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밑걸림이 심하게 생기면 1번을 택합니다..

찌는 철수할때 생각나면 수거하지만

거의잊고 철수합니다..

가다가 잊으거있나 생각해보면 찌가 생각나네요..

좋은하루 돼세요..

저의경우엔 밑걸림시 처음엔 대를 12시방향으로 툭툭들어봅니다..

그래도 안나올시 좌우앞으로 땡기고 툭툭칩니다. 처음엔 살살..부드럽게 끌어보는거죠..

바늘끝만 살짝걸쳐있는걸 큰힘을 줘버리면 지대로 걸릴수도있기때문에요.

그래도 안나온다 그럼 위와 동일한순서로 .. 대신 이번엔손목에 스냅을 강하게줘서 탕탕~ 튀겨줍니다.

바늘이 줄의 탄성으로 장애물에 결렸을때 당기는 방향 반대로 튀겨주는거죠..

그래도 안된다. 그땐 대를 눕히고 아주 천천히 천천히 당겨줍니다..

그렇게하다보면 원줄보단 목줄의 매듭이나 추에 연결된 매듭이 터집니다..

밑걸림시 아직까진 찌를 잃어버리거나 원줄이 터진적은 없었습니다. ^ ^

저는 사람 속과 마찬가지로 물속도 알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최초에 밑걸림이 있었다면 기술하신 방법이 다 마찬가지 결과입니다.
그 자리는 일단 피하시는 게 상책입니다.
삮은 수초 등이라면 일시로 해결이 되지만 굴러 들어간 새우망이라든가, 폐그물이면 ㅎㄷㄷ 어림없습니다.

바늘을 연질로 쓰십시오. 장애물에 걸릴 경우 당기면, 첫째로, 바늘이 펴지도록 말입니다.
목줄은 원줄보다 약하게, 이렇게 하시면 최소한 원줄과 찌는 살릴 수가 있습니다.^^

먼저 툭툭 쳐서 들어 봅니다.....걸림이 심하면 눕혀서 당겨줍니다...그래도 안나오면....너 죽고 나죽자 입니다..
찌는 보이면 수거 하고 보이지 않으면 걍 심어두고 옵니다..아까워도...들어 갈 수 는 없으 니깐요..
즐거운 낚시 되세요...

1번...지그시 담김니다..심할경우 그대로 두고 아침에 해결합니다.

그러구 찌는 아침에 철수시에 회수합니다.

거의 "1"번으로 할것 같은데요??

찌는 회수 할수있으면 회수하고 아니면 아깝지만 그냥 두고 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세요.

원줄이 터진적.. 저도 단한번도 없심돠~~^^
작~은 자부심중 하나라 생각되어지며.. ㅋ
혹,, 원줄이 터질경우엔..
수초제거기의 활용으로,, 사각지대가 아닌이상 내소중한 찌는 건져야 하겠지요~ ^^

원줄이 터지는걸 방지하기위한 최소한의 선택은..
원줄보단,, 한 호수가량 작은 목줄과 바늘을 선택하셔야되며..
원줄과 목줄을 같은 호수로 사용하시는것 또한 상관은 없으나.. 대신,, 이런경우엔..
라인의 특.성질을 간파하고 난후,, 밑걸림시 대를 당겨봄으로인한 테스트를.. 충분히 거친후에 사용하여햐 되겠지요 ^^
꾼님들께선 누구나 아실법한 내용이지만 한번더 적어봣심돠~~ ^^;

초봄.. 넉넉한 손맛,, 만킥하시길~~~~ ^^

댓글주신 모든님들 찌분실 하지마시고 밑걸림 없으시라고

추천한방씩 날려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498의 손맛 찐하게 보십시요.

전 초짜라 밑걸림보다
윗걸림이 무섭습니다 ㅠㅠ
지금도 머리 위 소나무 가지에 칭칭 꼬인 찌를 보면서
한숨 쉽니다 ㅠㅠ

개인적으론 1번을 합니다.
요즘 출시되는 대들은 고탄성케브라카본사를 원료로 제작된 초경질성을 많이 띄므로
2번처럼 툭툭치는정도에서 조금만 힘이 가해져도 3.4.5번이 쉽게부러집니다.

대를 지긋이 눞힌후 수면과 일치되게한후 지긋이 힘을주어당기다가 원줄이 팽팽해지면
더이상 당기지말고 그힘을 유지하면 알아서 "툭"하고 수초가 달려나오며 채비나 대손실없이
회수가 가능합니다..

좌우로 휙휙....자리 옴겨서 휙휙.....안되면....쭈욱 잡아 땡깁니다..

전 일단 원줄이 끈어지던 목줄이 끈어지던 강제로 땡겨쁩니다 ㅋㅋ
그다음 문제는 가끔 대가 안들어가여 ㅋ

제대로 걸리면 느낌이 다르더군요.
이럴땐 무리하지 않고 그냥 놔둡니다.
주변의 소음으로 물속 붕어도 예민해질테니까요.
낚시 다하고난뒤 철수할때 밧줄에 묶인 수초제거기(T자형톱날형태)를 이용해
걸린곳보다 약간 먼곳에 투척한뒤 서서히 잡아 당기면
채비 손실없이 거의 해결 되더군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1번입니다
찌는 아침 철수시 회수를합니다
회원 여러분 올해 대박 나세요!

