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조우회 회원님들께서 서민오란 낚시꾼으로 인하여 피해를 보게 되어 안탑깝게 생각 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낚시꾼들의 작태를 보니 참 안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뻘꾼들의 추태를 그르려니 하시고 맘 푸시길바라며 ...2009시즌 303조우회의 건승과 어복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이것도 읽어보구 저것도 읽어보구 서로에 잘잘못이 다 있군요

대물낚시 참으로 거창하고 위대한 낚시.........................
한심하고 짜증나는 낚시 내가 그걸왜하나

개인적인 차이가 있으니 누구의 말이 옳다고 말하기가 제 3자의 입장에서는 어려운 부분이네요...

다들 즐기려고 하는 낚시인데...붕어 잡는게 우선이 되어선 안되겠죠...

같이 노숙하는것만으로도 인연인데...

옆사람이 거슬리면 혼자 아무도 모르는 소류지로 들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개인의 차이가 있기에 붕어회유로를 차단하는것은 개인적인 생각인것같습니다.

아무분이나 먼저 양보와 미덕을 보여주세요^^

잘 이야기가 마무리 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개인보다는 단체가 한발 양보하는것이 어떨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잘난척하는 낚시

서로의 입장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ㅠㅠ.

서민오호님의 댓글에 적었듯이 서로 조만더 이해하고 양보를 하셨으면 ........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조우회회장님의 글로써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행복이 함께 하시길....

사실 확인도 하지않고 "서민오호"님 때문에 303조우회가 피해를 본다,
"뻘꾼"들의 추태라 하시는 것은 지나칩니다.
플라톤님께서는 한자리 선점하고 미끼까지 달아 놓았는데 뭐가 잘못되었느냐.......하시는것은
평소의 플라톤님 답지않은 글입니다.
대물이 중요한게 아니라 연륜과 낚시의 도를 아시는 분께서 또 대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지 않은가요 ?
그리고 "뻘꾼"과 "참꾼(대물꾼)"의 기준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뻘꾼들의 추태 ?
어떻게 행동해야 대물꾼 반열에 오를 수 있으며, 뻘꾼 소리를 안 듣게 될런지 새삼 회의가 느껴집니다.

* 한자리건 두자리건 조우회 정출로 얼굴 찌푸리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걸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민오호님을 두둔하거나 그날 하루에 국한된 일을 가지고 제 생각을 적은 것이 아니며,
평소에 느꼈던 점을 올린것입니다.

저도 서민오호님의 글만 읽었을 때는 몰지각한 낚시꾼으로 봤습니다만 이글을 읽으니 서로에 대한 이해 부족이었던 같습니다.
플라톤님도 낚시에 대한 철학이 대단하신것으로봐 의도적이신것은 아닌것 같구 나도 모르게 남에게 피해를 끼친것 같군요.
그리구 그날 늦게 오신분이 서민오호님인지는 모르지만 그분도 플라톤님의 말을 들으면 잘하신것은 아닌것 같네요.
두분 모두 속이 삭히며 그날밤 보내셨네요.
그래서 한쪽 말만 들어서는 모릅니다.
서로에 오해가 있으신듯한데 조금씩 이해하신다면 다음에 만난다면 좋은 친구가 되실겁니다.

모두 즐낚하세요.

릴은조금 잘못된 부분인것 같네요...

저는 낚시 하는데 반대편에서 훌치기하시는분이 제 낚시대 바로앞에 풍덩...

릴도아니고 훌치기... 만일 그 삼발이 무시무시한 바늘에 제가 낚엿다면...

그래서 순간 욱했으나...

나이도 지긋 하시길래... 그냥 참고 말았습니다...

붕어를 낚아야지 사람을 낚는일이 있으면 곤란하겠죠??^^

서민오호님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언제부터 낚시에서 도를 찿기 시작하며 상대의 지나침에 분노하기 시작했습니까?

서로 좀더 마음을 가라않힐순 없는지요?

어짜피 대물꾼이니 뭐니해도 자기좋으라고 하는 취미활동 아닙니까?

월척에는 여러분들처럼 낚시경력이 많은 분들만 있는게 아니고

낚시경험이 없어 차마 댓글은 못달지만

평상시 여러분들 낚시하는 모습이 부러워 보여 이제 시작해보려고 하는 초보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선배로써 좋은모습 기대해 봅니다..

그렇습니다. 아는 저수지가 손꼽을 만큼 밖에 없고, 고기 잡을 줄도 몰라 허접한 릴대도 한대 가져 다니지만
그마저 꽝입니다. 소심해서 단체로 와서 비켜 달라면 싫은 내색도 못합니다만, 속은 탑니다.
아는 곳이 몇 없어 다른 곳은 엄두도 못냅니다.
남들은 그저 물가에서 하룻밤 보낸것 만으로도 좋다지만 한달에 한두번 겨우 출조하는 자는
어떻게던 붕어의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작아도 좋습니다. 손맛 없어도 좋습니다.
대물은 걸려도 걱정입니다. 그냥 붕어이면 족합니다. 행복해집니다.
생미끼. 떡밥 . 가리지 않습니다. 된다면 다 해보고 싶습니다.
주위분들께 피해 주고싶은 맘 털끝만큼도 없고 그만한 배짱도 없는 소인배입니다.
참꾼, 고수분들께서는 이런 초보조사의 마음을 조금만 헤아려 주십시요.

