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차갑고 수온도 낮아 좀수심이 깊은
창룡리권으로 어제 밤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자주가던 자리에 둘러보니 그많든 마름은 흔적없고
자리잡고 할가말가 망설이는데 두분조사님들이
포인트 보고 자리잡길레 좀더 위쪽으로 올라가보니
마름도 군데군데 남아있고 수심도 메타반정도 나오길레 자리잡았네요
낚시대 설치하고나니 3시정도... 바닥에 삭은 마름잔재가 있어 구멍찿아넣기에
애로점은 있었어나 4시경부터 월척을 시작으로 간간이 올라오네요
32*4.36*2 집어제,글루텐(딸기) 스위벨채비로 했습니다
조과는 대부분 3.2대에 들어오네요
3시까진 간간이 올라오고 바람도없고 너울도없고,만수고,파라솔텐트에 난로도 안피우고해도
별로춥지도않고 조건은 최고..
3시이후론 입질도없고 오늘 출근해야 했어 5시에 철수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요사인 새벽보다 아침이나 낮낚시가 조황이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어제 창용리권 조황입니다.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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