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걍에 도착한 청호지 새벽 한시경까지 말뚝 박다가 자고 아침 5시 반경에 나와 미끼 갈아주고 눈에 불을 켜고 쪼아 봅니다 수심 70정도 되는 중간쯤 2.6대에서 찌를 자빠트리는 입질이 들어 옵니다 정확히 7시 계측자에 올리지 못하고 동행하신 조포님의 뼘자로 41정도 계측해 봅니다 작년 5월이후로 마수월입니다 계속 쪼아 봅니다 그리고 포인트님~ 배 아파 하지 마시길.......