시??)...

둘중하나것죠....자동이나...냅다 튀거나....ㅋㅋ

밥먹을때는 개도 안건드리는디.....................................쩝^_^

개가 아니라서 던지는거에요 ^^ ㅋ

그렇게 할 낚시꾼은 없을것 같습니다...

미쳤지 ㅎㅎ 미쳤어 ㅠㅠㅠ
어덯게 받은입질인데
절대 안돼요요요요요요
안돼지

관심과 격려 감사 함니다 ..

찌올림 기다리다 너무 심심해서 생각난 것임 ..

낚주님 저도 안되는것 알지요 ..

그래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음 마음이 ..

나중에 경험해보고 글 올리겠습니다 .. ㅎㅎ

재밌는 상상입니다.
만분의 일 확률로 입질 받았는데, 그 님을 버릴 자신이 있나요?

정말 희귀한 질문들이 다나오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밥숟가락 떠서 입에넣고 국물떠서 입에넣고 삼키면 되는 순간인데....

누군가 뒷통수를 눈알이 튀어 나올만큼 때리면 어캐될까요....ㅎㅎㅎㅎ커억~

제 경험담을 한번 말씀드리겟습니다.
오년전으로 기억합니다.
십일월막바리에 혼자 영천에 잇는 작은 소류지에 출조하였습니다.
그날따라 밤기온이 몸씨 추웠는데 마침 아는 동생이 위문차 들렀습니다.
날씨 탓인지 입질도 없고 몸도 녹일겸 그리고 위문차 갖고온 음식도 먹을겸 자동차안으로 들어갖습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차안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찌가 서서히 쏫구치더군요
차에서 내려 챔질하긴 거리가 있고해서 바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서서히 쏫구치던 찌가 바로 물속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그래서 가까이가서 걸어냈는데 그것이 35센티였습니다.
예신이 오고있는 과정에서 그런 행동을한다면 아마도 순간적으로 붕어는 가까운 은신처로 몸을 숨길것입니다.
그러나 먹이라고 판단하여 취하는 과정이라면 아마도 미끼를 물고 바로 은신처로 숨는 과정에서 자동 아오시(죄송)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대물꾼이라면 누가 고의적으로 이런 행동을할까요...
굳이 상황이 그렇다면 어떻게될까하는 질문이기에 제 생각을 말씀드려봅니다.
즐낚하세요..
그리고 절대 돌은 던지지 맙시다.ㅎㅎ

멋진 찌올림을 하는순간.......

어떤몰상식한놈이 돌을 던진다면은.......

저는 일단 낚시를 접고~~

돌던진놈 잡아서........... 그냥 죽통한방때리고........

싸다구 몇대 때린뒤 다시는 이런짓 못하게 할껍니다....ㅋㅋ

ㅋ 붕어가 웃을 겁니다 ㅋㅋ 잽싸게 달아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