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km 달려 도착한 고흥이지만
잔챙이랑 씨름하다 왔네요. ㅎㅎ
원래는 3~4일 하려 했으나 낮에는 폭염더위 밤에는 모기떼 습격에
이틀만에 철수했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물가다녀오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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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km 달려 도착한 고흥이지만
잔챙이랑 씨름하다 왔네요. ㅎㅎ
원래는 3~4일 하려 했으나 낮에는 폭염더위 밤에는 모기떼 습격에
이틀만에 철수했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물가다녀오니 좋네요.
꾼。고프로 16-07-25 20:55
먼길 출조..수고하셨습니다...
콩알낚시 16-07-26 09:01
수고하셨습니다
뽁뽁이 16-07-26 15:48
낙시앉을자리는괘안은가요?저도 8월9월고흥가볼까합니다 과역이라서요~자리만편하면 며칠눌러앉아서잔챙이던뭐든 놀다올라고요 그런데고흥 바람많이불지요?
먼숭이 16-07-26 17:34
앉을자리 많습니다. 주말이라 노지꾼들 10분정도 계셨습니다.
고흥호 습지랑 신양지 두군데 들렸는데 앉을자리는 충분했습니다.
바람은 많이 안불고 좋더라구요.
제발 바람좀 불어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답니다.
너무 더워서 ㅎ
뽁뽁이 16-07-26 22:11
정보고맙습니다한번다녀와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