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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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희나리 09-05-07 16:16
낚시점에 2000원에 30개정도 든거 사서 두고두고 씁니다
연놀부 09-05-07 16:20
낚시점에서 파는 거 구입하셔서 사용하시고 남게되면 밀봉하셔서 다음에 사용하셔도 됩니다.
삶은 메주콩은 청국장처럼 발효된 냄새가 나도 입질이 들어오더라구요...ㅎㅎ
오히려 발효된 상태(청국장처럼)의 콩에 입질이 더 자주 들어오더라는..
☆獨독야夜☆ 09-05-07 16:22
낚시방에 제품을쓰죠^^....삶는것도 귀차니즘 때메요^^....간호 집에 반찬을 들고 가기도 합니다..콩자반...
권조사 09-05-07 17:18
삶은 콩은 쉰네가 나고 찐득찐득한 액이 흘러도 그냥저냥 오래두고 사용하기
간혹
고약한 냄새 풀풀나는 썩은 콩에 덩어리가 덤비는걸 보면 붕어의 주딩이는 수수께끼죠
근디, 콩자반이라
요거이 가능하담 꿩먹고 알먹긴데....
암튼 이참에 마눌쟁 고스톱치러 갈때 내도 한바가지 삶아 볼꺼나
설탕 쪼께 뿌려서 달작지근허게
군것질이제
잠깐바리 09-05-08 13:17
메주콩에 대한 애착이 없지만..혹시나 해서 항상 들고 다닙니다.
1년전에 2000원짜리 구매후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곰팡이가 펴도 사용하지만,
너무 펴서 으스러지면 새로 구입합니다.
ㅎㅔㅎㅔ오름 09-05-09 17:02
저는 작년 10월달에 구입한 콩,,
아직도 출조때마다 잘 쓰고 있습니다.
한번 출조때 겨우 3~5알 정도 쓰니 엄청 오래 씁니다.(8대깔면 2대정도만 콩 !!)
본전 뽑고도 남죠 ㅋㅋ
곰팡이 끼고 고약한 냄새 날때쯤 한번 흐르는 물에 살짜기 행궈 주고 .. 살짝 응달에서 말려 다시 냉장 보관 들갑니다.
지겹도록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