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의자만 있거나 낚싯대 한대만 있는거보니 고기나오는곳에 자리 맡아놓은것 같습니다..

나오는거 같으니 막 들이대십시오..

왜 요즘 난 이런곳이 안보이지.....ㅠㅠ

조그마한 소류지라 하더라도....배수가 되고 있다면...

수심이 낮은 상류쪽보다는 어느 정도 수심이 나오는 곳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이번주가 보름이라...

달빛의 영향도 꽤 있을것 같구요...ㅎㅎ

경산희나리님...^^

올해 4짜 잡으신걸로 알고 있는데요...ㅋㅋ

붕어와 캐미 카페에도 한번씨기 들려주세요....ㅎㅎ

새벽노을님 좋은말씀하셨네요 님의글을 추천합니다
쪼짜에요님 안출하시고 워리상면하십시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초가 많이있고 물빛이 쌀뜨물색이라서
상류쪽 수심이 조금 낮아도 달빛의 영향은 크게 없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을 들으니...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물색이 쌀뜨물인건 밑에서 붕어들이 놀아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저같으면 수심깊은쪽을 택하고 싶네요

어느 고수님이 그러시더군요... 그냥 참고만 하세요 ㅎㅎ

배수중~ 수심이 낮은 지역은 모 아니면 또 입니다.. ㅋ 무슨 말씀인지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윗 선배님들 말씀처럼~ 배수중은 수심 깊은곳을 노리는것이 대부분이지만 전 항상 낮은곳만 고집했습니다...
그래서 꽝조사인듯 합니다 하하하하하 ^^

출조시 항상 안전에 유의 하시고~ 배려 잊지 마십시요~

반가버요 초짜예요님!

결과가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자리선택의 잘잘못 나오겠죠.

두군데다 꽝이라 가정한다면 수심 낮아도 안고싶은 자리에 앉는게 후회 덜되겠죠.

우유빛 물색에 대담구고

하늘아래 달빛을 보듬어 안고

찐하게 내뿜는 연기 한모금에

내 인생 괴로움을 날려 보내세요

제 생각엔 아무래도 소류지라면 배수 영향을 대형 저수지 보다는 많이 받는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얕은 수심보단 중하류 쪽으로 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번주에도 상류 얒은곳에 앉아서 덩어리 놓친게 있어서요
갈등이 생겨서요... ㅎ 그때도 배수중이었거든요...
다른곳... 깊은곳은 7~8치 두마리 한분이 잡으시고
제가 앉아있던 제자리에서 덩어리 놓쳤던게 원통해서..
이렇게 망설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덩어릴 만날려면 쌀뜨물자리가 좋지않겠나 싶어서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주말에 손맛많이 보세요^^

그 자리가 유독 눈에 들어 오신다면 ~~~ 계속 도전해 보심이 옳은듯 합니다.~1!

그렇지만 모처럼 시간을 내서 출조했는데.. 다른분이 앉아 계신다면 새로운 포인트를 만들어보심에 도전 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배수가 진행된다거나.. 배수시기에 맞춰진 출조길이라면.. 좀더 수심층이 안정된곳( 중류권이나.하류권)도 노려볼만 합니다.

내가 만들고. 찾아낸 포인트에서 좋은조과가 나타난다면 .. 그 또한 대물낚시의 매력입니다.

미리 자리 잡아 놓고 간 베스 불루길 보다 못한 인간들입니다
자리 선점해 놓은것 옆으로 멀리 치우시고
그곳에 전을 펴 보시죠

배수가 한창인 곳중은
못쫑 근처에서 하룻밤 노숙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곳으로 붕어가 많이 모여 있습니다

가서 최상류를 비켜서 약간은 깊다고 생각된곳에서
제거기로 살짜기 수초작업하고 대를 던지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던지지를 못하겠더군요

요몇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밤에도 바람이 줄어들질 않는다고해서
짧은대 위주로 다시 구멍을 뚫고 낚시를 했는데요
이게 실수였나봅니다..

안그래도 물을빼서 예민한붕어..
구멍뚫는다고 이곳저곳 후벼판게 실수였나봅니다
멋지게 한판패 당하고 왔습니다...

경산희나리님말씀에 한표
자리찜해놓는다면 적어도 네대는 펴두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