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1번입니다..ㅎㅎ

한꽝님 어려운 숙제를 주시네요...

내가하는 스탈일로 풀어 볼랍니다...지역과 수심이 얼마인지 요것도 주셨어면 풀기가 좀 수월 할것도 같은데요.??

저는 밤낚시후에 아침 해뜨기 전에 항상 철수를 하는 관계로 솔직이 어렵네요.

미끼가 지렁이 였다면... 저는 조심 스럽게* 3번 가장깊은 물골 자리에서 막 올라가기 시작하는 경사진 턱부분을 선택합니다.

미끼가 새우였다면...*2번 수초에서 똑 떨어진 부분에 찌를 세우 겠습니다.

월척 축하드립니다...정답이 맞으면 케미라도 한봉 부쳐주이소...ㅋㅋㅋ

묵찍~한손맛 기원합니다..

시기와 일기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일반적인 원칙은 있겠지요..ㅎㅎ

제가 주로 낚시하는 금강권 수로의 경우 수심 깊은 곳은 2미터권,,
얕은 곳은 70센티 정도입니다.

수온이 낮은 시기에는 2미터 수심대에서 붕어들이 얼굴을 보여 주고요
수온이 오르는 시기에는 70센티에서도 붕어들이 나옵니다.

햇살이 좋은날에는 얕은 수심을,,
햇살이 퍼지지 않아 기온이 낮거나 수온이 오르지 않는 경우에는 조금 깊은 수심을 공략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고 빼빼로님께서 잘 지적 해주셨네요..

수심은 젤깊은 물골이 1미터40 수초지대가 90정도 됩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밤낚시한 후배역시 저와 같은자리 에서만 입질이 들어왔다 했습니다^^

계절과 시간에 따라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만, 현재 상황을 볼때는 3번이라 보여집니다.
밤낚시를 했다면 당연히 1번이 나을거라 보여지지만 날이 밝아오는 시간부터 오전까지라 붕어들이 좀더 깊은 곳으로 이동할거라 보여집니다.

내일 그곳으로가는데...
저는 6~8정도 펴면 4~6대는 수초에가까이 붙이고 2대정도는 본바닦하고 경사시작되는 부분에 의식적으로펴는대
몇수 못해봤지만 3번지점에서 입질빈도가 많던데요
그래도 수초에 가까이 붙일려는 잘못된버릇
내일 어디에다 찌를세워야 하죠?

...........
1.
.
.
2 .
3 . . . .


1번은 아닌것 같은데....워디유

ㅎㅎㅎㅎㅎ......
맞으면 선물 있나요.........

틀리면 ............
벌 서남요..........^^

5일 동안...... 16수 좋은 마리수입니다.
축하 먼저 드리고....
5일 조과로는 많은 마리수가 아닌 것으로 보아
폭발적 입질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려 한 곳으로 몰리는 완전한 포인트는 아니었던 것 같고.....
그 부근 조과가 다 괜찮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근에 낚시꾼들이 몰리지 않았다면 거의 매일 4 - 7수씩은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답.. 2번 찍습니다.(확신은... 전혀 없음^^)

이유는 13대를 펼쳤는데 2대로만 잡았내셨다면 .....
다른 대로는 못 잡아내셨다는 말씀..........

그렇다면....
채비가..... 무거운 채비 쓰시는 거 같습니다.(제 추리일 뿐)

비교적 입질이 예민 했을 것으로 보여지며....
다른 대에도 입질이 있었으나....
찌에는 전혀 전달 되지 않았거나...다른 잡고기 입질과 큰 차이가 없어... 거의 전달 되지 못한 것으로 보임 ......

2번을 찍은 이유는
같은 입질로 먹이을 흡입한 후.... 붕어가 주위 지형 때문에... 좀 더 움직였을 것 같고
찌에 반응이 나타나... 챔질까지 이어져 잡아낼 수 있었을 것으로 보여짐...

1번은... 다른 잡고기가 입질이 많고 몇 번 걸었는 데...
수초에 걸려 다 놓쳤을 것 같고....ㅎㅎㅎ

3번은... 맨바닥이라 다른 잡고기 입질이 많고..... 입질이 왔으면....
낚시대 여러대 집중투하 하실 수 있었을 텐데.......ㅎㅎㅎㅎ... 아닌가..ㅎㅎ

그래서 정답은 2번 ... 아니면 말구...^^

5일 동안 연속 출조 하실 동안
집에서는 사모님... 얼마나 복창 터지셨을까나... ....^^

조심스레 3번 해봅니다.
추운 새벽과 오전에는 제일 깊은 물골에 있을거 같아서 ;;;;
아침에도 점심에도 저녘에도 깊은 물골에만 있을것같은 초보조사가 ;;;;;;;;;;;;

3번이 아닐까 싶네요..
가장깊은 물골자리에서 막 올라가기 시작한 경사턱부분일꺼라 생각합니다...

