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적비취어라 ~좋은 공자님 말씀이시네요
간단명료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취어님에 체격 낚시대 휘임세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비취어님이 낚시의자에 앉아서 낚시대을 들었을때
봉돌을 달아놓은 상태에서 팔을 쭉펴서 봉돌이 손에 잡히면 이상적이라고 하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손잡이 끝나는부분을 기준으로 짤라 채비 매듭후씁니다

보통 30대 기준 20-30정도 짧게 매어서 씁니다
낚시대의 탄성에 따라
추구하는 미끼에 따라 가감해서 사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제압하는데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습니다
맹탕지에서 손만을 보면서 제압하실려면 조금 길면 좋구요
원줄 짧아서 손해볼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2080의 막내 일체유심조

원줄길이 짧으면 좋습니다.
하지만,무턱대고 짧은줄은 반대입니다..

다른분 길이에 구애받지 마시고
못에가서 직접 줄을 메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대길이 만큼 맞춘뒤에 짧은대부터 한대씩 던져봅니다..
손에 딱맞을때까지 조정을 하며 차근차근..

너무 길면 제압과 투척이 불편하고
너무 짧으면 투척시 튕겨 되돌아 오는 현상과 대 길이를 충분히 활용 못합니다.

가장 정확한 길이는 취적비취어님께서 충분히 던져보고 감을 잡으셔야 합니다.
마름밭과 부들밭에서는 또 다릅니다...
불편하셔도 시간을 들여 한대 한대 메시는게 가장 좋타고 생각합니다.

또 찌의 길이 부력이 달라지면 미세하지만 감이 틀려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물낚시에서 앞치기 기술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만큼 원줄 길이나 앞치기 채비 놀림을 많이 연습합니다.
매번 찾아오는 꽝이지만 자신감은 항상 가득합니다.

멋진 부들밭에 딱 붙혀 놓은 케미 불을 보는것만큼 행복한일이 있을까요??

붕어인간 일체유심조 드림.

앞치기를 할때에 봉돌을 잡고 손을 뒤로당겼을때 낚시대에 힘이 받을많큼 짧게씁니다 그래야 대물낚시할때 정확한 포인트 투척이 쉽습니다 장대는 상상 이상으로 짧게맵니다^^

반갑습니다.글로써 뵙네요.저는 댜물낚시하기에 저의 채비를 추천 합니다.
25대면 한뼘정도 원줄자르고요.32대면 봉돌이 대를 일자로 세웠을때30센치졍도로
하거든요.일반낚시에서는 손맛이 없겠지만 대물낚시에서는 이 방법이 좋을듯 싶구요. 참고로 전 호사끼도
칸수마다 작업을 했거든요. 봉돌이 몇호인가에 따라서 원줄의 길이도 짧아 집니다.
참고하시고. 대물 낚시가 아니라면 손잡이 정도로 하시면 좋을듯 싶네요. 해 보시고 좋으면 후에 칭찬 한번
해 주세요.
5분만 청소 합시다.
즐낚 하시고. 대물 하시길......................................

제가 조금 많이 짧게 쓰는 편인거 같습니다
40대 기준으로 손잡이대 절번 하나 만큼 짧게 씁니다 짧은 대로 갈수록 약 5~10센티씩 길어 지구요
20대가 손잡이대 절반 정도에 오는듯 합니다 ..
제 경우 연밭이나 수초낚시를 좋아 하다 보니 조금 무리 하게 짧게 씁니다

원줄에 길이는 앉아서 낚시대 손잡이를 잡고 들어오렸을때 봉돌이 날아와 자기 얼굴 있는데 오면 됩니다

낚시대 손잡이를 앉아서 잡고 올리면 당연히 손잡이 잡은손이 귀옆으로 오게되고 봉돌은 자기 쪽으로 오게끔

되어있습니다..그러니깐 저는 봉돌이랑 바늘을 달기전에 낚시 줄만 달고 바람 불지 않는 곳에서 한번 들어봐서

내얼굴 쪽으로 오게 되면 그다음에는 봉돌이 이마 정도에 오게끔 합니다~그러면 쉽게 앞치기 할수 있고 또한

고기 제압할때도 쉽게 할수 있습니다..이건 분명 후크바늘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번해보세여~^^

보편적으로 대물낚시 정보란에도 봉돌이 낚시 상표 위에 오면 좋다고 하는데 제가 말한데로 하면 봉돌이 상표위로

가더라고요~^^ 잘한번 해보세여~^^ 그럼이만^^좋은 하루 되십시요~^^

저같은 경우에도 아주 짧게 씁니다.
30대 정도면 손잡이대 중간 정도에 봉돌이 위치하고
40대정도면 천명님처럼 손잡이대 아주 상단에
봉돌이 위치하게 씀니다.
평상시엔 모르겠는데 맞바람이라도 불면 줄 짧은게
아주 유리합니다.
물론 대물을 제압하는데도 유리하고요
짧은 원줄 덕분에 짧은 낚시대 같은 겨우엔 앉아서도
원하는 위치에 앞치기가 가능 하더군요

어이쿠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답글을 주셨네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심불여심산(?)님 감사합니다. 공자님 말씀이 좋아서 쓰고 있는데 이 말처럼 잘 않되는게 문제네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저는 모든 칸수에 같이 적용합니다...
짧은대에서 긴대로 갈수록 짧게 매는것이 아니라....

봉돌이 상표에 오도록..... 손잡이대 중간정도에서 조금만 밑에.... 모든 칸수적용..
이렇게 하고 앞치기를 하니 4.0칸까지 앞치기 수월하게 되던데요...4.0이상은 안해봐서....
저의 치약점이 앞치기였는데 회사 동료한테 앞치기 하는방법도 배우고 .... 동료가 원줄을 그렇게 매고 해보라고 해서.....
그래서 이번에 3.6칸대 구하는중입니다.. ㅋ ^^ 제일 긴 장대가 3.2칸이라... ㅎㅎㅎ

자기에 맞는 원줄길이를 찾으시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몸매만 육자붕어님 안녕하세요.