제 개인적으로 붕어 예찬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저도 조우회까지는 아니라도 클럽에 정출도 나가고 했었는데
낚시대 한대 펴놓고 자기자리다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출의 의미가 대물만 놓고 보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늦게 오면 늦게 오는데로 자리가 없으면 없는대로 앉으면 되고
좋은자리 없으면 어떻습니까
제방에라도 앉으면 되는것을....
자리를 잡아둔다는 자체가 문제의 소지가 된거 같습니다
각자의 입장이 있기때문에 뭐라 말씀드리긴 뭐합니다만
시시비비를 가리기 전에 서로를 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서민오호님께서도 플라톤님 말씀처럼
보복성으로 릴을 던지신거면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배려 한다는것....

사람들은 작은일에 감동을 받게 됩니다.

왜! 일까요?

공손한 말 과 겸손한 행동 나보다 앞서 남을 생각하고 양보하는 언행에서 미덕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놈의 붕어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람의 인연보다 더 貴 하기야 하겠습니까?

옳고 그릇됨을 말 하는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상호간 참된 禮 로써 배려하지 못했다는것 그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시비를 쫓으신다면 모두에게 상처만 남겠지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월척의 모든 회원님들께 감동을 남겨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자중하지 못한 제 글에 용서를 구하며 더 이상의 흔적은 남기지 않겠습니다.

자연을 벗삼아 택도없다 낚시는 전쟁이다 슬프다 아우웅

글쎄요,,,개인 소유저수지도 아닌데 30미터 떨어져 앉으라는건 상식이하군요. 낚시인구는 늘어나고 낚시할 공간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당신들 어디서 노점상 하다가 낚시 왔습니까?

낚시자리뿐만 아니라 근처자리까지도 독점할려는 나쁜 버릇은 고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수지에 누가 낚시하고 있다고 발길 돌리는 건 당신 사정이고 당신 입장이겠지만, 다른 많은 낚시인들 입장은 그렇지 못합니다.

먼저 점유하면 저수지 통째로 전세 얻는 겁니까? 시중잡배 불법 노점상의 행태를 낚시인에게 요구하지 마세요.

저수지는 여러사림이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공유하는게 싫으면 웅덩이 파서 낚시하던지 당신네들이 피해 딴데로 가셔야 하는게 맞습니다.

당신 사유지가 아니기때문에 근처 옆 자리까지 다른 사람이 낚시도 못하게할 권리는 없습니다.

당신네 입장에서야 저수지를 독점하고 싶겠지만. 먼길 날잡아 줄조해서 두세시간 걸려 저수지 찾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당신땅도 아닌 저수에에 당신들 있다고 낚시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갈 수는 없지요.

당신네들이 말하는 낚시메너라는 것은 당신입장에서 메너일 뿐, 다름 사람이 볼때는 지극히 추악하고 편협스러운 메너일 뿐입니다.

요즘 낚시가면 낚시인들이 저수지를 둘러 싸고 앉아 있을 정도로 많은 경우도 흔합니다. 당신네들 생각처럼 30미터 떨어져 앉아야 메너라고 말하는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난 당신네들같은 낚시꾼들이 낚시메너 어쩌고 상대방 배려가 어떻느니 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가증스럽고 실소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낚시메너라의 출발은 저수지가 우리모두의 공유자원이라는 사고에서부터 입니다.

당신네들처럼 저수지에 대한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점유권리를 주장하는데 무슨 메너라는게 더 필요하겠습니까...

남의말은 씹으면 씹을수록 재미있읍니다

두분화해하시고 다른분께서는 싸움을 붙이는

그러한댓글은 자제해주셨으면...

10 년만에 로긴 ...? ㅋ
언제부터 대물 소물 ? 무슨 중층 하층? 내림. 올림 이런 야릇한 장르아닌 장르들이 태어났는지 ??
불루길이나 배스처럼 다 외국서 들여온 모방낚시가 아닐런지 ...

낚시마져 혼혈 짬뽕으로 치닫는거 같아 안타까울뿐입니다
낚시는 우리선조들이 하던방식이 좋은겁니다 .
짬났을때 물가에앉아 여유로이 자연을 낚으며 망중한을 즐기는것 바로그것이지요 ..

문제의 발단은 욕심입니다 ..
잡아도그만 못잡아도 그만 .....마음을 비우는 낚시 ..
그러면서도 남과 자연에게는 최소한의 피해를 줄일려는 마음가짐 ..
이거면 되는겁니다 ...

