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연지, 금요일 오후에 들어가면 자리 없습니다. 오토바이에 낚시대 매고 못둑을 한바퀴 돌고 자리 못 잡으신 동네 어르신, " 근처에 못 많은데 왜 일로 모이는지 모르겠네. 내 한군데 갈쳐 줄테니 글로 가보소. 거도 잘 나올끼라 소문내지 마소 " 고맙습니다. 어르신.. ㅋ~
화이팅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