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얼음낚시는 일반적으로 예민한 채비를 쓰는거 같습니다.

원줄 2호 목줄 1.5호 정도 사용하시고 낚시대 칸수는 상관 없으나 30대 이하로 쓰시는게 좋겠죠 ㅎ

의자 위치는 낚시대 셋팅 하고 배치 하면 되죵 ㅎ

얼음 낚시는 무조건 예민하게

쓰시는것이 좋습니다~~^^

원줄 1.5호나 2호 목쥴 1호정도해도 잘않끊어집니다~^^

저두 얼음 낚시 다녀온후 알았어요 ㅎㅎㅎㅎ

그냥 시즌시 하시던것 가지고 해보셔요

그래도 됩니다 나중 얼음 고수되시면 차츰 연구 하게되고 그러면 됩니다

ㅎㅎㅎ 제 가 그렇게하고 다니거든요 ㅎㅎㅎ

봉돌이 너무가벼워도 갈대나 수초가 많은 곳에서는 어렵읍니다...
제 생각으로는 적어도 4~5호 봉돌 정도는 채비를 하셔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해가 지면 수심이 깊은 곳으로 이동하시는게 좋을뜻합니다....

얼음낚시 채비...
부족하지만 제가 하는 방식을 올려 봅니다

* 하절기 채비법과 동일합니다
- 낚시대는 보통 저의 경우 짧은대를 이용 합니다(1.7 - 2.5 사이 3대 정도)
- 낚시여건상 스크레치나 파손의 우려때문에 저렴한 대를 이용하세요
- 받침대 필요 없습니다(각게목 길이 40-50CM 정도 2대를 깔고 그위에 낚시대를 올려 놓습니다)
- 원줄 : (저의 경우 보통 카본 2호 이하로 사용 합니다)
* 모노줄도 2호이내로 사용하시면 부담 없습니다
- 찌 : 가능하면 찌톱이 가는것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동절기 특성상 입질이 아무래도 예민합니다)
찌의 상승을 방해하는 요인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부력은 보통 고리봉돌기준 3호 전후면 무난합니다(저의 경우 유동채비로 2호 정도의 찌를 사용)
- 바늘 : 보통 붕어바늘 6-7호 정도면 무난 합니다
- 기타 필수품은 얼음구멍을 만들기위해 얼음끌, 줄감게(원줄의 길이를 조절하기위함) 방한복과 난방용품,
아이스박스(안저사고시 구명용 으로 사용하실수도 있습니다)

글을쓰다 보니 회의 시간이 되어 줄여야겠네요

월척에서 얼음낚시 검색하시면 다양한 정보 많구요.....
쉽게 이해하시려면 다음 에서 얼음낚시 검색후 이세호氏(이름이 맞나요?)의 만화로 된 내용이 나옵니다
이해하기 쉬우니 참고 하세요

부족한 정보입니다

저의 경우입니다.
찌맞춤은 수평맞춤 봉돌이 바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원줄은 1.5 - 2호이내
바늘은 붕어바늘 6-7호
추가한다면 때에따라 가지바늘 ....
아무래도 다소 예민하게 맞추는 것이.....
참고바랍니다.

저는 원줄 ㅏ카본3호에 목줄은 모노줄2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상주 송지지에서 손맛도 봤구요.5치정도 붕애도 입질 좋을땐 시원합니다. 약할땐 엄청 약하구요..

제 경험입니다.
얼음낚시 무조건 예민하게만...그럴필요도 있지만 그렇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입질이 좋을땐 투박한 채비도 다 올려주고 잘나오며
입질이 약하거나 없을땐 아무리 예민하게 마추고 별짓을 다해도 안나옵니다.

가장 편한게 가장 좋은 채비입니다.

시즌 중에 사용 하시던 채비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얼음 낚시에는 부들과 갈대가 있는 저 수심층 부터 제방 중앙권 수심 깊은곳 까지 공략하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원줄을

약 8m정도 줄감기에 말아서 사용 합니다...

찌맞춤은 봉돌만 달고 찌끝이 수면에 일치 하거나 서서히 잠기는 다소 무거운 찌맞춤을 선호 하구요..

채비는 원줄 카본이나.모노 2호 이상은 잘 쓰지 않습니다.

바늘은 지누 1.2.3 호를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 하구요..

전 동절기에는 오로지 지렁이만 사용 합니다..