한마리 더잡은들 덜잡은들 무슨 의미가 ??
저수지고기 톨채로 다잡은들 무슨의미가 있겟습니까 ??
그져 즐겁게 왔다 즐겁게 가면은 그게 낚시입니다 .

낚시대 열대를 펴면 대단한 낚시고 한대를 펴면 소단 ? 한낚시입니까 ?
그건 아니라고 보니다 .

무슨 분쟁이 일어난것 같은대 잘해결하시길 ..
지나가다 몇자 적어 봣습니다 ....end...!!

플라톤님의 말씀과 관계없는 말을 올려 먼저 죄송합니다

"虛心"님 그쪽분은 플라톤님과 서민오호님의 내용과 관계를 떠나 댓글의 기본소양부터 갖추셔야죠..(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이글을 보시는분
계시면 서민오호님의 글에대한 댓글을 보시기바랍니다)

제가 글올린거는 자리잡아두기가 과연 303조우회분들께서 그날저에거 말씀하셨듯이
대물낚시 하시는분들,조우회하시는분들은 당연하다고 말씀을 하셨기때문에
물어본것이었습니다. ................................................................


서민오호님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지지난 금요일(3월20일)에 정출 답사차에서도 귀 조우회원님이 건너 산자락에 앉으셨지요..

저도 역시 정출 답사차 그 저수지에 갔었고요..
===========제글에 회사 조우회 출조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저희조우회에서도 자리잡기 하든가요?
회사에서 퇴근시간이 다르기때문에 먼저도착해서 자리있으면 하고 없으면 못하고
저희는 이렇게 낚시했습니다.

또한, 앞받침대 하나 꽃아 놓고 내땅이라니...참나

앞뒤 받침대에 자수정드림27칸까지 펴서 옥시기도 달아 놨거등요????

===============빈낚시대에 옥수수 달린지는 몰랐네요.뚝방쪽에 앞받침대2개는 일행것이 아닌지요?
제가 빈낚시대라고 적어놨는데 못보셨나요?

그리고 그 바로 상류 10미터 위에 제가 앉았고요..

한분이 4시쯤 늦게 오기에 제자리에서 20미터쯤 떨어진 곳에 낚싯대한대와 받

침대를 펴 놓고 우리 일행들은 본부석에서 이슬이 한잔 하고있었지요...
================20미터떨어진곳에 낚시대1대니까 좌우로 40미터쯤되죠?

근데, 그 시각쯤에 서민오호님일행 2분이서 자리 잡아놓은 곳의 바로옆(정확히 10발자국정도 떨어져서)양쪽에서 대

를 펴고있는겁니다. ================제가 5미터옆이라고 올렸죠?

저도 대물낚시 할만큼 한사람이고 지킬만큼 지키는 데, 그 상황에서 우리 조우회가 욕을 먹는다는게 이해가 안가는군요..
=============제가 글올린거는 자리잡기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볼일이라서 올린겁니다.
당연하다라고 생각하시면 제가 할말없죠..

저도 1000여평 소류지에 낚시하러 갔다가 정출이거나 먼저오신 조사님이 계시면 산 반대쪽에 앉아도 양해를 구합니다..

또한, 상대보다 하류나 상대의 양쪽에 포위하듯이 대를 펴서 고기의 회유로를 막는짓따위는 절대 하지 않지요...

=================대물하시는분들은 중간에 다른분들 같이 낚시 못하시겠네요

그래서 저희 조우회도 정출갔다가 여러번 이동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1000여평소류지라면 먼저오신님이 대물밤낚시하시는 2분만 계셔도 자리를 양보하고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대를 펴기전에 먼저 소리를 질러서라도 양해를 구하고(자리잡은곳에서 너무 가까우므로)하는게 예의가 아닌가요??
====사람도 없고 낚시대1대에 갈려있는데 열발자국 떨어져서 자리잡은게 너무 가까운거군요..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물어봤을텐데 아무도 없어서요. 다음부터는 낚시할때 낚시장비 하나만있어도
소리지르고 물어봐야겠네요..

또한, 아침에 일어나시더니

릴대를 펴서 거의 제자리 20미터 앞에 떨어지더군요...(지렁이로..)

남은 새벽타임 볼려고 참붕어 끼워서 눈뻘개지도록 쪼우는데.....그앞에 릴 떨어지니...

참 어의가 없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사과드립니다. 말들어보니 자리잡아서 낚시하시면서 자정이가까워오는데도
몇분께서 케미도 안꺽으시고 ....낮에일도있고 해서 열이 많이 받았나 봅니다.

그리고,

서민오호님 일행에게도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을 수십번도 더 했지요...

오히려 누가 더 열받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참나

사람마다 낚시를 즐기는 것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여기서 이러한 글을 보니 울화가 치미네요..