사실 저도 몇일전 참붕어미끼로 걸었다가 재압을 못하고(신수향이 잘 않되네요) 다른 대에 엉켜서 터트렸습니다.

주신글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일체유심조님 안녕하세요. 몇번 글을통해 뵌것같네요.

정확하고 확실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세요.

부천붕애님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오십억님 안녕하세요.

그렇지 않아도 오늘 청양에 대한 글에 답글 쓰신걸 보고 쪽지드릴려고 했습니다.

전 천안 끝자락에 살기에 공주가 더 가깝습니다.

근데 이 금방에는 마땅한 소류지가 없어서 청양쪽으로 눈을 돌리려고 하는데 혹 청양쪽 좋은 소류지가 있으면 가르쳐 주실수는 없

는지요.

저도 낚시터에 도착하면 저수지 쓰레기를 다 줍지는 못하지만 근처에 있는 쓰레기부터 줍고 낚시를 합니다.

물론 주운 쓰레기는 집에 가지고와서 처리를 합니다.

청소 열심히 해 놓을테니 좋은 곳 안내를 조심스럽게 부탁드려 봅니다.

칭찬은 그후에 드리면 않될까요?^^;

늘 평안하세요.

천명님 안녕하세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후크 바늘님 안녕하세요.

답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친절한 설명 또한 감사드리구요.

후크바늘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평안하세요.

대물꾼따라쟁이님 안녕하세요.

답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0대가 앞치기가 가능하시다니 참 놀랍습니다. 전 32대도 않되는데.....

늘 평안하세요.

헤롱님 안녕하세요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길빕니다.

저도 앞치기 잘안되서 짧은대는 손잡이까지 쓰고~

32나 34부터는 줄을 손잡이보다 짧게 하시어 사용하기면 될것같습니다.ㅎㅎ

그냥 주저리 주저리 몇자적어보고갑니다..

사용 하시다가 앞치기힘들면 조금 짜르고 해보고 짜르고 하다보면 맞을껍니다>^^:;

길이가 무슨 상관있을까요
원하는 곳에 투척만 되면 큰 문제 없지요
전 앞치기를 잘 못해
30대는 한 뼘 32대는 두뼘 36대 세뼘 잛게 씁니다

저는 칸수별루 -5cm 증분시켜서 매는데 대충 칸수도 구색도 맞추고 투척도 잘되더라고요


17 : -0cm
19 : -5cm
21 : -10cm
23 : -15cm
25 : -20cm
~
44 : -70cm

제가 줄메는 방법입니다.

낚시줄을 초릿대에 메고 낚시대를 펴고서 투척할때처럼 줄을 잡고 뒤로 천천히 당겨 봅니다.

낚시대 탄성이 어느정도 멈추는 시점, 투척이 용이 할것 같은 지점에서 절단 들갑니다.

낚시대마다 탄성이 다르므로 줄길이가 약간씩 차이는 나지만

앞치기나 챔질시 좀더 편하고

장대도 이런식으로 하면 앞치기 무난하게 됩니다.

취적비취어님 반가버요

낚시대 종류에 따라 길이가 달라집니다.

블랙부들 같은 자대기 수준의 낚시대는 낚시대 길이만큼 해도 앞치기 잘됩니다.

연질대로 갈수록 짧아져야 합니다.

앞치기 해보면서 현장에서 조금씩 잘라보세요.

자기 체형에 딱맞는 길이가 나올겁니다.

제 기준 40대는 손잡이대 끝부분 까지 옵니다.

저는 모든 낚시대 한뼘반으로 통일입니다.
대략 25센티정도......
물론 4칸 넘어가는건 거의 40센티가까이 짧게메구요...
낚시대 마다 탄성이 틀리지만....
드림의경우 한뼘정도면 그리 수월치 않더군요....
산이슬 큐의경우 좀 짧다 싶음 앞치기시 2단튕김이되네요.....
자수정 큐나 산이슬 블랙부들경우는 대략 20센티안짝으로 드림의경우는 대략 25-30정도 짧게 메니 딱 좋더군요....
초보라 앞치기가 수월치 않아서요....

낚시대 원줄은 자기몸에 맞게 조절해서 하시는게 젤 좋아요 ㅋㅋ
전 부들대도 50~80 cm 짧게 해야 편하더라구요 ㅎㅎ
대랑 같게 해 보니 투척은 되지만 뭔가 부자연 스러워서요 ㅎㅎ
보통 60cm짧게 햐니 앞치기 정말 잘 되고 제압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ㅎㅎ

원줄에 대한 원칙은 없습니다. 대부분 대길이와 같거나 한뼘정도 짧게 쓰지요. 불편하지만 대와 같은 길이로 앞치기를 해보시고 불편하다면 조금 줄이고 사용감에 따라 적의 조정하는 방법 즉 내가 던지는 방법 숙련도 등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지요

원줄을 맬때 짧게 맨다고는 하지만 욕심이 들어 조금씩은 길어지더군요..
수초와 연밭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30대 이상은 무리하게 짧아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좋은 낚시대와
포인트라해도 정확한 투척을 하지 못한다면 무리한 짧은보다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전 40대를 손잡이대 상단까지 올리고서야 앞치기가 조금 수월해지더라구요...

사람마다 틀리니...

본인이 앉아서 아무런 어려움없이 한방에 던질수 있는길이를 빨리 알아 내셔야 합니다.

낚시대가 길어질수록 조금더 짧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