미끼머스꼬님에 한표 !!!!
저역시도 마찬가집니다....ㅎㅎ

심하게 걸려 어쩔수 없는 경우는

다음날 아침 전빵 걷을때

위로 들어보고 옆으로도 쳐 보고
그래도 안되면 당겨야지요

찌는 수초제기가가 닿는 위치면 회수하고 아니면 포기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전 대를눕혀 강제로당깁니다 99%이상은 바늘이휘어 나옵니다
원줄이터진적은 한번도 없네요 ㅋㅋㅋ

저는 2번으로 한두번 하고 안되면 1번으로 천천히 주~욱 당깁니다.

그럼 목줄이 터지거나 바늘이 펴져서 나오는데...

문제는 원줄이 늘어 난다는거 카본 줄도 꽤 늘어나더군요.

철수 후 늘어난 원줄 갈아 주고 초리대 릴리안사 확인 합니다.

원줄 손상 없으면 손상 갈때 까지 사용 합니다. ㅋ

밑걸림이 쉽게 빠지겠다 생각이 들면..2번처럼 톡톡치고..
쉬이 안빠지겠다 싶으면 1번처럼 지긋이 당겨서리..
찌회수는 바로 안하시면..철수시에 잊어버릴 확률 80%이상임..ㅎ~

저도 잠깐바리님처럼 돌틈같은것에 걸리면 낚시대를 몇번 톡톡치면 대부분
밑걸림이 해결되고
워낙 세게걸렸을경우에는 원줄을 잡고 지긋이 잡아당깁니다
찌도 바로 회수하는 편이고여 ^^

무식하게 기냥 꺼꾸로 잡아 당깁니다.

바늘 부러집니다.

연주찌를 하고 부터는 밑걸림이 없네요..

저같은 경우도 1번입니다
그리고 찌는 수초제거기를 이용 꺼내갑니다 ^^
다른분들이 놓고 간찌고 꺼내갑니다 ^^

그런대 저같은경우 1번으로 해서 당기다가 안대면 그쪽에 다시 찌를 세우지 않아도
될경우는 그냥 그대로 바닥에 내려놔다가
한참 지난후에 다시한번 시도하면 어떨때는 줄이 끈거지지 않고 나오는경우도 있더라구요 ^^

출조 5분만 청소합시다 ^^

가만보니 수초제거기가 대세^^이신듯 합니다 , 지금은 십만원 정도면 10M도 구입가능하니 하나 사놓으면 찌 값은 될듯 싶습니다. 저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일단 당겨보고 사태를 파악후 앞으로 당겨 뺄것인지, 당긴채 손잡이 밑부분을 손바닥으로 쳐 볼것인지 , 앞으로 지그시 잡아 당기든지 , 가까이[2칸 내외] 있는것은 긴 받침대 주걱부분을 밀어넣어 바늘을 대상물로 부터 벋겨내든지, 전 제거기에 주걱을 끼워 사용하기도 합니다 .낚시줄따라 쭉 밀어넣어 ....

정 안된다면 눕혀서 당겨야 겠죠...
지그시 잡아당기고 있음 바늘 어느정도 펴집니다..넘 급하게 당기지 마시고 아주 지긋하게 점점 약간씩 힘을 가하면 바늘은 펴지게 되어 있습니다. 원줄이 나가는 경우는 오래사용하였거나,원줄에 흠이 있던가..아님 유동채비아닌 지고무에 찌날라리 꽂아 높이 조절 여러번 하신경우라면 이 지점이 끊어지는데요 원줄의 흠이 찌보다 위에 있는 경우에 그렇습니다...가급적 유동채비를 권장합니다.
대부분 낚시가게에서 매어져 있는 목줄은 강합니다..그래서 원줄보다 약한 호수로 매어 쓰시는게 좋은 찌 버리는 일이 없을 겁니다.
참고로 나뭇가지에 걸리는 지에 대해서...
전 수초제거기 긴거(10m) 가지고 다니면서 나무가지에 걸리면 찌는 회수합니다..더불어 그 옆에 걸렸던 찌 들도..^^
수초제거기 밤나무에서 밤 따는 도구로도 휼륭합니다..

눈 딱 감으시고 조~ 땡겨 뿌세요..
.
앞으로 말이죠.. ㅎ 낚시대 부러질 일은 없슴돠,,,

당연히


1번 2번
모두 아닙니다.
낚싯대 뿌러 먹을 일 있나요?

가능한 절번까지
대를 접어서

초릿대나
원줄을 잡고
무식하게 잡아 당기는 것이 아니고
살살 약 올리면서 뽑으면
10중 8~9는 채비 손실 없이
빠집니다.


어쩔 수 없이
원줄이 터진 경우는

동원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찌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릴대와 찌 건지기 가지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