저의 댓글로 인하여 어떠한 분쟁이 올수도 있으나 저도 제가 알고 행해온 낚시 철학에서 추호의 부끄러움도 없었음

을 밝히며 또한, 본부석또한 상당히 멀리 설치하여 낚시를 즐기시는데 소음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였음을 밝힘니다.

===========제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거짓말 한게 있나요?
강냉이 하나달아논거를 빈낚시대라고 말해서 죄송합니다,몰랐습니다.

제가 글올린거는 자리잡아두기가 과연 303조우회분들께서 그날저에거 말씀하셨듯이
대물낚시 하시는분들,조우회하시는분들은 당연하다고 말씀을 하셨기때문에
물어본것이었습니다.

아...참...


대물낚시가 뭐라고...


저도 떡밥낚시 대물낚시 다 하지만...어느것도 우위에 있지 않습니다....


솔직히 대물할때 옆에서 떡밥낚시하면 신경은 쓰이겠지만

아무말 할 수 없는것 아닙니까..? 대물낚시든 떡밥낚시든...그분도 낚시하러온거고 나도 마찬가지고...


저수지에서 대 엉키지 않는 이상 다닥다닥 유료터처럼 붙어앉아도 그 누가 뭐라할 순 없는겁니다..


아..정말 얼토당토 않은 조우회가 소류지에 출조해서 몇자리 안나오는곳인데도 자리 선점하는거...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


저는 이제 다음부터 시답잖은 조우회 떼깡패들이 몰려와서 제가 앉을자리도 없이 자리선점하고 개같은짓 하면.....
마을사람인척 하고 경찰에 '마을에서 낚시금지하는 못인데 사람들이 단체로와서 술마시고 떠들고 낚시한다' 라고 경찰 올때까지 계속 신고하렵니다.

두분다 잘못 하셨네요....

플라톤님은 일단 자리 맡으실려고 하신거 분명 잘못하신겁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을 님들은 독실 할려고 했으니깐요

그리고 서민 오호님은 그때 그 자리에서 해결 못보시고 이렇게 글 올리신거...이곳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이 있는 조우회라면서

이글이 일파 만파 커질거란 생각 안드셨나요?????????

낚시....마음 홀가분하게 하룻밤 모든걸 잊고 지내고 와야지 하고 떠난 낚시....심기가 불편해서 온적도 있지요!!

세상사가 우리 뜻대로 안되듯..낚시 또한 우리 뜻대로 안되더이다!!

서로 양보하는 미덕!!! 욕심 내지 않는 낚시인들이 되시길~~~~

조우회 정출은 가급적이면.. 조금 큰 곳으로 하셔야 될듯합니다.

해마다...그리고

봄이면 ...

그냥 지나는 법이 없읍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정출시 자리문제.

얼마전 어느 조우회 정출을 위문공연? 하려 갔던 일이 있읍니다.

1000평 남짓한 소류지에 두 조우회에서 사이좋게 5미터 간격으로...소류지를 빙둘러앉아... 조용히 낚시에 임하시던 모습이...

너무 좋았읍니다.

다만 너무 소류지라... 유료터를 방불케하는 ㅎㅎㅎ 물수면 보다 케미가 더 많다는...게 약간 흠이더라고요.

전국의 조우회를 하시건 하지않으시는 모든 낚시인 여러분...

원칙을 조금만 세워주시는것이..

제안합니다.

소류지는 피해 주심이..

중대형지라도 릴치는 자리에 들낚시 조우회 왔다고 싸움나는 일은 없기를...

조우회 단체행사 천막은 저수지에서 일반인이 보이지 않는곳에...(특히 논밭은 절대 않됩니다.)

일반인과 어울릴시... 조우회 티내지 말기

일반꾼들은 조우회행사 좋은 시선으로 쓰레기청소시 같이 도와주는 상식이 살아잇는 ...자기 쓰레기 조우회사람이 치우면 민망하죠?..ㅎ

서로 옆에 앉은 꾼끼리 제일 친해져야 하는 법... 초저녁인사로 밤새 기분좋은 낚시 하기..

가실땐...누구나 아니 온듯 다녀 가시기.

그외 모두 상식선에서 누가 봐도 통하는 그런낚시만 했으면 좋겠읍니다.

주제넘게 낚시도 못하는 덜 떨어진 벌꾼의 제안 입니다.

저도 조우회를 갖고있지만..

작은 소류지에서 정출시에 다른분들이 오시면 무조건 양해말씀을 구합니다.

그분께서 OK하시고 돌아가시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고 그분이 자리를 고수하신다면 그분이 저희들로 인하여 피해를 받지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정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그분의 심기가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대편성시 걸림이 문제가 된다면 저희회원들의 낚시대 댓수를 일괄적으로 줄여서라도 배려해야 합니다.

그분은 혼자시고, 저희는 여럿이다 보니 피해를 안받을수는 없겠지요~


낚시가 좋아서 물가에서 노숙하는 사람들끼리 전우애를 나누면서 즐낙하면 좋잖아요~~ㅎ

낚시를 다녀와서 스트레스가 화악 풀렸으면 좋겠읍니다.

