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로 옮겨 타셔야되는거 아닐까요~^^

병은 아닌듯한데용~ 저도 처음에는 떡밥 낚시~

21대~27대 사이의 낚시대로 하루밤에 3대이상 펴지 않고 집어만으로

낚시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콩과 새우로 하는 대물낚시에 매료되고 난 후

현재는 밤낚시를 하게 되면 8대 ~10대정도 편성하여 생미끼위주의 낚시를

주로하는 편입니다~처음에 대물낚시에 발들일 때에는 부족한 마음에 떡밥과

병행하면서 두마리의 토끼를 노리는 어리석은 낚시를 했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한 길만을 바라보면서 하염없이 올라오기만을 바라보고 있는 중입니다^^

부족하지만 적합한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떡밥낚시는3대이상피면 만이바쁘죠 계속 집어를해야하니까요 붕어를 바늘근방으로 모아야 하니까요
대물낚시는 주로생미끼를 달죠 그만큼 입질이올 확률이떨어지죠 붕어들이회유하는길목이나
수초구멍속에 채비를 붙여야하니까 또 여러가지등등 ...
대물낚시는기다림입니다..무조건 조용해야하며 계속풍덩풍덩하면 대물이안오죠
그래서 야간에 옆에 떡밥조사님이앉으면 안좋아하죠
안출하시구..498하세요.

무조건이라는건 없다고 보구요
생미끼 대물낚시는 붕어의 회유목을 노리는 낚시라서
일단은 다대편성이 유리한반면
떡밥낚시의 경우는 집어의 효과를 노리는 낚시로 2~3대의 운용이 효과적인것이죠

단 떡밥낚시라고 하여도 대물을 노린다면 수초나 회유목을 노림과 동시에
다대편성으로
잦은 떡밥 집어가 아닌 건탄으로 단단하게 달아서 생미끼처럼 2~3시간에 한번씩 미끼교환을 하는
대물 떡밥낚시도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시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3대에서..4대...!!
아님.. 입질이 많다 싶으면... 2대를 합니다..!!
떡밥낚시로.. 다대편성하기란.. 정말 힘듭니다...
그나마.. 참붕어나, 옥수수, 새우, 지렁이, 이런 생미끼를 써야만.. 다대편성이 가능하겠죠~~
아님.. 떡밥낚시론.. 바빠서 정신없습니다..!!

떡밥은 일년에 2~3번 정도(안동댐):3대

대어낚시 기본 8대 출발
여건 좋고 수초 형성 좋으면 12대까지.. ㅋㅋㅋ

넣고 싶은 구녕에 못 넣으면
밤새 병 생기고 후회 막심...ㅋㅋㅋㅋㅋ

선천성 게으름 땜시 떡밥낚수 불가쪽 이구요

몇칠전 낮기온이 따듯하길래 미끼 준비없이 채집망만 들고 낚시 같다가

물이차서인지 참붕어 한마리도 안들어오더라구요

무슨방법이 있겠지 하고 빈바늘에 낚수대를 6대피고 있었지요

얼마전 낚시tv에서 빈바늘에 수심체크하다 월척붕어 나오는것 보니 기대도 되더라닌 까요

"강태공 선배님 곧은바늘로 낚시 놀이했다 하는데 .. 저도 맞이 간 모양입니다"

님들이 버리고간 지렁이통 찾아봐도 알뜰하게 쓰고 가셨더라구요

짐싸고 가야되나 하고 고민중, 하늘이 무심하지는 않더라구요

앉은 자리 옆에 오래전에 죽은 참붕어들이 물가에 대여섯마리가 보이더군요

얼른 주어서 바늘에 달려고 하니 흐물흐물 헤지더라구요

흐물되는 참붕어를 바늘에 이리저리 끼어 낚수대 6대에 끼워 던져놓았더니

서너시간 지나 그래도 찌가 "꼬물꼬물" 대더니 올라오더라구요

그것도 장장 9치 붕어가,

"대어낚시" 여기저기 마음에 드는 포인트에 여러대의 낚수대 편성하는 재미

어떻한 미끼도 신뢰만있으면 되는 낚시,

한번 던져놓으면 "편한 낚수놀이"

