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다가왔음을 새삼느끼게 합니다.
포인트는 좋은데 오늘은 붕어 얼굴을 볼수 있을지 기대만 부푸네요. 대물 한수를 바라고 왔는데 월척은 패스다. 제발 4짜이상급만 욕심이너무 많은가요.ㅎㅎ
방아깨비 정말로 방갑다.
지인포인트입니다. 수심이 않나와서 본류만나는 곳에 자리를 하셨네요.
총10대 세팅 하셨네요.저는 욕심이 많으니깐 17대 ㅋㅋ
밤에 추우니 텐트도 펴놓구 보일러두 틀어놓구 밤에자는데 등이 따뜻하니 잠만자게 되더라구요.제포인트 입니다. 수심은 40센티 정도 나오네요. 너무 적게 나오네요.
17대셋팅으로 스타트 미끼는 부페 입니다. 지롱이 옥수수 딸기 글루덴
좌측 포인트
우측 포인트 60대까지 펴 봅니다.
본부석에 살림을 차렸습니다. 통바늘님 아지트
오뎅탕두 해놓구요. 통바늘님 은 역시 요리사 시네요.
오리 주물럭도 먹어둡니다. 체력이있어야 밤낚시를하죠.
잠자리도 가을을 만끽 하는듯 하네요.점심으로 송이버섯라면을 먹어봅니다.
캐미 불빛에 기대를 해봅니다.
수심이 너무 않나와서 더작은 걸루 셋팅 해봅니다.
옥수수 글루텐까지
야식으로 쭈꾸미 라면을 ^^야밤에 누치 애기가 나오네요. ㅜㅜ 역시 여기도 붕어보기는 어렵네요.
아침에 보니 안개가 앞에찌조차 보기어렵네요.
아침 안개가 너무나도 멋지네요.불쌍한 나의애마 조금만참아주렴 너를위해 2세대준비중이얌 오늘도 역시나 꽝이네요. 이젠 그러려니합니다.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