낚시를 다녀와서 마음이 시원했으면 좋겠읍니다.

낚시를 다녀와서 또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읍니다.

낚시를 다녀와서 즐거운 추억이 남았으면 좋겠읍니다.

낚시를 다녀와서 주위의 분들이 또 보고 싶었으면 좋겠읍니다.

지금 상황이 그 밥에 그 나물입니당

각자의 입장만 생각하고 자기 의견만 내세울 뿐이네용

그래도 서민오호님은 주장할건 주장하고 잘못한건 인정하시니 그나마 보기 좋습니당

조우회는 단체이고 서민오호님은 개인인데 단체가 개인을 위해 먼저 배푸시는게 옳은걸로 보여집니당

한달전쯤 토붕사 남밭지 시조회 오셔서 짬낚시하다 가시는 동네분에게 시루떡을 나눠주시던 모습이

그렇게 멋져 보일수 없었습니당

타 조우회와 비교하는건 옳지 않지만 표본으로 삼으시라고 말씀드려봅니당

그리고 양천리면 광천교회였던가 조금 지나서 상류에 땟장밭이 좋은 재골지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거기는 대물낚시 할만한곳이 못되니 가지 마시길 바랍니당

대물낚시라 하면 최소 월척급이상이 있어야 할맛이 날텐데 거긴 월척 보시기 힘들거나 없을겁니당

제 눈으로 직접 본것을 말씀드리는것이고 자세한 이유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당

마지막으로 단체가 개인에게 양보하는 미덕이 있으면 좋겠습니당^^

플라톤님 그리고 서민오호님 그리고 저 또한 50보100보입니다..그날 제가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두 조우회말고 다른일행3명 있었죠 그중 한명입니다 제방우측 산쪽에 앉은사람입니다..제가 보기에는 두 조우회모두
잘한거 없다하겠습니다...두 조우회는 그날 어떠하셨는지 몰라도 우리 일행들은 완전히 배제 됐었죠
소수니까...그리고 제가 기타란에 올린글 내가보고 느낀 조우회란?????그날 보고 느낀점입니다..
저 딴에는 두 조우회지역을 언급을 아니하였는데 이렇게 알게 돼네요..두 조우회모두 서로 맘푸시고 담에 같이 정출한번 하세요
단 대형지로요^^
다 같이 즐기는놀이에 너무 힘뺴지맙시다...

조우회 정출은 대형저수지로 가서하십시요~~

왜 작은 코꾸멍만한 저수지서 낚시하면서 아옹 다옹 하십니까??
만평이상의 대형지..
아직 대한민국에 많이 널려있습니다....

정말 이쁜 소담한 소류지라면,,,
담번 출조때 조용히 혼자 들이대 보세요,,,

산속의 저수지에서 혼자 낚시할려고 있을때 우연찮게 만난 또 한명의 나홀로 조사님을
만났을때 그 기분은,,,,
이상한 공통분모가 형성되면서
전,,,상당히 묘하고,,좋던데요..........

ps 그나 저나 303조우회,,,,,
앞으로 조우회명이 적힌 모자쓰고 댕기기는 좀 쪽 팔릴듯 하네요...
당사자 간에 다툼과 오해는 둘째치더라도
조우회명이 공개 되어 버려서...........
이번일과 관련된 글을 한번이라도 읽어본 조사님들은
그 조우회명이 찍힌 용품을 본순간,,,,,,,,,,,
아............참,,,안타깝습니다................

서민오호님 글도 읽어보고 댓글도 달았구요.플라톤님 글도 읽어보니 두분모두 실수를 조금씩 하셨네요.
조우회라고 무조건 우위에 있는겄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모두가 조금씩 양보해야할 문제라 사료됩니다.
저도 떡밥낚시로 시작해서 지금은 한마리를 잡아보더라도 찌올림도 중후하고 손맛도 찐하게 보고싶어서 새우나 옥수수등
일명 대물낚시라는걸 하고있지만 현재도 떡밥, 지렁이낚시 많이하지요.
작년 봄에 월척한수 해보겠다고 낚시대 10대나 펴놓고 올 새우로 미끼장착하고 열씨미 쪼우고 있는데 제 자리 바로 옆에
떡밥낚시하시는 분이 오시더니 10m정도 떨어져서 제 맨왼쪽 낚시대 두대사이에 찌를 세우더군요.
정말어이도 없고 짜증도 나더군요. 찌간격이 1.5m 정도 됬는데 두번째 찌에 던져서 중간에 찌를.............
집어한다고 계속 풍덩 풍덩
하지만 저수지규모가 작아 마땅히 앉을 자리가 부족하니 한번쯤 물어보기라도 하면 좋았을텐데
혼자 속으로 오죽 낚시가 하고싶었으면 저럴까하고 낚시대 두대 접어주엇던 기억이 나네요.
그랬더니 조금후 음료수도 나눠주고 이야기도 하면서 가끔 낚시터에서 만나면 인사도하며 지내게 되었지요.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면 더 좋은 인연이 되지않을까요.
서민오호님, 플라톤님, 서로의 감정을 앞세우기보다는 조금씩양보하시고 지역도 가까우신것같은데
연락하시어 같이한번 낚시도 하시면서 오해도 푸시고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 전부 추천했습니당!!