그래서인지 다대편성에 생미끼 고수하게 됩니다요


저는 계절에 따라 낚수대 편성 숫자가 틀리더라구요

봄,가을 : 기대감에 젖어 12대 내외

여름 : 10대

초겨울 : 7 ~8대

꼭은 아니지만 습관이더군요

대물낚시는 확률적으로 보아도 다대편성이 좋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포인트에5대던지는거란 10대던지는거랑..?? 확률은..당연..!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구형 대륙받침틀 5단짜리를..
거추장스러워서 2단은 빼버리고 낚시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12단짜리 받침틀 낑낑대고 들고 다니니..
낚시대의 수는 늘어나기만 하지 줄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한도끝도 없는게 인간의 욕심이죠

대물의 경우 바늘의 크기 목줄의 굵기 봉돌의 무게 등등.....
떡밥보다는 미끼도 생미끼라 크기가 크죠??

그래서 두세대로는 입질을 받을 확률이 적어져서 다대를 편성하는거겟죠

어차피 물속의 고기를 잡는 확률게임 아닌가 싶네요

저도 두세대를 하고 싶을때도 있슾니다
하지만 다대의 매력을 넘어설수는 없습니다

대 편성후 보면 그림도 좋죠 ㅎㅎ

어떤님들은 저 많은 낚시대로 하루밤을 새고도 한마리도 못잡는다고 하시지만
저는 그래도 5호 원줄에 감생이 5호바늘로 출조합니다
수고하세요

기본 10대 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로 떡밥낚시가도 10대

짬낚시가도 10대

항상10대 폅니다(던질구멍 없을때는제외)

왜냐구요 자동빵이니까요

첨 욕심에 다대로 갔는데 요즘은 상황을 보며 대를 늘리곤 합니다

확률게임이 아닐까요..
같은 채비에서라면..

포인트를 보면 전꼭 그곳에 투척합니다 그래야 그날의 아쉬움이 없거든요 그래서 아마 다대편성을 하는지도 모르죠

여름날 부채살 펴듯 대편성 하면, 시원한듯 해서 쫘악~~~
가을날 좀 추운거 같아서 조금만 .........
댓수하고 덩어리는 연관성 없습디다
늘 물과 밤하늘에 취하므로

일단 날잡고 가는지라 받침틀 빈자리없이 쫘~~~악 폅니다...
떡밥낚시는 접은지 오래라 펼일도 없구요..ㅎㅎ

우리 조우들 몇몇은 떡밥 낚시에서도 여건(수초)만 좋으면 다대를 펴는데요.
아마도 대물낚시로 가는 과정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저도 받침틀이 5단이라서 기본 5대를 펴는데 아쉬우면 1단 받침틀 몇개 추가합니다.
월척에서 많이 배우고 장비도 보강해서 내년에는 대물낚시 도전 해보렵니다.
도와 주세요~~~~~~~~

대물 낚시의 경우,
낚시터에 도착하면 1대의 낚시대에 새우를 끼우고,
최대한 낮은 포복으로 살금 살금 원하는 포인트에 살며시 찌를 넣습니다.

그리고 5-10분 정도 기다려 붕어 입질이 들어오고 연이어 수분 이내에 입질이 들어오면
새우나 참붕어만 사용하여 1대로 같은 지점에 찌를 넣어 집어하며 잡습니다.

이때 여름에는, 흔치 않게 첫 방에 대물이 물거나,
잔붕어부터 시작하여 어느정도 고기가 몰린 이후 나중에 대물이 무는 경우가 많으며,
겨울에는 대물부터 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잡어나 잔챙이 붕어가 달라들지 않으면 지렁이를 쓰기도 합니다.

