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보슬비 내리는 5월에 손맛.찌맛 본다고 왔던 저수지..옥수수 꿰고 낚시대 투척하자마자 덤벼드는 블루길들~~~~
낮에 수없는 블루길를 낚아내며 투덜대다 해가 저물고 올라와주는 붕어들...
블루길터에서 4짜를 안겨준 그곳..
야간근무 마치고 집에서 좀쉬다가 출조를 했습니다.
우측 두대가 바닥찾기가 조금힘드나 아직은 시원한 입질이 없네요.
35대부터 50대까지 9대 편성 했습니다.
케미 색깔은 간간히 변하는데..시원하게 찌를 올리질 못하고 있네요.^^
입질오면 좋고 안오면 노숙하고..머 그런거 아니겠습니까?ㅎㅎ
하루 즐기다 깨끗하게 마무리하고 철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