모두 추천받으시고 마음푸시길^^

서로 양보하는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좋게 보낼일이건만

무엇이 우리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대물,떡밥,중층,내림, 다 같은 낚시 아닐까요?

우리 횐 님들한번만 더 남을 배려하는 맘 가지시면 안될까요?

부디 두분 모두 화해하시고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역지사지...

오래전 지난날의 초심을 잊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물의를 빚게 되어 월척 회원님들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또한, 서민오호님 일행에게도 자리양보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드리구요,

허나,

그 저수지에서 이야기하고 이해하고 자리양보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수십번 했고

또, 자리를 양보해주었잖아요???

근데, 우리조우회가 월척에 활동하는줄 알면서 월척에 들어와서 일부러 그러한 글을 올리는것은 치사하기 짝이 없는 방법이고

정 양보할 생각이 없었다면 그 자리에서 낚시 하시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저희 또한 정출장소에 가서 다른 님들이 계시면 몇번이고 장소를 변경했구요...역시나

그날도 서민오호님 일행몇분이 먼저와서 낚시를 하고있었다면 100%장소를 변경했을껍니다..

여기까지만 하십시요
나머진 개인간 쪽지를 이용해주세요
더 이상은 ....

분쟁의 시작..
결말.










허무 허탈 허전......,

제가 보기엔 오십보 백보구먼요...

꼬딱지만한 소류지 와서 정출하는 냥반들이나..

열 받는다고 릴대 던지는 냥반이나...

그래도 서로 잘 했다고 여기까지 오셔서 전투모드로 가는 분위기인데..

회원정보에 보면 전번 다 나와 있구만 게시판 어지럽게 여기서 난리들이시래요..? -_-;;

남자답게 서로 사과하시고 다음에 우연히 꾼의 모습으로 마주치시걸랑 이슬이 한 잔씩 하시며 좋은 인연

만들어 가심은 어떠실지...

맞습니다.
서로 쪽지로 푸심이 좋을듯 합니다.

처음에도 올렸다시피 이곳은
새네기 월님들도 많이 들어 옵니다.

좋은 모습을 보여 줍시다.

거기 어딥니까? 갑자기 한번 가보구 싶네..

조우회정출말많읍니다
자리갖지고 소음으로
좀큰데서하셨으면좋을뻔했네요

싸우고 서로 기분 나쁘고 하는중에도 미끼머쓰꼬 고민하지요...~~~

조우회 행사시 가급적 대형지로 자릴 잡으십시요
개인출조하시는 분께 피해(?)를 주면서까지 행사를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모든 조우회팀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중에도 시끄러운 조우회 있습니다
저 또한 몇번 경험해 보았습니다
조그마한 소류지에 받침대로 자리잡고
조우회랍시고 행사한다고...
눈 뜨고 보기 싫은 모습입니다
물론 그다음부터 단체팀 들어오면 그 저수지에서는 낚시 못하게 합니다

특히 이름만 살짝 알으켜줘도 금방 아실조우회가 있습니다
먼저 자리를 잡고 휴식을 취할때
불길한 기운이...
저의 좌우로 자리를 잡기 시작하더니만 저수지를 삥둘러 가면서
입에서 욕이 절로 나왔습니다
주차해 놓은 꼬라지 생각하면...
그양반들 그날 차 빼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제가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


몇년전까지 조우회 총무와 고문을 겸임해 보았지만
아무리 잘해도 좋은 결과를....
쓰레기야 물론 처리 잘 하시겠지요(일부 몰지각한 조우회 제외하고)

어느쪽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과연 이렇게 밖에 할수 없었는가를 먼저 생각해 보십시요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웃고 갑니다 ^^

그나저나.......이번 주말엔 미끼머쓰꼬?.......고민이네. 흠..........
^^

소류지든 대형지든 조우회정출 하는것알면서 구지왜 비집고 들어가서
하루밤 신세를 질려고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않되는군요

낚시꾼 여러분 대물낚시의기본은 정숙입니다

대물낚시의 장르가 정숙이라면 답은 간단합니다
2000평이하 3명 있으면 집에가든지 깊은산속 소류지 찾아가세요
아니면 한쪽구석에 조용히 있다가 가든지

붕어를 보고 아니보고가 문제가 아니고 상대방에대한 배려 서로이해,양보
이런문제가 아니고 어떤낚시를 하느냐가 문제인데
대물낚시 한다고 있으면 옆자리 피해주세요

욕심이 아니라 제발 아무데나 끼지마세요

일년에 케미7통 사용하지만 별꼬라지 다본니다

ㅎㅎ 대물낚시는 위대한 낚시인가봐요

다른장르의 낚시을 무시하시면서 난 대물낚시하니 정숙을 위해 다른곳으로

가세요??? 구덩이파서 10대피고 하는게 낫지않을까요 ?