두번째 입질이 다소 시간이 걸리면 2-4대 펴고 낚시 합니다.
처음 찌를 넣어 30분 - 1시간 정도 기다려도 아예 입질이 없으면 접든가 3-5대를 폅니다.

먼저 낚시를 하고 있는 다른 낚시꾼이 있으면 반드시 다가가 조황을 확인해 봅니다.
많이 잡아 놓았으면 2-4대 정도면 충분합니다.

먼저 오신 분들이 공치고 계시거나 조황이 별로이지만,
1-3일 전 사이에 누군가가 이곳에서 대물을 잡았다면 5 - 8대 정도 폅니다.

수로나 소류지에 먼저 온 낚시꾼들께서,
다대로 쭉 편성에 펴 놓고, 조황도 별 볼일 없다면 두말없이 철수하거나,
그 낚시꾼들 보다 더 많이 펴놓고
(그들이 12대 정도 펴놓았으면, 나는 펼 수 있는 한 많이 펴 놓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같이 어울려, 인사 나누고, 식사도 하고, 술도 한잔 같이 하면서,
저녁내 서로 대물야사 늘어놓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입질 없으면 잡니다.

많은 분들이 생미끼 다대편성 말씀하시지만,
받침틀 5개짜리 보다 더 많은 받침틀 나온 지 얼마 안됐습니다.

생미끼 다대편성은 원래 릴 다대편성 하던 분들이 개발해 낸 것입니다.
낚시대가 가벼워지고, 경제형편 풀리고, 조구업체도 살려야 하고,
내림, 중층낚시와 차별화하기 위해
낚시대 생미끼 다대편성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입니다.

낚시대 3-5대로 낚시 합시다.
아니면 최대한 낚시대 줄여, 붕어가 접근하여 물어주기를 기다려 봅시다.

이대로 다대편성 유행하게 되면, 낚시 면허제 시행시 3대 이상 펴면 벌금 물게 됩니다.

나중에 새월이 흐른 뒤,
예전, 대히트를 쳤던 오봉낚시나 릴 민물낚시처럼,
다대편성 역시 그렇게 그렇게 기억의 뒤편으로 사라질지 모릅니다.

보통 1박의 경우 8대...

정말 많이 핀다~ 싶을 때는 10대... 어지간하면 10대는 안넘기구요.

짬낚시 때는 여유가 없으니까 4~6대 펴네요.

대어낚시의 매력에 푹~~~~

빠지진듯 합니다.... 빨리 전향하시는게 몸에 좋으실듯 ㅋㅋㅋ

저는
무조건 다대편성합니다.

네~

그래도 떡밥 낚시가 운치가 있지않을까요?
미끼는 생미끼,떡밥 구분치않고....
미끼갈아주는맜도 좀있지 않겠어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낚시 생물(새우)로 다대편성 12대를
부채살처럼 둥글게 펼쳐 놓으면
그야말로
밤중에 그런 이쁜그림이 없습니다.
캐미의 모습 장관입니다.
다대 편성할때 40대, 23대, 30대, 25대, 36대, 27대, 36대, 25대
이렇게 크기를 지그제그로 펼쳐 놓으면 혹 대물이 입질하여
챔질 할때 옆의 낚시대를 함께 뒤섞일 가능이 낮아지죠?
제 경험담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아무튼 한대라도 더 펼치면
대물을 낚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저도 낚시 생물(새우)로 다대편성 12대를
부채살처럼 둥글게 펼쳐 놓으면
그야말로
밤중에 그런 이쁜그림이 없습니다.
캐미의 모습 장관입니다.
다대 편성할때 40대, 23대, 30대, 25대, 36대, 27대, 36대, 25대
이렇게 크기를 지그제그로 펼쳐 놓으면 혹 대물이 입질하여
챔질 할때 옆의 낚시대를 함께 뒤섞일 가능이 낮아지죠?
제 경험담입니다

다대 편성을 하는 분들중에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혹자는 다대를 편성하고 스스로 만족을 하죠.
하지만 중요한건 핵심 포인트에 필요한 대를 드리우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