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는 회유를 하지만 가물치는 자신의 나와바리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구역에 침입자가 생겼을시 저수지의 폭군으로 불리는 가물치는 바로 공격에 들어가는것이구요.
잡아버리지 않으면 바로 옮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았을듯 합니다.
큰어류들의 먹이활동 및 산란시 그 부근에선 낚싯대 펴지않는게 상책이라 생각합니다. ^^

ㅎ 가물치 무섭게 생겨서 힘또안 좋고 ㅎ 하지만 붕어낚시를 즐기는 낚시인에겐 방해꾼일수 밖에 없죠~

아마도 요즘 산란철이 돌아 온거 같습니다~ 가물치도 생존본능을 지킬수 있도록 자리를 옴기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ㅎ

안출하세용~

2년전 영천삼부지 첨갓을떄 상류부들밭에 앉아서 새우한통 1시간만에 다 썻습니다.......완전 가물치 새끼들 바글바글거리더군요

가물치는 자기 영역이 확실한넘이라서 가물치한테 자리 비켜주시는게 나을듯싶습니다

제 생각도 같습니다..
가물치님에게 자리를 양보해 주시는게 건강에 좋죠..
어차피 침입자는 사람인데..
가물치 입장에서야 기분 나쁘거든요 ㅎㅎㅎ

저의 경우는 가물치라도 잡습니다..입니다.

붕어를 잡는 업을 하시는것도 아닌지라

가물치는 새끼 보호 본능이 강합니다 알자리를 보호하는 어종이죠
그래서 가물치 알집에는 암수가 함께 지키고 있습니다
다른 고기들이 집 근만 가도 물어 죽이고 합니다
아마 가물치 집앞에 점빵을 차린것 같습니다
가물치 집은 눈으로 대충 확인 할수 있습니다
동네 어른신은 가물치 집을 발견하면 그곳에 개구리를 이용해 한마리 잡고
조금있다 다시 와서 또 한마리 잡곤하더군요

감사합니다!!밤에 자리 옮기가 아후~~담엔 꼭 옮겨야겠어요!!

저도 옮기겟습니다

애기붕어 잡아 가물치를 유혹하여
이녀석을 유치장에 가두고 하시면
한결 좋아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작년에 수초직공으로 한자리에서 붕어 워리하고

바로 몇분뒤 가물치 50정도 했습니다..

특별히 가물치 산란기가 아니라면 붕어상면하는데는 별 지장이 없구요

같은대에서 가물치 붕어 번갈아 낚아본적이 하두 많아서..

참고로 가물치 상면원하시면 새우보다는 참붕어 좀큰놈으로 끼워놓으시면 해뜰녁에 직방입니다..

다만, 낚시대는 잘붙들어 매놔야겠죠..

전번주에 제가 2대 헌납할뻔 했거든요 ㅋㅋ

가물치든 붕어든 어짜피 방생할건데 항상 손맛만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낚시 하시고 ..... 괴물상면 하시길..

가물치 산란중~~~~

그래서 먹이활동을 안하는걸로 사료됩니다...

결정은 본인에게 맡기겠습니다...^^

그래도 저같으면 한방을 노리겠습니다 덩어리 합시다 ...........

가물치는 민물 소류지에서 최상위권자 입니다.
특히나 가물치는 자기 영역이 있어서 새끼 보호차원에서 집을 떠나지 않고,
침입자를 경계하고, 침입을 하면 바로 공격에 들어갑니다.

그런곳에 아무리 맛난 미끼가 있어도
붕어가 죽기 살기로 들어올리는 만무합니다.
가물치 잘 잡히는 자리가 저수지 마다 있습니다.
이점 참조하셔서, 담엔 그자리 피해서 앉으세요~~ㅎ

가물이에게 양보 한다에 한표!

가물치영역에서는 낚시 안합니다..

귀찮아도 다른곳으로 옮깁니다..

이편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계속 한방노리다가 두방 세방을 놓칩니다.

그래서 다른곳으로 옮깁니다..

피해서 않으심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가물치잇다구 좋은 포인트 옮길 필욘없다구 봅니다
밤새 대형가물치가 사냥하는 뗏장에서도 얼마든지 대물들어옵니다
노는물이 다르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