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봉돌을 쓰시네요

원줄 20~2.5호을 쓰시고요 테크론합사 1.5호 목줄을 사용하시어

붕어바늘7호에 케미완전노출로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낚시하실때는 찌톱한마디정도 물밖으로 내놓고 하시구요

좁쌀을 쓰시면서 수평맞춤은 맞질않습니다.

>>>>>>바늘에서 좁쌀까지 3센티정도 좁쌀에서 도래까지 7센치정도하시어 사용하십시요.<<<<<<<<<<<<

배워갑니다~

음..잘은모르지만....연주찌채비의 가장큰 장점은 미끼함몰방지 & 미끼를 공중부양시키는 건데요..

글루텐으로 하실거 같으면...아주 자주 미끼를 가셔야 하지않을까요..

좀만 지나면 바늘에서 떨어져...바늘과 미끼가 따로놀것 같다는...생각이...

바늘만 공중에 붕떠있는 현상이 생기지 않을까요??

안그럼 글루텐을 아지 땐땐하게 뭉쳐서 바늘에서 쉽게 이탈하지 않도록 하심이 조과에 도움이 될듯한데요..

이상..잘모르지만..나름대로 생각해본...어당이였습니다.ㅠㅠ

저도 궁금했던 내용입니다
연주찌채비에서 글루텐을 사용하실려면 연주찌를 봉돌에 가깝게 붙이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님의 채비는 좀 가벼운채비같아요
위에님 말씀대로 연주찌를 바늘쪽으로 가깝게옮겨서 사용하시면
글루텐이 풀리면 바늘은 공중부양할테고 바늘엔 약간의 글루텐만 묻어있겠죠
저도 연주찌채비로 글루텐 달아서 몇번 시도해봤는데 아직까지는 감을 못잡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물트림님께서 한말씀 도와주시면 저도 감사히 배우겠습니다... 꾸벅..

인사드립니다.

자신의 연주찌채비로 5/5위치에 두면 바늘이 살짝 바닥에 닿는가요..

아님 어느 위치에서 바늘이 바닥에 닿나요?

글루텐계열의미끼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풀려도 어느정도 바늘에 잔여분의 섬유질이 묻어있을전도의 떡밥이면...

빈바늘로 바늘이 바닥에 살짝 닿게하는 연주찌의 위치를 알고 난후 현장에서 그위치 그대로 미끼만을 가지고 투척하면

글루텐의 무게만이 바닥에 있으니...지저분한 청태바닥.. 뻘이 심한곳에서 시도할만 합니다.

요즘 외래어종이 많이 들어가 대물만..남은 저수지에서 글루텐 대물낚시를 시도하실땐..

부력이 그렇게 무겁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바늘도 호수를 낮추어야 하니..연주찌의 크기도 작아질겁니다.

위의 것들은 절대 자기 자신 이외는 어느 위치라 확정을 드릴수 없기 대문에..

님의 몫입니다.

다만.. 미끼를 달고 시간이 지남에 다라 바늘이 미끼에서 이탈되는 과도한 연주찌의 띄움현상만...조심하시면 충분하게 입질 받고

그리고..

수초속에서 무식한 챔질로... 너무 예민해서 수초낙시에 적합치 않는 일은 없을겁니다.

요즘.. 완제품으로 나오는 글루텐 미끼있잖아요...대물용..

그거 사용할때 아주 좋읍니다.

응용은 마음껏 하시고 결과는 님의 몫으로 남겨 둡니다.

가능합니다 화이팅~~!!

연주찌채비로 글루텐 사용해서 덩어리 잡은 분...저에게 쪽지 많이 주셨읍니다.

아주 입질이 좋았다는 말씀과함께...

물트림님 감사합니다... 꾸벅...

물트림님 답변 감사합니다
5:5위치에서 바늘 살짝닫게 했읍니다
채비가 좀무겁지 않나 생각되어서 현장 수평 맟춤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먀르샤님질문을 좁쌀채비로 이해하신듯 ..
좁쌀채비가 아니고 연주찌채비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연주찌채비, 글루텐미끼로 대물낚시를 합니다...

중부지방(수도권)저수지에는 대부분 외래어종 때문에 생미끼낚시가 어렵습니다...

해서 많은 조사님들이 글루텐이나 건탄으로 대물낚시를 하십니다...

물트림님이 말씀하신대로 글루텐엔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다보니 장시간 물속에 있어도 바늘에서 이탈하지 않습니다..

찌올림 또한 시원하구 좋구요... 전 원줄 3호에 목줄3호.. 연주찌3.5호~4호.. 연주찌위치는 바늘에서 2cm..

얕은물에 살짝 드리워서 관찰을 하면 큰 글루텐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미끼를 뛰움니다..



주말.. 행복한 조행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파란물고기님 안녕하세요
찌맟춤은 어느정도하시는지요
수조에서 연주찌없이 케미꽂고 봉돌만달고서요
한수 부탁드림니다 ^^

글루텐의 특성상 바늘에 눈꼽만큼 뭍어있어도 입질을 받아 붕어를 낚을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물트림채비를 해보진 않았지만 괜찮을것같은데요^^

글루텐덩어리가 다떨어져도 눈꼽만큼만 붙어있으면 입질을 받으실 수있습니다.

봉돌이뜨고 미끼도 살짝 뜨는 저만의 채비법으로 글루텐 눈꼽만큼 붙어있는 미끼로 연밭에서 재미 많이 봤었습니다.

저는 걘적으로 수조통에서 찌를 거의 맞추지 않습니다... (물론 집에 수조통이 있지만..)

현장 맞춤을 기본으로 합니다...

아마도 연주찌 없이 케미 꽂고 찌를 맞추면 아주 무거운 찌맞춤이 될것입니다...

연주찌를 달고도 서서히 갈라앉는 찌맞춤을 하는것이기에 연주찌가 없다면 그만큼 부력이 없어진다는 얘기니까요..

너무 찌맞춤을 예민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으실것 같습니다...

예민하게 한다하여 더 조은 조과는 기대할수 없으니까요...


가벼운 찌맞춤은 아주 무거운 찌맞춤보다 못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출조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