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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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이 육초 사이로 묻히지 않나요?
물트림 09-07-10 09:26
육초지대...
별로 장애물이 되지않더군요.
연주찌를 바늘쪽으로 붙이고 미끼를 육초끝에 걸쳐 놓으니...
밑걸림도 전혀 없고..
입질도 아주 깔끔하게 올립니다.
새벽여명 09-07-10 10:54
육초지대에 연주찌채비 또는 가지 바늘 채비 필요합니다.
왜? 우선 채비가 바닥에 완전히 내려갔는지에 대한 의문이 해소됩니다.
육초지대에 일단 바닥에 채비 안착여부에 의문이 생기면...그때부터 낚시 괴롭습니다.
따라서 연주찌나 가지바늘 채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산삼먹은 붕어 09-07-10 11:20
연뿌리도 뽑는 튼튼한 채비 했다면 외봉이든 2봉이든 상관없겠죠...어떤 낚시를 할지 생각해 보시면 채비는 여러가지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전 상황에 따라 바늘 3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목줄길이 8센치 12센치 15센치 3가지를 만들어 다닙니다.
요즘은 원줄 목줄 모두 6호를 사용하고, 세바늘 운용시 짧은 순으로 딱딱한 건탄,메주콩, 새우 이렇게 끼워서 던져놓고 다음날 아침까지 안갈아주고 계속놔둡니다......
어떤 낚시를 할지 생각해 보시면 채비는 여러가지가 가능할 듯 합니다.
예를 들어 두바늘을 사용한다고 가정하고 한 바늘은 육초사이 바닥에 한 바늘은 육초위에 얹히게 사용하겠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새벽여명님 말씀처럼 가지바늘이나 연주찌 채비를 하시신 방법을 택할수도 있고
두바늘중 한 바늘의 목줄 길이를 평소보다 아주 길게 15-20센치 정도로 운용하시면 육초위에 잘 걸리므로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을듯 하네요....
2박3일 09-07-10 15:05
산삼먹은 붕어님이 설명을 다하셔서 별로 할말이없넹 *^^*
越君 09-07-10 17:20
새벽여명님 말씀에 1표!~!
취권낚c 09-07-10 20:12
외바늘 채비를 사용 하여 육초가 듬성 듬성 나서 바닥을 찾을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육초가 빼곡한 자리에 부득이하게 낚시를 하시거나 바닥을 잘 찾지 못할땐 가지바늘(덧 바늘) 채비로
하심에 유리 합니다
rainyday 09-07-11 07:20
바닥 잡업이 우선이고
바늘은 외바늘 사용하시면 느을 겁니다
변호사 09-07-11 10:17
외바늘 채비단단하게해서
그냥 들이돼세요.
여유롭게 09-07-11 15:07
유익한 정보 감사
꼬마강태공 09-07-20 10:41
육초작업을조금하셔보시고 안되면 물트림채비도 괜찮을듯...
수초 때문에 그런가 고부력 이라 바닥 에안찬되서 그런가
주변 분들보다는 입징이 많았습니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