저두 대물한지 몇해 되었지만 십여대 피면 나혼자 공간을 다차지한다는 생각에

옆사람에게 미안해서 커피도드리고 먼저 인사하고 그러는데....

조금씩 양보하고 인정하면서 공유하는게 좋지않나요?

아마 같은 XX3회원도 출동한 듯,,,주소가 구미네,,,,

공용 저수지는 공유한다는 원칙을 모르는 사람들이 감히 기본을 논하다니.....처음으로 돌아가 낚시를 기본부터 다시 배우길,,,

큰고기를 잡는 방법이 아니라 낚시의 기본,,,

특정지역 사람들이 몇명 모여 낚시다니면 손가락질 받고 욕얻어먹는 이유가 다 있었네요.

정말 여기 3xx조우회 님들 문제 많군요 댓글에도 기본이 있는데 허심님도 그렇고 토지님은..단체 출조에서 개인이 출조하면 한쪽구석에 조용히 있다가라는 말은.. 무슨말을 그렇게 합니까? 같은조우회 편들기 하는거 같군요 쯔쯔...

##님과 ##님은 ***조우회회원이신가 봅니다
각 회원님들의 댓글 내용 한번이라도 정성껏 읽어 보시길
어떤것이 좋을것인지 판단될 것입니다

혹시나 그럴일은 없겠지만
저수지에 토지님과 같은 장소에서 낚시하는 날은
한쪽구석에 쳐박혀서 조용히 낚시해야 겠습니다

그쪽 조우회 회원이신지 궁금하네요

제가 보기엔 이모든 분쟁의 원인은 단하나......
좁아 터진 소류지에 조우회 모임을 갖는다는거 입니다.
조우회의 가장 큰 목적은 조과 보다는 회원들간의 친목도모 인것 같습니다
대형지로 간다면 자리잡을 일도 없을것이고, 소음도 덜할것이고, 청소도 더 많이 할것이고(ㅋ)
이제 월척회원님들~ 조우회 모임은 대형지로~~~~~~~~~go go

토지님 !
대물낚시 하는것이 큰 벼슬 하신것 같습니다.
옆에분 거슬리면 지자체에 저수지 임대하여 즐기심이 좋을듯 합니다.
떡밥 낚시꾼은 어디로 가야하나 ??????

문제많은 조우회인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잘잘못을 떠나서 화해의 글을 올리심이 보기가 좋으련만.......

1년에 캐미 7통 사용하지만 별꼬라지 다 보신다고요 ?
토지님 3?? 조우회인지 밝혀 주십시요 ?
3?? 조우회가 아니라면 애꿎은 3??만 인민재판에 회부됩니다.

>>>소류지든 대형지든 조우회정출 하는것알면서 구지왜 비집고 들어가서
===뇌에 이상이 있으신가...소류지든 대형지든...그게 당신꺼요?
>>>하루밤 신세를 질려고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않되는군요
===나도 당신이 이해가 안되오~
>>>낚시꾼 여러분 대물낚시의기본은 정숙입니다
===대물낚시가 뭔지나 알고 대물낚시 하시오? 모르면 '지식검색'해서 공부좀 하시오
>>>대물낚시의 장르가 정숙이라면 답은 간단합니다
===당신의 생각은 간단해 보이지 않네요
>>>2000평이하 3명 있으면 집에가든지 깊은산속 소류지 찾아가세요
===당신이나 집에서 나오지 마시오.....민폐임
>>>아니면 한쪽구석에 조용히 있다가 가든지
===집에서 왜 나왔소? 집에만 있으라니까....
>>>붕어를 보고 아니보고가 문제가 아니고 상대방에대한 배려 서로이해,양보
===상대방에 대한 배려. 이해. 양보라는 표현 쓰지 마세요. 오직 자신만을 위하면서 ㅋㅋㅋㅋ
>>>이런문제가 아니고 어떤낚시를 하느냐가 문제인데
===어떤낚시든 하지말고 낚시 접으시오
>>>대물낚시 한다고 있으면 옆자리 피해주세요
===대물낚시는 혼자만 하시나? 무슨 대단한 일 한다고.....
>>>욕심이 아니라 제발 아무데나 끼지마세요
===욕심 맞구만.....지나친데요

허심/플라톤/토지....님
계속해서 이상한 생각 가진분들 나오시네....
끼리끼리 모이신건가? ㅋㅋㅋㅋ
왜 그렇게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이기적인지 모르겠네요.
당신네들 차라리 저수지 하나 사서 일년 내내 거기서만 조우회하고 단합하세요.
괜히 다른분들께 민폐 끼치지 말고요

>>>일년에 케미7통 사용하지만 별꼬라지 다본니다
===케미가 아깝네. 별꼬라지 안보려면 집에서 나가지를 말지...