엥 당연히 3번인데요..

엥 당연히 3번인데요..

3번

저도 수엽님 말씀대로 2번요 몇수 해보진 못했지만 덩어리는 수초보단 주변에서

특히 수초와 수초가 연결되는 주변에서 그나마 얼굴 봤습니다....

ㅎㅎㅎ 한꽝님 그러시면 엘보가 6개월 가십니다 참으세요 ㅋㅋㅋ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저도 3번에 한표여 *^^*

3번 콜!!!!!!!!!!!!!!!!!

저도 3번으로 갑니다

3번 올인~~!! ㅎ

3번 같은데 아닌겄같기도하고 머리아파----ㅜㅜㅜㅜ

저는 그 동네에 안 살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

ㅎㅎㅎ 엉터리꾼님 덕에 모처럼 크게 웃었습니다. ^^ 모두 안낚하세요..

13대 편다면 다 찔러봅니다. ㅎㅎ

ㅎㅎ 지렁이.. 연주찌채비..

3번.

그정도 수심이면 1번....
만약에 그곳에 수심이 전체적으로 낮다면 3번...인데...
깊은곳수심이 메타40나오면 ... 1번으로...

역시 우리 월척에는 고수님들이 참 많으시네요...

3번 맞습니다 너무 수초대에 집착하는 습성에 경각심을 갖자는 의미로

올려본 글인데 의외로 많은분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낚시를 하다가 조황이 없으면 제게로 오셔서... 망좀봅시다..몇시쯤 입질합디까..

미끼는 머씁니까.. 많은질문 하시지만 어느대에서 입질옵디까 물어보신분은 한분도 없었습니다

저하고 동출한 친구와 후배 새벽에 가서 오전낚시 하고 철수하지만 손맛보고 왔습니다...

그 많은분들 입질한번 못보고 몇일씩 밤새시는분들 안타까워 한마디 해드립니다

수초대에 너무 붙이지 마시고 골자리 찾아서 경사턱에 올려보세요..

ㅎㅎ 미틴놈 쳐다보듯 하십니다....붕어는 수초여~~~

물론 제가 몇일간 낚시했던곳에 대한 계절적 기온적 지형적 여러가지 이유때문 이었다는거 압니다

다른 포인트였다면 당연히 상황이 달라지겠죠....

편견과 아집을 버리고 포인트별 상황에 따라 대처하자는 의미에서 올려봤습니다

정답 맞추신분들 대호만오실때 꼭연락 주세요 옹녀표지렁이 강쇠표케미 2종세트와

35cm이하론 애취급받는 포인트까지 풀코스로 모십니다^^...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한꽝님 연주찌로 혹시 하신것 아닙니까?

미워용..

ㅠ.ㅠ


전 2번이라 생각했어요.. 아직 배우고 가야할길이 넘 먼듯.....ㅠ.ㅠ


근데 저 32이 꼬맹이라는 글보구... 울고 시포 졋슴....

꼬맹이 라도 함 봐야 할텐데..

제가 정승이 부족한듯...

그러치요....

어제 4번 수로에서 밤낚시 했습니다..정답은 3번입니다.. 4마리중 3마리는 경사턱에서 나왔고..1마리는 수초 뻥치기에서 나왔습니다.,.밤에 3마리 모두 경사턱에서 나왔고..아침에 1마리는 뻥치기에서 나왔습니다..그래도 씨알은 뻥치기가 젤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

역쉬나 3번 맞군요

허나 어쩐지 1번 수초에 5짜 붕어가 머리만 내밀고

낼름낼름 할 거 같아서 전 1번 수초에 낚시대의 반을 투자할 것 같습니다~~

4번 수로도 환상적이지요. 대호만 매니아를 또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안출하시고 월척 축하 드립니다. 전 어제 0번수로 밤낚시에 꽝을 ....

ㅎㅎㅎ 아직도 고수께서 그런 고민을 통 연락을 못했죠?
갈때 연락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