그리구 채비는 줄감게.원줄(약 7~8m).캐미꽂이고무 2개 찌잡이용 고무(오링이나.야간줄보기 캐미 꽃이) 목줄,바늘이면 되겠네요

처음 시도 하시는 얼음낚시 항상 안전 유의 하시구요... 또 다른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랍이다.. ^^*

이상 허접한 답변 이였습니다....^^*

제가사용하고 있는채비를 아려드립니다.
낚시대: 3.2두대2.9두대2.5세대 이렇게 7대를 사용합니다.
(물론 겨울철얼음 낚시대는 고가보다 저가의 낚시대를 쓰는것이 좋을것 같구요)
초릿대바로밑에 약8미터정도의 카본3호를 줄감개에 감아서 사용하고있으며,
목줄은 카본2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음낚시는 줄감개를 풀었다가,또는 감았다가 사용을 하므로 줄이 마치 스프링을 늘렸을때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그리하여 저부력 보다는 고부력을 사용하는편이며, 찌맞춤도 봉돌만 달고 서서히 가라앉는 마춤을 선호합니다.
수초사이를 공략하거나 맨땅을 공략하거나 또는 수심이 깊은곳(강화의 난정지 약7-8미터)등을 공략할때 저부력의 수평맞춤을 하였을경우 바닥에 안착이 안될우려가 높습니다. 또한 맨바닥같아도 수중 말풀, 줄풀, 물수세미 등수생수초가 자라고 있는곳에서는 바닥안착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줄감개는 원형의 원줄통과용구멍이 있는것이 사용상 편리합니다.
바늘은 저의경우 감성돔 3호를 쓰고 있습니다.
조금은 투박한 채비그리고 바늘이 크다는 느낌은 있습니다만 이채비로도 7치급에서 38센치까지 찌를 모두올릴정도의 조과를 올리기도하였으며 한편으로 채비의 안착에 믿음이가기에 예민한부분은 버리고 확실한 부분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마음으로 글을올린것이니 여러 회원님들의 채비를 참고하시어 님의 취향에 맞는 채비로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PS: 낚시도 중요하지만 얼음낚시는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합니다.
출조시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낚시 하십시요.

얼음낚시 채비법




준비물 : 낚시대 (2~3.5칸 사이가 좋음.)

원줄 ( 1.5호 ~ 2호 사이가 좋음.)

얼음찌 ( 봉돌 호수가 3푼 ~ 8푼 사이, 길이는 30~40cm 사이가 좋음.)

찌고무 ( 고정 찌고무 채비가 유리)

바늘 (붕어 바늘 7호 정도 외바늘 혹은 쌍바늘)

줄감개 (수초치기용 혹은 얼음낚시용 줄감개)



아래 그림에 자세한 채비의 형태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상의 그림에 보듯이 얼음낚시 채비는 수초 들어뽕 채비와 유사함을 알 수 있다.

가까운 낚시점에서 줄감개와 줄잡이 고정찌고무만 사면 스윙낚시 채비를 바로 얼음낚시

채비로 바꿀 수 있다.

다음은 각 채비별 사용 방법을 알아보자.




낚시대 : 일반적으로 2 ~ 3.5칸대까지가 많이 사용된다. 낚시대는 굳이 좋은 대를 쓸 필요

가 없으며, 그라스대로도 충분하다.




원줄 : 원줄 호수는 가능하면 가는 1.5 ~ 2호 사이의 원줄을 쓰는 편이 좋다. 얼음속의

붕어를 꺼내는데 너무 굵은 호수를 쓸 필요는 없다.




줄감개 : 얼음낚시의 필수품이다. 수심에 따라 줄 길이를 조정해야 하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줄감개는 초리대 원줄 시작점으로부터 20cm 이내의 지점에 결착하는 것이 좋다.




얼음찌 : 동절기 살얼음에도 잘 부러지지 않는 플라스틱 계열 찌톱 소재를 쓴 제품이

좋으며 찌 전체 길이는 30 ~ 40cm 정도의 3푼 ~ 8푼 사이의 부력을 가지는

찌가 좋다. 이 경우 고부력찌는 수초 구멍을 공략할 때 쓰며 저부력찌는 기타의

지점을 공략할 때 쓴다.

찌날나리는 제거해서 쓰는 것이 좋다. 찌올림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찌고무 : 찌고무는 고정 찌고무를 쓰는 편이 수심 조절이나 찌올림 시에도 좋다.




줄잡이 : 줄잡이는 찌톱과 찌몸통 사이에 부착하여 찌가 눕는 것을 방지한다.

작은 얼음 구멍 속에 채비를 투척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

줄잡이는 고무 제품이 좋다.




바늘 : 얼음낚시 시 바늘은 일반적으로 지렁이 미끼를 쓰기 때문에 붕어 바늘 7호 ~ 9호

정도를 쓰며, 미늘이 있는 것을 많이 쓴다.

또한 대체적으로 외바늘을 선호하나 지역에 따라 떡밥이 잘 먹거나 바닥에 밑걸림이

없는 경우는 쌍바늘 채비도 무방하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