조우회마다 -- 개인 저수지 하나씩 구매하세여^^~~ 이상무~~

꽝조사 서민오 지고로스 가족낚시.....날 욕하기 전에 당신들부터 개념 찾길바라오!

배려를 하자는대 배려가 욕도 아니고.

먼저 낚시하는 사람이 있으면 늦에 온 사람이 양해를 구하는 것이 기본 아니요?

내 살다 살다 별 희안한 인간들 다보오...눼참~~

낚싯군은 없고 낚싯대만 한대 펼쳐저 있는데 당신은 낚싯대한테 양해를 구하오? 개념은 무슨....

지금까지 당신 글을 보니 당신은 배려, 양보 어쩌고 논할 자격도 없소....

아예 낚시를 배울때...단단히 잘못 배운 모양입니다.

공수레 공수거 어차피 빈손인것을 ...

아미 타불


모든 걱정 근심은 집착에서 시작인것을.. 그냥 그렇 다구요 ^^

자기 반성을 모르는 몇몇 인간들....
당신들한테 잡혀준 붕어가 밉습니다
다음부터는 반성 많이 하시고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동호회 차원에서 노력좀 하시지요
잘 될까 모르겠지만.. 자리선점 이거 대단히 안좋거든요
그자리를 독점하고 싶으면 며칠 전부터 플랭카드를 걸어
고지를 미리 하시던가 깡패도아니고 받침대 하나 꽂아놓고
낚시대 한대 달랑 널어놓고 선점된 자리니 낚수 하지 마슈
이게 말이 된다고 보싶니까? 세상 참 자기 생각데로
편하게 사시는분 많네요^^

허심님은 아직도 자기 잘못이 먼지를 모르는듯 하군요 플라톤님과 서민오호님의 잘잘못을떠나.. 당신의 댓글을 보고 말을한겁니다
허심님 이전 자신의 댓글내용을 보고 지금의 댓글을 비교해보세요 머가 잘못인지를... 생각좀하고 삽시다

303분들이나 시민오호님이나 마음이 많이 상하셧겟습니다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의낚시터가 부족해서죠.

저역시 서울에서 충청도까지 3시간을 달려가 무수히 많은 찌불을 보고 가던길을 되돌아온적이 한두번이 아님니다

요즘은 화성땅 시신이 발굴되고 불모지같은 곳에서 다썩은 낚싯대 두어대 펴고 바람쐬고 옯니다

아무에게도 간섭받지않기위해서죠..

이문제는 .. 누구의잘못두 아닙니다 낚시터가 부족해서입니다

화해하시고 두분 조용한물가에 동촐이라도 하시는모습을 뵈엇으면합니다......

저두 광조사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정기모임 기준을......
낚시위주로 하는것 보다는
청소기준으로 잡는게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낚시터는 부족하고 .........
낚시인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낚시터에 쓰례기는 흘러 넘쳐나고..........
정기모임을 하고계시는 동호회 여러분...........
낚시가 우선이기보다는
동호회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청소를 위주로 하시는 모임이 더 좋을듯 하네요!! ^^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참 재미있네요
저는 낚시 경력 6년에 현재 2-3전부터 생미끼 낚시를 하고 있는 초보 낚시인입니다
근데 허심님이나 플라톤님은 문제의 핵심을 모르시는거 같네요
먼저 그 저수지에 도착해서 낚시 하고 있으니 다른 곳으로 피해 주는 것이 예의라는 말씀은
그 저수지에 누가 봐도 더 이상의 자리가 나오기 힘든데 굳이 중간에 끼어 들어 낚시를 하려고 하는 행동을 할 때 해당하는 경우인것 같고(저수지에 낚시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도 먼저 낚시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피해주어야 된다는 말씀은 아닌 듯)
조우회가 출조 했으니 개인 출조인은 자리를 피해 주는 것이 매너고 예의라고 하셨는데 그건 나를 위한 상대방의 배려라고 하는 것이 맞는거 같네요 다른 사람이 나를 배려 해 주지 않았다고 그 사람이 예의가 없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예의는 사람이 살면서 꼭 지켜야 하는 행동 양식인 반면 배려라는 것은 한 발 짝 더 나아가 상대를 위해 내가 희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다른 사람에게 나를 위해서 희생을 해 달라고 강요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경우에 분명 사람은 없고 낚시대 한대 달랑 펼쳐 놓고 임자 있는 자리니 비켜 달라고 하는 행동은 넘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경우의 핵심은 조우회냐 개인 출조냐의 문제를 넘어서(개인출조인도 동행을 위해 자리 선점을 하는 경우가 있음) 자리 선점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 행위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자리 선점 행위에 대한 허심님이나 플라톤님의 생각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