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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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넘 상면하기 위해
자리를 열심히 지켜보지만, 새벽 2~3시 넘어갈때까지 입질한번 없다면...
에~이 하면서 차량으로 이동하셔서 주무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의자를 뒤로 넘겨서 자리에서 쪽잠을 주무시는 분들도 많으신줄 압니다만..
그렇게 10~20분..또는 1~2시간을 자고나면 어떠신가요?
엉덩이가 아프지 않으신가요??
저는 의자에다, 쿠션이 있는 시트커버를 붙이고
방석을 하나 깔고 자리합니다만..
자고나면 엉치뼈(?)가 많이 아픕니다.
저만 그런가요?
아님 다른 요령이 있으신쥐.......
좋은의견 부탁드려요~~~~~~~~~~~~~~~
미끼머쓰꼬 08-04-09 13:02
궁디 살이 없서...마이 아파요~~!!!!!.......
아침물안개 08-04-09 13:44
당근 ㅎㅎ
대물콩에금붕어 08-04-09 14:30
저와 똑같은 방법을 사용하시고 계시네요. 증상도 똑같네요...ㅎㅎ
허리밑에다가 조그마한 쿠션을 대고 잠을 청해보시면 증상이 해결될겁니다.
물론 다리는 앞으로 쭈~~~~욱 뻗고 주무시길...ㅎㅎ
드리미러 08-04-09 19:29
저도 그렇게 잡니다
의자를 앞뒤 수평으로 맞추고,얇은 베게에, 다리는 쭈우우우우우욱뻗어요.
다리 밑엔 난로를 제일 약하게 (꺼질랑 말랑),
무릎위엔 가슴까지 방수모포 덮고요.
잠깐씩 쪽잠도 좋고, 아니면 진짜 피곤할땐 초저녁 부터 새벽까지 푸우우우우욱잡니다.
자고나서 기지개 한번 쭈우욱 피고나면 , 찜질방의 산소방에서 잔거보다 더 개운합니다.
저 같은경우는 인적없는 산골 소류지를 선호 하니까, 더 개운 합니다.
건강 챙기셔서 즐낚하시길.....
케브라 08-04-09 20:51
ㅋㅋㅋ
차까지 가는 것이 무진장 귀찮아서
그냥 노숙합니다
자고 일어나도 온몸이 다 뻐근하고 잠을 잔것 같지 않습니다
차에서 자도 별반 차이 없습니다
시골 집에 갔다가 낚시하러 가는 날은
부모님께서 꼭 한마디 하십니다 고기도 못잡는 녀석이 집에서 잠이나 자고 가거라...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shimanoman 08-04-10 13:36
차에 들어가 자면,, 낚시대 홀~랑 쓸어가여..!!ㅋㅋ
불편하시더라두, 의자에서 노숙하시는것이 무조건 좋을거라 봅니다..^^;
합천 08-04-10 22:43
ㅋㅋㅋ~모두들 다 똑같으네요~~ㅎㅎ
저도 마니아파요~
잠깐바리 08-04-11 17:33
대물콩에금붕어님 말씀처럼 허리에 몽침이 같은걸로 한번 도전해야 겠네여...
댓글 달아주신 조사님들 ㄳㄳ 합니다..ㅎ
게으른지렁이 08-04-12 12:21
추어서 어떻게들 주무신대요?
미끼머쓰꼬 08-04-12 13:56
난로피우면 잠 더잘 옵니다...
성개 08-04-14 08:23
방석을 깔아보시고요
특히 좁고 취약한 낚시의자에서 하루를 지새운다는것이 쉽진 앉죠. 특히 요즘 같은 수초대 얕은 곳에서는 정숙함이 우선인곳에선 더욱 힘드시죠.
의자의 놉낱이를 조절 해보세염 높이가 높으면 허리를 구부려야하기 때문 허리에 무리가 많아여 두시간 정도 낚시를 하기고, 약 10-15분 휴식 하셔야 하는데 그동안 찌가 솥을까 자리를 못비우시죠. 건강이 제일 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월 많이 하세염
요즘 남양만수로(고잔6리 고잔 7리) 쪽 대박 입니다.
저도 4/18일밤 32Cm급 4마리 걸어봤죠 미끼는 글루텐 계열 수심 50-60Cm니 수초쪽으로 치시면 좋으신 조과기대됨니다.
요번주가 피크 입니다 참고하세요.
뽕돌 08-04-16 19:36
낚시의자 씨트 걍 바닥에 까구 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